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 왈 : "안보를 국내정치에 이용하고", "안보 구실로 방산비리를 일삼고"
대통령 반박 : "안보 상황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이것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이냐",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북한을 규탄하고 대북제재를 하고 있는데 (추 대표 논리대로라면) 그 나라들도 안보를 이용하고 있는 거냐"며 "이 심각한 상황을 안보를 이용한다고 하시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추 대표 왈 : "북한 사드 배치 때문에 자극 받아 핵실험을 했다."
대통령 반박 : "사드 배치 얘기가 없었던 1~4차 핵실험은 왜 했는가"라고 반문하며 "제재와 사드 배치 때문에 북한이 핵 개발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추 대표 왈 : "대북특사를 보내야 한다."
대총령 반박 : "북한은 지금 핵보유국이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지금 대화하는 것은 북한에게는 시간벌기만 되는 것"이라며 "그들은 대화의 시간에도 핵 고도화를 멈추지 않았다"고 거부했다.
 
추 박지원 왈 : "여·야·정 안보협의체를 구성하자."
대통령 반박 : "안보 문제는 국회와 소통하고 필요하면 가서 설명도 드리고 상임위 차원에서 논의도 하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대통령 중심으로 결정되는 사안이고 모든 나라가 그렇게 하고 있다"면서 "안보협의체 구성은 어렵다"고 답했다.
 
이런 무식한 것들이 대표다.
추미애가 대선 때까지 쭉 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