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8일 일요일

김기종 방북케 한 통일부+민화협 없애야

김기종 방북케 한 통일부+민화협 없애야
북괴의 거짓선동에 놀아나는 사이비 평화세력
올인코리아 편집인/네티즌 논객들

▲이런 좌편향적 사이비 화해단체를 없애야, 진정한 민족화해와 자유통일이 가능하다

테러 사건과 세준이 아빠 리퍼트 씨(몽블랑 시스템클럽 회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에 대한 테러 사건으로 세상이 뒤숭숭하고 떠들썩하다. 중동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도 지적했듯이 "이 사건은 주한 미국 대사에 대한 테러일 뿐만 아니라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이요, 대한민국을 칼질한 심각한 테러 사건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많은 국민들도 배후에는 북한이 도사리고 있는 북한의 노골적인 대미(對美), 대남 도발행위가 아닌가하는 의혹의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그런 정황들은 범인 김기종의 과거 행적들이 밝혀지면서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종북주의자들은 테러범 김기종을 극단적 민족주의자라면서 "이번 사건은 배후가 있어서가 아니라 극단적 민족주의자가 저지른 일탈행위로 본다"며 북과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선을 그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드러난 행적을 보면 테러범 김기종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친북 반미 반정부적인 행동을 해온 자이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부터는 통일부가 임명하는 통일교육위원으로 학생 시민들에게 강연도 했는가 하면, 2006년 11월에서 2007년 4월까지 겨울철 6개월 동안은 '나무심기'를 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북한을 7차례나 다녀왔다.​

겨울철에 나무를 심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고, 간첩교육을 받았는지, 그의 성격적인 특성과 소질에 맞는 테러 교육을 받고 왔는지도 알 수 없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그가 뻔질나게 북한을 다녀온 뒤로는 그의 행동이 과격해지고 폭력적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광우병 촛불 시위를 비롯해서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연합사 해체를 요구하는 모든 반미, 반정부 시위와 촛불 집회에는 빠짐없이 앞장서서 날뛰었다.

2007년 청와대 앞에서 있었던 분신 기도와 2010년 주한 일본대사에 대한 씨멘트 공격. 용산참사 관련 정부규탄 시위 등 폭력적이고 충동적인 사건들에 그가 빠지는 일은 없었다.​ 그가 뻔질나게 북한을 드나들 때 북은 그의 폭력적이고 충동적인 기질과 소영웅심을 이용해 결정적인 순간에 그를 테러리스트로 써먹고 버릴 소모품으로 교육 훈련을 시켰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일이다.

북한은 최근 들어서 더욱 노골적으로 미국에 대한 협박 공갈을 일삼고 있다.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을 "핵전쟁을 몰아오는 불장난 소동"이라면서 "조선 반도에 예측할 수 없는 긴박한 사태를 초래할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위협했다. 키 리졸브 훈련이 시작되던 지난 2일에는 남포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제네바 군비축소회의에 참석한 북한 외무상 리수용은 "한미합동 군사훈련은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난다면 남한과 미국의 책임"이라면서 "북한도 미국을 억제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선제 타격도 가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공공연히 협박하는 발언을 했다.

​키리졸브 훈련이 다가오면서 리퍼트 대사에 대한 북한 매체의 비난 수위도 점점 높아졌다. 리퍼트 대사가 북핵·경제병진 노선 포기를 촉구한 데 대해 지난 2월 10일에는 "리퍼트는 함부로 혓바닥을 놀리다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특히 테러 당일인 5일 새벽에는 방송을 통해 "말로 할 때는 이미 지나갔다. 미친 광증에 걸린 적들의 허리를 부러뜨리고 명줄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 현 정세는 내외의 반통일 세력의 준동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단호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왔다"고 함으로써 남한의 종북세력에게 마치 행동 개시 시그널을 보내듯이 외쳐댔다.

"테러 현장에서 '전쟁훈련 중단'과 '전시작전통제권 회수'를 요구하는 ​유인물이 나온 것을 비롯해서 테러가 일어난 뒤 북이 모든 선전 매체를 동원해서 주한 미국대사에 대한 테러를 '정의의 칼 세례'니 '남녘 민심을 반영해 응당한 징벌'이니 하며 신이 나서 외쳐대고 있는 것도 북한과 연계돼 있는 계획적 범행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이처럼 심각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과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도 리퍼트 대사에 대한 테러 행위가 굳건한 한미 관계에 나쁘게 작용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

테러 분자의 습격으로 큰 부상을 당한 리퍼트 대사에 대해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미안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을 때 리퍼트 대사가 보여준 반응과 태도는 걱정스럽고 침울하던 韓美間의 분위기를 확 바꿔놓을 만큼 신선하고 감동적이었다. 리퍼트 대사는 80바늘을 꿰매는 응급 수술이 끝난 뒤 "한미 동맹을 발전시키기 위해 빨리 복귀하겠다"며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하고 트위터에 썼다. 이것으로 두 나라 국민은 안도하고 변함없는 동맹을 재확인한 것 같은 분위기가 됐다.

외교가는 물론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2시간 30분 동안이나 수술을 받은 사람이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임무에 충실하고 두 나라 관계와 국민들에게 긍정적이고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한 리퍼트 대사야 말로 大人이라는 찬사가 줄을 잇고 있다.​ 미국에 있는 리퍼트 대사의 아버지의 반응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즉, "이번 사건으로 아들이 한국에 대한 호감을 잃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아들은 한국인을 사랑한다. 아들이 겪은 사건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모든 이들이 겪을 수 있는 일이다." ​

중요한 순간에 이 처럼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지혜로울 수 있다는 것... 이 얼마나 멋지고 큰 사람들인가? 똑 같은 상황에 처했다고 가정할 때 나라면, 우리 한국 사람이라면, 우리들의 부모와 가족이라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처신했을까? 세준이 아빠 리퍼트씨와 세준이 할아버지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에는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293346396)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
"잘 있고 굉장히 좋은 상태입니다. 로빈(아내), 세준(아들), 그릭스비(애완견),
그리고 저는 많은 분이 보여주신 성원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한미 동맹을 발전시키기 위해 빨리 복귀하겠습니다. 같이 갑시다!"


민화협을 만든 김대중을 추종하는 세력의 배타적이고 분열적인 본색을 상징하는 해프닝이 아닌가?

민화협에 가입된 정당은 새민련 하나 뿐---새누리는 정당이 아닌가봐(와우77 일베회원)
http://www.ilbe.com/5437307414 2015.03.08

[민화협 회원단체 현황]
함께하는 단체들(https://www.kcrc.or.kr/01/04/)

[종교/정당] 단체명/주소/전화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5번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305호 741-4350~2
대종교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13-78 394-8930
대한 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 서울 종로구 견지동 13번지 1층 733-7277
대한불교청년회(사) 서울 종로구 견지동 13번지 401호 738-1920
동학민족통일회 서울 종로구 경운동 88 수운회관 903호 732-5541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14 신동해빌딩 7층 2630-0146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서울 종로구 명륜동 3가 53 유림회관 210호 745-7160
원불교청년회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55 번지 하이원빌리지 813-3316
정토회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585-16호 정토회관 587-8996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서울 성북구 성북동 179-74 741-9345-6
천도교 청년회 중앙본부 서울 종로구 경운동 88 수운회관 903호 736-566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화해통일위원회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46 기독교회관 706호 764-0203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서울 구로구 개봉동 산 22-1 2615-9356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56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01호 741-2782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6-46 기독교회관 504A호 736-2250

민화협에 가입된 단체는 200여 개
1. 민화협은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 등 우리사회를 대표하는 200여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2. 정당은 오직 새민련 하나만 가입되어 있다. 새민련만 우리사회를 대표하는가?
3. 집권 여당인 새누리는 왜 가입되어 있지 않나?
4. 야당인 정의당은 왜 가입되어 있지 않나?
5. 민화협은 1998년 9월 3일,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염원을 담아,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 협의체로 출범하였고, 보수와 진보, 중도를 망라한 민화협의 출범은 그동안 통일문제에 대한 견해차이로 함께하지 못했던 각계각층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정당은 왜 보수와 진보 모두가 가입되어 있지 않나? 결론적으로 민화협은 한마디로 곳곳에 허점투성이 뿐이다.



통일부는 이미 적화되었다 -해체가 답이다(걸레청래 일베회원)
http://www.ilbe.com/54264821432015.03.06

신은미 책을 우수도서로, 이것도 황당한데, 김기종 통일교육위원으로 처음 위촉된 것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5월. 2007년 4월 임기를 마친 뒤 다시 위촉돼 2009년 4월까지, 4년간 통일교육위원 활동. 앞서 김대중 정부에서 노무현 정부에 걸쳐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지냄. 1999년 1월 처음 방북했고,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11월부터 5개월간 무려 8차례나 북한을 다녀옴. -통일부는 무슨 목적으로 북한에 간 것인지도 모르고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는 멍텅구리 아니면 협조자? 김기종을 교육위원으로 위촉한 통일부는 이미 적화되었다- 해체가 답이다.

빨갱이들의 산실, 통일부 문제부를 확 바꿔야!(레이디각하팬임 일베회원)
http://www.ilbe.com/54372034242015.03.08

우리나라 빨갱이들의 산실은 통일부와 문체부다. 여기에 다 빨갱이들을 후원하는 넘들이 바퀴벌레처럼 숨어 있음. 지금 문제일으키고 있는 넘들을 보면, 다 통일부나 문체부에서 밀어주는 넘들임. 장관 하나 바뀐다고 통일부 문체부가 바뀌는 게 아니다. 거기서 몇년씩 짱박혀 일하는 있는 빨갱이 사무직원을 쳐내야 한다. 그래야 뿌리가 뽑힘.

WCC가 추인한 민화협의 ‘화해’와 동일한 뜻을 가진 KNCC의 역대 통일선언은 무효화해야(바다를건너다 일베회원) http://www.ilbe.com/54367219042015.03.08

WCC는 자기들은 세계평화를 위한다고 할지라도,사실은 한반도에 폭력사회를 주도하고 있다. WCC가 오래전부터 김기종 테러리즘의 배경세력인‘민화협’의‘화해’코드를 갖춘 측의 배경이 돼 왔음은 알고 있다.민화협의‘화해’와 비슷한 뜻을 가진KNCC의 통일선언의 역사가 길다.미국FBI는WCC에 얼마나 닭짓하여,자기들로는 평화를 전달했다는 데 한반도에反평화지수를 증가시켰는지를 확인해 봤으면 좋겠다.기본적으로 한국은 종법제 사회다.서구 자유주의 신앙계열은 시민사회 존재 전제다.이런 차이를 고려하는 마인드를 고의로 포기하여,그런 차이만큼 엄청난 한국 국민에 손해가 벌어지는데 그것을WCC는 알리 있냐?

역시 MB정부에서 통일부 없앨려고 했던 게 옳았네(민간중수부 일베회원)
http://www.ilbe.com/54372901092015.03.08

김기종 같은 애들이 통일교육위원하고 북한까지 갔다 왔다니, 정말 할 말을 잃을 정도다. 노무현 시절 통일부 장관했던 정동영도 까일 수밖에 없다. 회고록에 남북 회담 관련 내용 공개했다고 통일부장관이 전직 대통령을 비판하지를 않나. 그러다가 잘렸지.. 통일부는 필요 없는 조직인 듯. 통일부 조직논리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닌지...



서북청년단 성명서: 박근혜 대통령의 구국의 결단을 촉구한다

세계적 강국이며 혈맹인 미국 대사가 정부산하 단체의 공식행사에 초청되어 흉기에 찔리는 참사가 발생했다. 보는 국민은 불안감에 가슴이 떨리고 놀라움에 손발이 떨리고 분노에 치가 떨린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안보를 책임져야할 대통령은 이 위중한 사태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

첫째 이 사태의 성격을 명확히 정의하고
둘째 이 사태의 배후를 정확히 파악하고
셋째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넷째 그 대책을 수행할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야 할 것이다.

이 사태는 과대망상증 환자의 돌출행동이 아니다. 김기종은 이 사태가 국민과 대통령 그리고 지지세력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 한미관계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 북한이 반응하는 대남정책 등을 세밀하게 계산하고 저질렀을 것이다. 따라서 이 사태의 본질은 적과 합세하여 아국과 동맹국에 대한 적대행위이므로 여적죄에 해당된다고 볼 것이다. 이미 좌익에 장악된 언론들이 살인미수죄로 몰아가는 것은 김기종에 대한 구명운동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김기종은 8차례 방북한 전력이 있고 김정일 분향소를 덕수궁 앞에 만들려고까지 했으며 종북이적단체인 민화협의 정식회원이고 이날 행사에도 정식으로 초청된 점, 북한은 "전쟁광 미국에 가해진 응당한 징벌이며 미국을 규탄하는 남녘 민심의 반영이고 항거의 표시"라는 논평으로 김기종을 두둔한 점 등을 고려하면 북한과 남한 내 종북세력이 그를 고무하고 지켜주고 키워온 배후세력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장밋빛 환상이나 “남북정상회담” 운운으로 국민의 대북경각심을 약화시키는 언행은 접고 북한의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하며 아울러 남한 내 정치, 사회, 언론, 종교, 문화 등 제 분야에 포진해 있는 종북이적세력을 발본색원할 수 있도록 법률과 조직을 재정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빈사상태에 있는 국가보안법에 생기를 불어넣고 국정원개혁법은 폐기하며 대공기능을 강화하고 공권력을 회복하며 법치질서를 확립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사태가 국내에서 발생하였다는 점을 심사숙고하여 소홀 하는 국내정보분야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할 것이다. 대통령 자신의 신변과 정치적 안정은 국내정보분야에 속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대책에 전문성이 있고 나아가 사명감과 충성심을 가진 인재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다시는 유사한 사례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2015. 3. 8서북청년단 사무총장 배성관



기사입력: 2015/03/08 [11:41]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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