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일 금요일

호남인의 영혼을 지배하는 김대중 망령

호남인의 영혼을 지배하는 김대중 망령




북을 두려워하는 미국, 개판한 대한민국



올인코리아 편집인









호남인의 영혼을 지배하는 김대중의 망령(마르스 시스템클럽 회원논객)



전라도에는 곳곳에 황금빛 찬란한 김대중 동상이 버티고 있다. 김대중컨벤션센타, 김대중기념관이 곳곳에 자리 잡고, 그곳에 있는 김대중동상에 전라도 학생과 주민들은 주기적으로 참배를 하며, 얼마나 자기가 김대중을 숭배하고 존경하는지 서로가 경쟁한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호남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전라도에서의 분위기는 김대중과 햇볕정책을 비판하는 사고 자체가 용납되지 않는다. 전라도에서 김대중을 비판하는 행위는 교회에서 예수를 욕하거나 북한에서 김일성 욕하는 것과 같이 매우 위험하다.



향우회에서나 자기들끼리 만나는 자리에서 김대중을 비판하면 그들 세상에서 완전히 매장되고 만다. 전라도 사람들과 단둘이 있을 때는 ‘김대중 나쁜 놈’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있으면 행동이 표변한다. 자기들끼리의 세상에서 영원한 배신자로 몰리기 때문이다. 대통령선거 몰표행위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고 하여 박준영 전남지사는 아들 같은 놈에게 물벼락까지 맞지 않았는가?



김대중이 죽은 지 3년이 지난 지금 김대중은 호남인의 영혼을 지배하는 마왕이 되었다. 지금 우리는 호남인이 아닌 것이 다행스럽다고 생각하기에 앞서 자기의 의지와 관계없이 호남에 태어나 불행하게도 영혼마저 통제 당하고 있는 호남인들을 김대중의 악령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다. http://systemclub.co.kr/







미국은 북괴를 왜 그리 두려워할까요?(백의사 시스템클럽 회원논객)



이라크는 단지 대량살상무기가 있을 거라는 의심만으로(나중에 보니 그런 거 없었음)도 무자비하게 공격하여 무장해제시켰고, 베트남전에서는 케산전투 1개 전투에서 태평양전쟁 전 기간을 통틀어 쏟아부은 화력을 집중할만큼 화력을 집중시켰고, 구일본 독일과 싸울 때는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 등 3개 대륙에서 모두 승리했던 미국.



그런데 왜 그렇게 북괴에 대해선 시종일관 두려워하는 모습일까? 판문점 도끼만행, 정찰기 격추, 푸에블로호 나포 등등 그동안 수없이 북괴놈들에게 개망신을 당하고도 이런 저런 핑계로 회피로 일관해온 미국. 미국과 북괴를 보면 북미 대륙에 사는 회색곰과 울버린이 생각난다. 울버린은 너구리와 오소리의 중간쯤 되는 동물로서 회색곰의 10분의 1이나 될만한 덩치인데 하도 사납고 성질이 더러워서 북미대륙의 생태계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맹주, 회색곰도 막상 마주치면 슬슬 피한다고 한다.



미국의 개망신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노골적으로 미국 본토를 노린다고 개발 중인 북괴의 ICBM에 대해 겨우 구상중인 대책이라곤 공중에서 MD시스템으로 요격한다는 것이 전부. 덩치만 클 뿐, 이라크 따위의 힘없는 상대에게만 무자비한 미국. 대체 북괴가 뭐그리 무서울까? 단지 중공이라는 뒷배경 때문에? 미국이야말로 불쌍한 비만아에 불과하다



백의사 13-02-02 08:36

북괴놈들이 판문점도끼만행, 푸에블로호나포, 미정찰기격추 등을 감행해도 미국이 아무런 보복은커녕 회피로 일관하자 "양키놈들은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다"라고 조롱한 적이 있는데, 딱 맞는 표현이다.



피안 13-02-02 09:14

백의사님 의견에 동감 입니다. 북의 핵 개발에 미국의 안이한 대처 방안이 이 지경으로 초래되었고 우리정부는 외인부대 즉 미국군사력에 의존하다보니 자주국방이 뒤로 밀렸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을 벤치마킹해야 합니다.



유현호 13-02-02 09:27

이라크 침공과 관련해서 기축 통화 달러의 수호와 같은 헤게모니 (주도권)가 있었습니다. 권력 핵심만이 결정 할 수 있는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 가치가 올바로 서 있는 지도자라면 그 비전을 향해 길을 갑니다. (-원인을 창조 합니다.) 권력이 항상 올바른 가치에 따라 판단하진 않습니다.



좌빨청소기 13-02-02 10:23

글쎄! 과거엔 러시아가 아닌 '소련'이라는 이데올로기적인 적의 존재가 두려웠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월남전 패망 후 소련의 악령에 더더욱 스트레스 받아 79년 이란혁명화 때 호메니에게 1년이상 개망신 당하기도 했었지요. 당시 북괴에게 수차례 당해도 꼼짝 못했던 것은 소련의 뒷배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붕괴하자 더이상 이데올로기적인 차원에서 맞수는 사라졌고 더불어 과거 때와 같은 동맹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라크를 두차례 두들긴 것은 분명 떨어지는 이윤이 크기에 그랬다고 보면 맞습니다. 현재의 경우 북괴의 잦은 도발에 별 반응 못 보이는 건 일단 북괴를 점령해도 거기 매장된 엄청난 양의 석유가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북괴가 중국과 동맹을 맺은 지라 중국이 개입하게 되는 걸 꺼려해서 그런 이유도 일부. 하지만 북괴가 핵을 개발하고 이를 실용화 (특히 소형화)에 성공했을 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북괴의 핵이 손쉽게 확산될 수 있고 이는 곳 미국 대테러전쟁에 커다란 재앙으로 직면하기에 이전처럼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좌시하지 않으리라 보여집니다.



백의사 13-02-02 11:45

어찌됐든 북괴놈들 앞에 미국이 종이호랑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오래 전 일이지만 1969년, 동해에서 정찰기가 북괴 미그기에게 격추당해 승무원 31명 전원이 몰살당하는 희대의 대굴욕, 개망신을 아실 겁니다. 물론 그때 미국은 베트남에 무려 50여만의 대병력을 보내 전쟁 중이었으므로 북괴놈들의 칼부림(?)에 무대책으로 일관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과연 다른 적대국이 그런 만행들을 감행했더라면 미국이 좌시하고 넘어갔을까요? 핵무기를 갖지 않은 북괴놈들에게도 쩔쩔매고 회피와 무대응으로 일관해온 미국인데, 핵무장에 성공하고 실용화까지 이룬 북괴를 미국이 손댈 수 있다고 보십니까? 미국이 이란은 최악의 경우 손볼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함께 전쟁을 수행할 이스라엘의 자세가 워낙



확고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북괴는? 함께 전쟁을 수행할 두 동맹(한국,일본)이 한사코 전쟁을 회피하고 북괴놈들 하자는 대로 끌려갈 것임은 불보 듯 뻔합니다. 앞으로도 미국혼자 절대 북괴를 공격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백의사 13-02-02 11:48

미국 클린턴 정부가 북폭을 하려던 94년에도 김모씨가 절대 반대하니까 흐지부지되었던 거 아시죠? 미국이 북괴를 공격하려면 다음의 두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될 때만 가능할 겁니다. 1. 한-일 두 나라의 적극적인 합세. 2. 중공의 암묵적 동의.



한글말 13-02-02 11:54

핵확산, 테러집단의 핵무장화, 세계평화에 파괴의 불씨를 일찍이 인식하고 더 커지기 전에 막으려는 미국을 저는 고맙게 생각하고 높이 평가합니다. 우리나라의 병적인 안전불감증을 오히려 크게 걱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http://systemclub.co.kr/







정말로 개판인 나라? (진보이승만 조갑제닷컴 회원)



헙법 제11조 제4항: 헌법재판소의 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재판관 중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인사청문회법 제6조 제2항: 국회는 임명동의안 등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그 심사 또는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인사청문회법 제9조 제2항: 위원회는 임명동의안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친 날부터 3일 이내에 심사경과보고서 또는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한다.



인사청문회법 제9조 제3항: 위원회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제1항 및 제2항의 기간 내에 임명동의안에 대한 심사도는 인사청문을 마치지 아니한 때에는 의장은 이를 바로 본회의에 회부할 수 있다.

1.이명박대통령은헙법 등의 관련 법률에 의거 이동흡 국회에 '이동흡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을 제출했다.

2.국회의장은 국회법과 인사청문회법등의 규정에 의거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임명동의안을 회부하였다.

3.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동흡헙법재판소장 인사청문회을 열어서 인사청문을 했다.



우리나라에는 법을 제일 안 지키면서 법을 만들고 다른 사람에게 큰 소리를 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평판이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국회는 국가예산안을 헙법 제54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회계년도 개시 30일전에 의결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킨 적이 없다.



'이동흡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도 헙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처리하면 되는 것이다.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였는데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인사청문회법 제9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의장에게 보고하여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위원들인 국회의원들은 국법을 어긴 자들이다. 이들을 처벌할 법률이 없다. 이런 개판인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국회의장은 인사청문회법 제9조 제3항의 규정에 위원회가 정당한 사유 없이 인사청문을 마치지 아니한 때에는 바로 임명동의안을 본의회에 회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국회의장은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동흡임명동의안'은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청분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았던 것이 1차적으로 잘못된 것이고, 의장은 본회의에 회부하여 동의 여부를 의결하여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이 2차적을 잘못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헌법기관이 헌법재판소의 기능을 정상적이지 못하게 한 상태에 있게 한 책임이 국회에 있는 것이다.



자유민주국가에서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원칙이겠지만, 특히 중요한 국사에는 법에 정한 절차와 원칙에 따라야 되고 지켜져야 된다. 국회의원들이 법에 정한 철차를 위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동흡의 '흠'만 가지고 왈가불가하는 나라는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 어느 누가 '흠'이 없겠는가? 그 '흠'이 공직을 담당하기에 부적당하며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키면 되는 것이다. 또 '흠'을 찾아내기 위한 목적도 청문회 개최를 하는 분명한 이유 것이다. '흠'이 나왔다고 해서 법에 따른 절차를 생략하고 무시하는 것은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언제까지 여론몰이로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할 것인가?



새누리당의 심재철 최고위원 등도 자진사퇴가 최선의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법을 위반하는데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데 이골이 난 민주통합당은 다 끝난 일로 치부하고 있다. 정말로 구역질나는 현상이다. 세계10위권의 나라가 이런 개판이 나라가 있을까? http://www.chogabje.com/





▲ 정의로운 호남의 애국지사 관련기사





김대중-노무현의 亡國기운을 척결해야!



이동흡 후보자, 사퇴 대신에 표결했으면



















기사입력: 2013/02/02 [12:1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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