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1일 화요일

DJ-盧-김정일을 이제는 버리자!

401749 차기식 2010/09/19 324





DJ-盧-김정일을 이제는 버리자!









DJ-盧-김정일을 이제는 버리자!







구소련의 어느 공항에 물뿌리는 차량이 있었다. 공항에 흙먼지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탱크로리였는데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물을 뿌리고 있었다고 한다. 공산주의는 바로 이런 것이다. 남보다 더 할수도 없기니와 해서도 안되는 것, '경쟁'을 철저히 배격하고 국가가 모든 것을 소유해 인간을 기계적(소모품)으로 만들고 창의적인 인간 본성을 묵살해 종국에 공멸로 몰아가는 것이 바로 '공산주의'의 본모습이다. 오죽했으면 쿠바 공산주의(카스트로 독재)는 틀렸다고 카스트로가 시인했겠는가.







그런데도 대한민국에는 마르크스-레닌, 주사파, PD-NL이라는 해괴망측한 사상(공산주의 사회주의,인민민주주의)을 가지고 '진보'라고 들먹이며 우매한 군중의 등을 쳐먹는 친북좌익들이 있으니 우리는 그들을 '빨갱이' 내지는 '직업적 빨갱이' 또는 '종북세력'이라 부른다. 이 자들의 공통점은 대한민국의 성공을 원하지 않으며 북한 동포의 자유해방도 원치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입신영달만 꾀한다는 것인데 바로 이 자들이 사회-법조계-언론계-정치계-종교계에 거대한 세력을 형성하며 오늘도 국론분열획책에 매진하고 있다.















바로 이런 자들의 지지(적극적인 정권창출 세력)를 받으며 집권했던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김정일. 이 세명이 남북통일(남북통일방법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적화통일이고 나머지 하나가 자유통일이다)에 대해 동일한 생각을 가졌으니 그게 바로 6.15반역선언-10.4퍼주기 선언(둘다 미군철수, 한미동맹 와해를 주목적으로 하는 종국적인 적화통일방법론)이다. 김대중 전직의 '햇볕정책'으로 불리워지는 6.15반역과 10.4선언 등은 우리가 알다싶이 '대북 무조건 퍼주기'로 일관하다 북핵위기를 맞았고 금강산 여성 관광객 총살피격. 서해 NLL국지전, 천안함 만행사태 등을 초래했으니 이제 반역적이고 망국적인 6.15반역과 10.4 등을 완전히 폐기함으로써 김대중과 노무현의 실패한 대북정책과 김정일을 민족의 이름으로 버려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 전직의 실패한 대북정책 및 김정일을 이제는 버려야 할 이유가 있다. 그 어떤 논리로도 그 어떤 계획으로도 김정일은 죽을 수밖에 없고 북한은 자유해방이 될 수밖에 없다. 결국 김일성수령독재 세력은 북한동포의 손에 의해 능지처참과 부관참시를 면할 수밖에 없단 뜻이다. 그럼에도 김일정수령독재 세력과 민족을 운운하며 쌀을 지원한다는 것은 아직도 6.15반역선언과 10.4에 끌려다닌단 증거다. 이래선 안 된다. 어차피 무너질 그리고 다시 태어나야할 北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김일성수령독재가 무너지도록 방향을 잡아야지 김일성수령독재 세력이 살아남도록 배려해선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북한에 쌀을 지원하다는 것은 민족 반역이고 인류보편사적으로 볼 때도 틀린 일이다.







2006년 5월 24일 함경남도 단천역에서 북한 군인들이 '대한민국' 국호가 선명하게 인쇄된 쌀부대를 화물열차에서 트럭으로 옮겨 싣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우리는 뉴스 보도를 통해 접했던 적이 있었다. 탈북자가 북으로 잠입해 몰래 찍어온 장면이었다. 통일부는 1차 남북정상회담 이듬해인 2001년 30만 t, 2002∼2004년에는 매년 40만 t, 2005년 50만 t, 2006년 여름 10만 t의 쌀을 제공했다. 단천역에서 북한 군인들이 내린 쌀도 그중 일부임이 분명했다.















작년 남한의 쌀 총생산량은 484만3000여 t이고, 쌀 소비량은 368만4000여 t이라고 한다. 인구가 남쪽의 절반가량인 북에서 쌀 30만∼50만 t은 전체 소비량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그래도 우리가 보낸 쌀이 굶주리는 북한 주민에게 돌아간다면 지원을 계속해도 괜찮지만 북한 주민의 솥단지로 들어가지 않고 군량미로 전용(轉用)되고 있다는 증거가 한둘이 아니며 위의 예는 그 증거다.







최근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북한이 전쟁을 대비해 비축한 쌀이 100만 t에 달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이 수치를 재확인하면서 "북한군은 5년간 군량미를 비축한다. 5년이 지나면 꺼내 당간부 군인 주민 순으로 배급해준다. 우리 적십자가 5000t을 지원해주겠다고 했으니 지금쯤 5년 지난 군량미 5000t을 꺼내 나눠 먹기 시작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던 점을 절대로 간과해선 안 된다.











민주당을 포함한 친북좌파 세력은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에 인도적 차원에서 쌀 50만 t을 지원해야 한다고 선동해댄다. 참으로 개 풀 뜯는 망발들이다. 쌀 50만 t은 인도적 지원이 아니라, 북한 주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김정일 선군 체제를 떠받드는 행태에 불과하다. 북괴가 군량미로만 100만 t을 보유하고 있다면 어마어마한 양이다. 남한의 쌀 재고량 147만 t과 비교하더라도 큰 차이가 없다. 북괴가 군 비축미를 줄여 기아선상에서 헤매는 주민에게 배급해 준다면 식량난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북괴는 남쪽을 여전히 이용하며 군량미를 비축하고 북괴와 인민군의 배때지만 불리고 있는데 그기에 다시 쌀을 지원한다니 이게 될 말인가? 이제는 실패한 대북정책인 햇볕정책(묻지마 대북 퍼주지-김일성의 꼬임에 넘어간 적화통일방법론)을 쓰레기통속으로 처박아야할 때가 아닌가 말이다.















수해(水害)를 당한 북한에 전염병 창궐을 막을 의약품과 영유아 식품, 담요 같은 물품을 지원하는 것에는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인도적 지원과 세습독재 체제 지원은 구분함이 옳다. 더욱이 북이 천안함 폭침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북핵과 관련한 유엔 제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쌀 지원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진정으로 자유통일을 바라고 진정으로 북한 동포의 자유해방을 바란다면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의 실패한 대북정책과 김정일을 이제는 버려야 한다. 우린 북한 동포를 보고 대북관계를 해나가야지 김정일을 보고 해선 안되며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의 실패한 대북정책을 답습해선 안 된다. 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세계적인 국가다. 테러범들에게 식량을 지원해선 안 된다. 굶주림과 인권유린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를 구출하기 위해서라도 사악한 김일성 수령독재 세력이 무너질 때까지 숨통을 조이는 용기를 일관해야 옳다. 김정일에게 쌀을 지원하면 종북 빨갱이 아가리에 달러를 퍼넣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절대로 잊어선 안될 때이다.







2010. 9. 19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차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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