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9일 화요일

화상영어할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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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전화영어가 나을까요? 화상영어가 나을까요?



영어회화 초보인데, 전화영어가 나을까요? 화상영어가 나을까요? 예전에는 전화영어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화상영어를 많이들 한다고 하긴 하던데… 저 같이 생 초보자한테도 화상영어 괜찮을까요? 혹시 괜찮은 곳 있음 추천 좀 해주세요 ^^









화상영어하고 전화영어 둘다 효과는 좋지만 님은 초보자이기때문에 전화영어보다는 화상영어가 훨씬나을듯합니다. 영어회화가 아주 초보적이고 자기소개정도도 못하는 실력이다 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전화영어 보다는 화상영어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더많은 내용들은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처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냥 싸다고 아무 업체나 선택했다가는 시간과 돈만 날리고 아무 효과를 못 봅니다. 제 네임 테그 이용하시면, 가장 강사 수준 높고, 재수강률 높은 업체에서 최고급 강사 (미국 콜센터 근무 5년, 교육 대학원 졸업)와 일주일간 무료 수강 해드릴게요. 가장 확실하죠! 해봐야 알지~ 네이버는 다 광고뿐!!



화상영어가 얼굴을 보며 수업하기 때문에 훨씬 낫습니다. 일대일 수업이므로 초보자라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talktome.kr 에서 자체 개발한 원서이용 프로그램도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수영선수가 수영을 매일 연습하듯이 회화 또한 연습이 중요합니다.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상영어가 더 났죠~~ 훨씬더 재밌고 쉬운거같아요~ 초보님들이 하기에는 화상영어이지요! 메가토킹 화상영어 추천입니다. 저도 초보였는데, 교재를 side by side 로 해서 3권 까지 나갔는데 지금은 회화를 꽤합니다





화상영어 추천이요~ 입모양도보고 손짓발짓해가면서 대화를 할수있어서 그게 더좋은거같아요. 정적이 흐르는 것보다는 대화를 할려고 노력하는게 ㅎㅎ 저는 메가토킹에서 하고있는데 경력도 많은 선생님으로 붙여주셔서 즐겁게 하고있어용







전화영어 보다는 화상영어가 낫지 않을까요?



전 둘 다 해보긴 했는데 전화영어는 듣는데만 집중 하느라 정작 말은 잘 안나오고, 시간만 후딱 가더라구요. 화상영어가 그나마 괜찮았어요.







전화영어 보다는 화상영어가 좋습니다.



전화영어는 음성통화 위주이고 수업시간이 짧고 수업진도 및 교정부분을 제대로 못하는게 단점이지만



화상영어는 수업시간이 길고 전화영어 보다 음질도 좋으며 채팅창에 바로 바로 교정을 해줄수있어



수업진도가 빠르며 원활합니다.



가능하시 화상영어 또는 전화영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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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 화상영어가 활성화



붐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않아 대개 업체경우 2년~3년미만의 업체가 대부분입니다.



이 업계는 최고정점은 2009년~2010년이며



사업성이 있다는 입소문으로 현재 많은 대기업들도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그이유로는시간관계상,금전상 이유로 해외를 나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그 대안으로 생겨난것이



저렴한 비용할수 있는것이 바로 이 전화영어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바로 전화영어 업체가 너무많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놀라죠? 너무많아서 어딜고를지 모르겠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전화영어 좋은곳 찾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 TIP을 드리겠습니다.







1.첫번째: 자체 홈페이지 + 자체 콜센터 + 고객상담센터를 운영하는곳을 선택합니다.



간과 할수있는 부분인것같지만 온라인 특성상 무형서비스이기 때문에 제시간에 전화가



와야되며,강사결근에 대한알림,인터넷문제로 수업장애,강사변경,시간변경 기타조율에서



빠른 피드백을 제공할수있습니다.



이런이유는 특정업체인경우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학생만 모집해서 대규모업체에 납품식으로 넘기는



곳도 있기 때문에 피드백이 느릴수있기 때문입니다. 업체 문의를 꼭하시길 바랍니다.











2.두번째: 전용선을 사용하는곳을 선택하자.



필리핀의 인터넷은 한국처럼 빠르지가 않습니다. 아직 전화선으로 연결되어 한국의 15년과



비슷하다고 볼정도입니다. 이런속도로는 원활하고 품질좋은 전화통화를 할수없습니다.



때문에 인터넷전용선(필리핀에 인터넷이 있지만 한국에 서버를 두고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인터넷이며 100~300만원 상당의 고가입니다.) 이런 인터넷을 사용하는 업체인 경우 음질보장이 된다고 보면됩니다.



이런부분은 해당업체에 문의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3.세번째:: 전화영어 회사가 오래된곳을 선택하자.



오래된 회사인경우는 시스템(강사의 출퇴근관리,강사의근무지속도,자체교재구성도,고객간의서비스 피드백속도,회사의 유지가능성,신규업체경우 수강생모집이 안될경우 묻닫는곳도 있습니다.











4번째: 강사가 공개된곳을 선택하자.



수업을 받는데 바로 회사에서 투입하는것이 필리핀 원어민 강사입니다.



같은돈을 내고도 발음이 미국식처럼 좋고 문법실력과 티칭실력이 좋은강사와도 할수도있고



좋지 못한 강사와도 할수있수 있습니다.











새로이 시행되는 NEAT(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은 말하기와 듣기와 같은 표현영어평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존 영어학습의 주된 방법이었던 "문법/독해/단어 암기" 학습으로는 더 이상 국제사회에서 통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없다는 결론을 정부가 내린 것이다.



따라서 이 시험에는 "말하기/듣기/쓰기"처럼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있냐를 측정하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야만 학생들이 이를 위해 준비할 것이며,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영어"학습을 할 것으로 정부는 생각한 것이다.





물론 이 시험이 표현영어를 지향한다고 해서 기존의 "문법/독해/단어 암기"식의 학습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말하기/듣기/읽기/쓰기"가 성공적으로 되려면 "문법/독해/단어 암기"는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NEAT에 대한 또 다른 중요한 사상은 "인터넷 기반(iBT: Internet Based Test)"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인터넷 기반의 시험은 요즘의 "토익(TOEIC)이나 토플(TOEFL)"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문제를 풀고 자신의 말을 녹음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그리고 이에 더해 NEAT는 "쓰기"라는 시험항목도 있다.

따라서 이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컴퓨터 사용에 익숙해야 하는데, 특히 컴퓨터 모니터 상에 보이는 시험 내용(읽기 평가 부분)과 컴퓨터에 장착된 헤드셋을 이용하여 음성을 듣고 말을 하는 일(듣기/말하기 평가 부분)에 매우 익숙해 져야 한다. 그리고 "쓰기"평가를 위해서 컴퓨터 자판으로 영어를 빠르게 입력할 줄 아는 기술 역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컴퓨터를 이용한 영어 학습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럼 이런 특징을 하지고 있는 NEAT에 맞는 학습법은 무엇인가?



바로 "화상영어"이다. 약 3년 전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해서 지금은 수십만 명의 학생 및 어른들이 화상영어로 영어 학습을 하고 있다.



화상영어의 대표적인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인 영어선생님들과 1:1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과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화상영어"가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하여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위주의 학습을 한다는 것과 NEAT가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해서 수험자의 "말하기/듣기/읽기/쓰기"를 평가한다는 것은 정확히 100% 일치한다. 참으로 놀라운 일치성이다.



따라서 NEAT 준비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은 화상영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렴하고 발음좋은 화상영어/전화영어"로 유명한 "캠글리쉬닷컴(www.camglish.com)"은 NEAT 전문 화상영어 교육센터로 유명하며 이미 "NEAT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수강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매우 효과 있고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수강료도 또한 저렴한 편이데, 캠글리쉬닷컴의 매일 25분 주 20회 수업(총 교육시간 약 10시간) 수강료는 12만 원 정도로 타 업체에 비해 무려 3∼4만원이 저렴하다. 이 회사의 전화영어 수업 역시도 타 업체에 비해서 2∼3만원은 저렴하다.



이제 화상영어로 NEAT 준비를 시작해 보자.



(끝)



출처 : 영어발전연구소 보도자료













“부산 영어공교육 대폭 강화한다.”

시교육청, 2013년 4개영역 계획 발표

영어학력 신장·실용영어능력 강화 초점







올해 부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학력 신장 및 실용영어능력 향상 등을 위해 영어공교육이 대폭 강화된다.





부산시교육청은 18일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 △영어학력신장 및 실용영어능력 강화 △영어교육여건 개선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 등 4개 영역 총 30개 세부사업을 내용으로 하는 ‘2013 부산 영어공교육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영어학력신장 및 실용영어능력 강화이다.





우선 신규사업으로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토요영어 심화교실과 중등 영어쓰기 클리닉이 3월부터 운영된다.





중학교 토요영어교실은 중3 영어교과우수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교육지원청별로 운영되는데 어법·어휘·구문·독해 등 영역별 심화지도를 비롯해 강의, 과제점검, 평가 및 개인 피드백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수자는 이수증을 발급해 자기주도전형입학 스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교 토요영어 심화교실은 수능 1~2등급의 고교 2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10개 거점학교에서 심화영어독해, 텝스 독해 및 청해, 등을 내용으로 영역별 강의와 개인별 맞춤형 지도로 진행된다. 사하구가 포함된 서부권은 부경고와 부산여고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역시 대학입학사정관 스펙으로 활용된다.





중3~고2 상위권 6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첨삭형 맞춤식 영어 에세이 쓰기인 중등 영어쓰기 클리닉도 올해부터 신규 운영된다. 이 수업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별 1 대 1 첨삭 및 총평으로 이루어지는데 첨삭지도강사는 미국 현지의 우수 원어민강사 10명이 맡는다.





이와 함께 △원어민과 함께 하는 고교영어 인터뷰 △영어 DVD(영화, UCC, TED) 활용 실용영어교육 △특색있는 맞춤형 영어캠프 △초등 토요영어체험 활동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부산실용영어능력 평가시험(BEPA), 부산영어독서서품제 △부산글로벌빌리지와 부산영어도서관 운영 △외국인과 함게 하는 문화체험교실 등 기존 프로그램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영어교육 여건도 대폭 개선한다.





우선 신규로 트로이대학,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등 미국 현지대학의 추전을 받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직접 선발, 배치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원어민 보조교사를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425명)와 영어회화 전문강사(440명), 원어민 중국어 보조교사(14명)를 각각 채용하고 영어체험(전용)교실, 영어교육모델 창의경영학교 등도 운영하기로 했다.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도 적극 나선다.





이와 관련한 신규사업으로 글로벌 한국인 지도자와의 만남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인데 글로벌 지도자와 화상수업 실시 및 글로벌 한국인 지도자 영상 메시지 방영(졸업식, 방학식, 대입수능일, 청소년의 달 및 부산교육박람회 시)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명확히 하고 국제적 감각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해외기관 방문 및 해외교육기관 관계자 초청도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은 일본, 중국, 미국 및 캐나다, 뉴질랜드 등지를 대상으로, 초청은 중국, 미국, 캐나다 등지를 대상으로 교육협력에 관한 MOU 체결, 지속적 교류 추진 및 정보교환, 관계자 초청 및 특강 실시, 선진 교육관련 자료 수집활용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상해, 후쿠오카 등과 교육교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 청소년 교육포럼 개최, 영국문화원 주관 아시아네트워크 협력사업 추진, 국내·외 외국학교와의 교육교류 추진 등도 추진한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국가 영어교육정책의 국내·외적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고, 교육 공동체의 의견 수렴으로 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해 미래사회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의 핵심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고 말하면서 “이번 계획이 현장에 잘 적용됨으로써 부산교육청이 대한민국 공교육 책임 일번지로서의 영어공교육 정상화 및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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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원어민과 함께 하는 고교영어 인터뷰 △영어 DVD(영화, UCC, TED) 활용 실용영어교육 △특색있는 맞춤형 영어캠프 △초등 토요영어체험 활동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부산실용영어능력 평가시험(BEPA), 부산영어독서서품제 △부산글로벌빌리지와 부산영어도서관 운영 △외국인과 함게 하는 문화체험교실 등 기존 프로그램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영어교육 여건도 대폭 개선한다.





우선 신규로 트로이대학,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등 미국 현지대학의 추전을 받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직접 선발, 배치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원어민 보조교사를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425명)와 영어회화 전문강사(440명), 원어민 중국어 보조교사(14명)를 각각 채용하고 영어체험(전용)교실, 영어교육모델 창의경영학교 등도 운영하기로 했다.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도 적극 나선다.





이와 관련한 신규사업으로 글로벌 한국인 지도자와의 만남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인데 글로벌 지도자와 화상수업 실시 및 글로벌 한국인 지도자 영상 메시지 방영(졸업식, 방학식, 대입수능일, 청소년의 달 및 부산교육박람회 시)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명확히 하고 국제적 감각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해외기관 방문 및 해외교육기관 관계자 초청도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은 일본, 중국, 미국 및 캐나다, 뉴질랜드 등지를 대상으로, 초청은 중국, 미국, 캐나다 등지를 대상으로 교육협력에 관한 MOU 체결, 지속적 교류 추진 및 정보교환, 관계자 초청 및 특강 실시, 선진 교육관련 자료 수집활용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상해, 후쿠오카 등과 교육교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 청소년 교육포럼 개최, 영국문화원 주관 아시아네트워크 협력사업 추진, 국내·외 외국학교와의 교육교류 추진 등도 추진한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국가 영어교육정책의 국내·외적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고, 교육 공동체의 의견 수렴으로 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해 미래사회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의 핵심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고 말하면서 “이번 계획이 현장에 잘 적용됨으로써 부산교육청이 대한민국 공교육 책임 일번지로서의 영어공교육 정상화 및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성숙희 기자(prepin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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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영어공교육 강화에 팔을 걷었다.



부산교육청은 18일 영어학력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13 부산 영어공교육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 영어학력신장 및 실용영어능력 강화, 영어교육 여건 개선지원,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 등 4개 목표에 총 30개의 세부사업 추진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올해 영어학력 신장을 위해 중·고교 학생 토요영어 심화교실과 중등 영어쓰기 클리닉을 신규 운영할 계획이다.



중·고교 토요영어 심화교실은 중3 및 고2 학생 각 400명을 선발해 학기당 12회, 매회 3시간씩 특강을 진행하고 중등 영어쓰기 클리닉 프로그램은 중등학생 640명을 대상으로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 원어민 강사와 1대 1 영어쓰기 첨삭지도를 8개월간(4~11월) 펼친다.



부산교육청은 또 미국 현지 대학과 연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직접 채용해 일선 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어민 보조교사의 질을 높이고 예산 절감도 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 영역 신규사업으로 '글로벌 한국인 지도자와의 만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국제적 감각과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지도자와 화상수업 실시 및 글로벌 한국인 지도자 영상 메시지 방영 등이 마련된다.



더불어 올해부터 해외교육 정보 및 심층 분석자료를 월 1회 일선 교사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선진 해외교육 정보를 통해 부산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역점사업의 완성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부산영어독서품제를 확대, 35개 학교에 신규로 온·오프라인 영어독서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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