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일 금요일

기름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작성자 : 부추연 작성일 : 11-04-02 조회수 : 25 추천수 : 3 번호 :9,327


여론 1번지 기름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부추연





튜니지, 이집트, 리비아, 요르단, 예멘, 시리아...



전 세계가 동시다발적인 전쟁에 휘말리고 있다.



웬 난데없는 전쟁인가?



오랫동안 곪은 게 터져버린 것이다.



전쟁이 터진 곳은 모두 기름이 펑펑 쏟아지는 곳이다.



독재자들이 엄청난 오일머니를 백성들을 위해 쓰지 않고



빼돌리고 독식하다가 덜미가 잡힌 것이다.



“오일머니를 왜 혼자 먹느냐 나눠먹자” 가 전쟁의 핵심이다.



기름전쟁은 독재자와 국민 간의 전쟁에서



국가와 국가 간의 전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이 이락과 아프간을 공격한데 이어



리비아를 공격하고 연합군이 합세하는



전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때 일어난 돌발사태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다.



거대한 쓰나미가 후쿠시마 원전을 강타하여 방사능이 유출되고



이로 인하여 원전 건설이 주춤해 지고



기름 수요가 폭발하며 유가가 천정부지로 오를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되나?



상상을 초월하는 “기름 전쟁시대” 가 올 것이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되나?



기름 값이 치솟고



물가가 치솟고



인플레가 확산되고



실업자가 증가하고



건설경기와 주택경기가 싸늘해지고



가짜 경유와 가짜 휘발유가 판을 칠 것이다.



(이미 판치고 있음)



그리고 기름 값의 영향을 받는



식료품값이 뛰고 고기값과 생선 값이 뛴다.



기름 전쟁이 확산될수록 기름 값은 껑충껑충 뛸 것이고



매년 120조 원어치의 기름을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이렇게 기름 쓰나미가 닥쳐오는데도



정치꾼들은 국회의원 연금법에 눈이 멀고



자기몫 챙기기에 혈안이 되고



청와대는 낙하산 인사와 자리 보존에 희희낙락 하니...



이들 덕분에 국민들이



기름 쓰나미 맛을 톡톡히 보게 될 것이다.







여론 1번지

부추연

badkill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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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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