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번  방한한   리커창 총리를 통해
 우리나라 황총리에게 참석을  특별히 부탁할 만큼 비중을 두는 보아보포럼에
 박통이 참석을 약속한 황총리에게 가지마라고 했단다.

 사드 배치를 하며 중국을염두에 둔
즉 주변국들 신경 안쓴다는 원칙을 발표할때도
속으로만 "와 박통이 진짜 뱃짱있네" 했는데

 아예  대놓고 황총리한테 가지말라고 지시를 했다는 것은
중국도 러시아도 좆도 안 무섭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시진평도 이래저래 쑥스러울거다
  명색이 좆을 찬 사나이가 먼저 배신을 때렸다

 박통이 신뢰가 없는 친구는 볼일없다며 
중국을 의식하지 않는 징후가 확실히  나타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을 믿고 박통은  이토록 돌격할까?
안할말로 동북아에선 약소국 급  우리나라가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박통은 아주 신중하다
무서울 만큼 신중한 사람이다.

생각도 없이 대놓고 중국을 향해 모욕(?)을 주는 것은 아닐것이다.
중국이 어떻게 나올지도 계산하였을것이다

 온갖 고급 정보를 가진 박통이  아주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하는
대중국 정책이 아닐까 확신한다

 중국과의 대응도 이토록 당당하니
김돼지정도는 코웃음 칠 정도의 상대로 생각하고 잇을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끝까지 갈거다라고 말한것은 아닐까?

 제목을 중국도 우습게 본다고 하였다
군사강대국이자 인구 15억의 중국을 우습게 본다는 말이 아니다
G2 에 어울리지 않게 갑질하는  중국을 우습게 본다는 그런 말이다

 현 상황은 분명 위기 상황이다
그러나 불안하지가 않다
박통이 중국도 꾸짖으며  알아서 잘 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