2015년 3월 24일 화요일

나라 부도낼 최문순 지사의 '통큰 복지'

나라 부도낼 최문순 지사의 '통큰 복지'
촘촘한 계산의 홍준표 지사를 '좁쌀 정치'
조영환 편집인


최문순 같은 좌익노조 출신의 무책임한 복지팔이 정치꾼은 나라를 말아먹는다.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에 대해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0일 PBC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강원도가 전국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도임에도 무상급식을 하는데 전혀 재정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다”며 “좁쌉 정치”라고 맹비난했다고 동아닷컴이 전했다. 최문순 지사는 “강원도 예산이 3조 7000억이 되는데 그 중에 (무상급식 지원비가) 200~300억 들어간다”며 “그걸 가지고 이슈를 만드는 것은…(이해할 수 없다). 오히려 복지를 더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오르테가 가세트가 말한 ‘부자집 망나니 같은 군중인간’이 바로 최문순 도지사다.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는 무책임하게 하면서 ‘남북한 공동개최’를 떠벌이는 최문순 지사가 통 크게 나라(강원도)를 말아먹을 근성을 보여준다.

국가의 돈을 ‘좁쌀 정치’로써 아껴 쓰지 않는 행정가나 정치인은, 광주에 김대중의 치적을 자랑하기 위해서 5조 8천억원을 통 크게 투입하여 ‘아시아문화센터’를 지어 혈세를 낭비하려는 사례에서 보듯이, 국가재정을 파탄내고 국민정신을 망가뜨리고 결국 나라를 망하게 되어 있다. 최문순이 양심이 있다면, 광주 아시아문화센터 예산을 삭감하라고 주장해야 한다. 돈 벌 재주는 없는 좌익선동꾼들이 국민의 혈세를 자기돈이 아니라고 복지에 쏟아부을 생각만 하고 있다. 홍준표 도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좁쌀 정치’라고 비판하면서 최문순 도지사는 “경제가 어려워 국민들의 주머니가 비어있기 때문에 복지를 늘리느냐 마느냐, 어떻게 늘릴 것이냐 이 논쟁이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이 짧은 최문순의 말 속에도 비정상적 궤변이 내포되어 있다. 주머니가 비었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정상인은 어떻게 ‘복지를 늘릴 것이냐’를 논쟁하겠는가?

홍준표 지사가 강조하는 ‘선별적 복지’에 대해 “실제로 분배를 해 보면 큰 차이가 없다”며 최문순 지사는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했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국민의 혈세를 펑펑 쓰면서 감각이 끊어진 최문순은 돈 있는 사람들이 급식비를 내고 복지혜택을 줄기는 촘촘한 위민선정을 ‘좁쌀 정치’로 폄하하는 것이다. 최문순의 비정상적 판단과 궤변은 “(홍준표 지사가 보편적 복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왜 부잣집 아들에게 급식을 해주느냐 그러는데 부잣집 아들이 한 반에 몇 명이나 있겠느냐. 액수 차이는 크지 않다. 정치권에서 ‘보편적 복지냐 선택적 복지냐’가 아닌 다른 방향의 논쟁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부잣집 아이들이 한 반에 몇 명이나 있겠느냐”라는 최문순의 아무런 책임도 계산도 없는 억지발언은 ‘부자가 없는데 세금을 어떻게 거둬서, 가난한 모두에게 무상복지 할까?’라는 모순적 질문을 낳는다.

즉 ‘대한민국의 가정들이 대부분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그 가난한 백성들이 힘들게 낸 혈세를 행정을 통해 쓸 때에는 ‘좁쌀 정치’로 째째하게 쓰지 않고 통 크게 복지비용으로 쓰자고 주장한다. 가난한 백성의 세금을 통 크게 쓰자는 최문순 지사의 주장에서 공산국가의 멸망원인을 엿보게 된다. 공산국가는, 바로 최문순 같이 이중적 사고구조를 가진 낭비적 정치꾼들에 의해 망했다. 주민들이 모두 가난하다고 말한 직후에 그 가난한 주민들의 혈세를 째째하게 계산하지 말고 통 크게 쓰자고 떠벌이는 최문순 같은 파편적 사고의 망상가들에 의해 공산국가는 망한 것이다. 김일성 일족의 특징은 바로 독재자의 맘대로 통 크게 계산 없이 예산을 써왔다는 점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게 잘 보인 자들은 즉흥적으로 횡재하고, 그들에게 잘못 보인 예측 없이 횡사하는 것이다.

국민들은 홍준표 지사가 대변하는 ‘선별적 복지’를 선호한다. 조선닷컴은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은 홍준표 경상남도 지사가 최근 경남 지역 전면 무상급식을 선별적 무상급식으로 전환한 것에 대한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을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며 “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선별 무상급식 전환에 대한 휴대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잘한 일’이라는 응답이 49%로,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 37%보다 12%포인트 높았다”고 전했다. 최문순의 ‘통 큰 복지’보다는 홍준표의 ‘좁쌀 정치’를 국민이 더 선호하는 것이다. “응답자의 63%는 ‘재원을 고려해 소득 상위 계층을 제외한 선별적 무상급식을 해야 한다’고 해, ‘정부 지원을 늘려서라도 소득에 상관없이 전면 무상급식을 계속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34%)를 2배 정도 앞섰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최문순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은 ‘좁쌀 정치’” 맹비난>이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도 네티즌들은 최문순 지사의 ‘통큰 복지’를 비난했고, 홍준표 지사의 ‘좁쌀 정치’를 호평했다. 한 네티즌(개안은이)은 “강원도의 재정자립도가 도대체가 얼마인데, 몇백 억을 별것 아니란다! 미친 거 아니가? 저런 좌익시다바리를 도지사라 하고 있는 감자골 주민들이 불상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rashidea)은 “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들기 때문에 복지를 늘린다고? 정말 무식한 깡통이다. 경기가 나빠 살기 어려울 때일수록 무차별복지에 돈을 쓰면 안 되고 재투자에 써야하는 거다. 애들 밥그릇 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그게 담이 무너지는 단초가 되는 거다. 아무 생각 없는 깡통머리 정치인들”이라며 최문순 지사를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shahn37)은 “최문순 이 좌빨ㄴ 당장 없어져라”고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또 한 네티즌(arhs)은 “이런 등신 도지사 봤나? 재정자립도 전국 하위권 도지사가 퍼주기에 앞장서냐? 줄 사람 안줄 사람 구분도 못하고 막 주니 재정자립도 전국 하위권이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개빽다구)은 “잘하고 있는 홍지사 간섭할 시간이 있으면 팽창 동계올림픽 준비나 잘해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고수_8)은 “넌 지자체 의미도 모르냐. 전면, 선별 무상급식, 지자체 장의 재량에 의해서 하는 거다. 니 맘대로 강원도 무상급식했듯이, 홍지사도 재량에 따라 경남에서 선별 복지하는 거다. 니 맘에 안 든다고 천박한 입으로 홍지사 비난하지 말아라. 개나 소나 도지사하고 있으니”라고 했고, 또 한 네티즌(rnjs7417)은 “문신아 통큰 인간이 국민세금 빼내 아이들 한데 밥장사해서 표 얻으려고 하나? 야시꾸리한 인간아”라며 무상복지를 정치적으로 팔아먹은 최문순 지사를 힐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bsp02262)은 “최문순 너나 잘하세요, 홍지사만큼만 잘해라, 너는 소신도 추진력도 없는 빨XX가 남을 욕하고 비판만하지 빨XX들은 무조건 뭐든지 무상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무상급식은 아무나 해주는 게 아니다, 받을 수 있는 자에게만 주는 것이다, 이게 민주국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kj5802)은 “무상교육에 무상복지 주장하다 망한 북한을 보면 최문순을 비롯한 문재인과 개민련이 얼마나 골이 빈 인간집단인지 알고도 남는 일”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cbklee)은 “강원도에 돈이 많은가 봐요. 지금 온 동네 예산 절감해서 무상급식에 주고 있는데 지금 정상적으로 예산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시설 예산 작년에 30% 삭감되고 지금은 초과 근무까지 제한하고. 그라몬 무상주택/무상의료/무상교육 화끈하게 하심이”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북괴에 유리한 말을 종종 해대는 최문순의 정체를 국가안보기관은 깊이 파악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5/03/20 [23:1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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