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4일 일요일

"아로마마사지 피로도풀고 피부도 챙기자"

아로마테라피 피로 회복의 으뜸 힐링여행 - 수원 예가

"아로마마사지 피로도풀고 피부도 챙기자"

윤수지 기자2014.05.20 22:52:56
[뉴스파인더 윤수지 기자] 사랑하는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다보면 데이트코스로 어디를갈지 항상 고민이기 마련이다. 만나서 영화보고, 맛집찾아다니며 밥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가 차마시고를 매번 반복되다보면 아무리 맛있는 밥집과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가도 식상함이 느껴질수밖에 없다.
그래서 요즘은 이색 데이트코스가 크게 각광받고 유행하고 있다. 작년부터 크게 인기를 끌고있는 커플마사지를 보면 알수있다. 연인이 서로 같이누워 로맨틱한 분위기로 누적된 피로를 풀면서 건강도 챙기고 1석2조이다. 하지만 대부분 커플들이 이용하는 마사지 전문업소는 태국마사지또는 중국식 마사지이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많은 태국마사지 간판을 볼 수 있다.

타이마사지는 대부분 태국 현지인들이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 분위기도좋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을수있지만 태국현지인들이 대부분이 간단한 한국말이 통하지않아 마사지를 받으면서 불편함이 있다고 말하고있다. 중국식 마사지는 지압을 기반으로 눌러주는 마사지인데 마사지를 많이 받아보지않은 초보자들은 시원함보다는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정 모(여, 29)씨는 중국식 마사지베드가 연인들이 오붓함을 즐기기에는 태국식보다 못하다고 했다.

이에 수원에서는 피부관리 자격증이 있는 젊은 한국관리사를 채용하여 오픈한
'예가( http://www.yegamassage.com )' 대표 박경호씨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마사지서비스는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케어를 하고 여유로움 즐기는 공간이고 서비스이다.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커플은 이색 마사지데이트를 즐기고 싶어도 남녀의 생각의 차이로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했다. 피부관리샵들은 대부분 여성들의 이용공간이였고 요즘같이 남성들이 피부관리에 신경쓰고 있는시기에도 남성들이 피부관리샵을 발걸음을 하기에는 쉽지않다. 또한 마사지는 요즘에는 남녀가 많이 모두 많이 즐기고 있지만 대부분 마사지 이용자가 8:2로 남성 이용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여성들이 혼자나 여성들만 마사지를 즐기러 가기는 쉽지않은게 현실이다."

매장은 관리실은 기존에 타이 마사지샵처럼 되어있지않고 출입문을 열고들어오면 피부관리샵처럼 깔끔하고 심플하게 인테리어 되었고 고객휴게실또한 편의시설로 라탄테이블과 의자로 꾸며져있으며 편안히 쉴수있도록 원목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여러가지 음료또한 비치되어 있어 무한으로 제공되고 있다. 남녀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족욕실은 파스텔톤으로 아기자기 이쁘게 배치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가' 박경호 대표는 남성들이 즐기는 마사지에 피부까지 생각하는 GOLD body therapy 프로그램을 만들어 벌써부터 남성손님들의 입소문을 얻고있다고 전했다. GOLD body therapy 프로그램에는 100% 천연 아로마오일을 사용하고있으며 순도 99.9% 순금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마사지를 한다는 컨셉이다.

또한 여성들이 쉽게 받으러가기 힘든 마사지가 아닌 부드럽게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천연아로마오일을 사용하고 순도 99.9% 순금을 이용하여 마사지와 피부관리를 하고 있다. 거기에 집중적으로 얼굴관리, 등 관리, 복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차별화를 주었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매일 찌든 일상에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쉼터가 그립고 필요한 순간이라면 수원 권선구 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해있는 '예가마사지'를 찾아 보는 것은 어떨 까? 문의 : 031-232-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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