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그들도 국민인지 투표로 확인하고 싶다
그들도 국민인지 투표로 확인하고 싶다
호남세력도 대한민국의 한 축으로 여길까?
올인코리아 편집인/네티즌 논객들
문화일보 기사 캡쳐에 체 게바라 사진 합성
그들은 과연 대한민국 국민인지 국민투표로 물어보고 싶다(최두남 네티즌 논설가)
부제: 과연 우리는 전라인과 전라도를 대한민국의 한 축으로 생각해야 하는가?
먼저 글을 쓰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자부하는 여러분들은 5천만 한국인들 모두가 과연 하나된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왜 이런 질문을 하는고 하니 요즘 종북분열주의종자들이 정부에 대한 반발의 추임새를 잔뜩 넣으면서 G.ral발광을 넘어 아예 광란의 6갑질을 대놓고 하는 광경을 대한민국 수호세력인 정상적인 국민과 함께 똑똑히 관람하고 있다.
지난번 박창신인지 뭔지 하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천주교 신부종자 하나가 천주교의 탈을 쓰고 현 박근혜정권을 향해 사퇴니 퇴진하라며 씨부린 것에 대해 얼마 전 진중권이가 이빨을 후리기를, ‘자기는 (박창신의 말에) 동의는 하지 않지만 노무현정권과 이명박정권 때도 퇴진이라는 구호가 있었는데 왜 그렇게 청와대와 여당이 민감하게 발끈거리냐’고 한마디 했다 한다. 이 종자는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르는 모양이다.
왜 김대중정권 때는 그런 말이 없고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라는 3정권에 그런 말이 나왔을까를 생각 못 하는 모양이다. 그것은 김대중은 전라도고 나머지 세 사람은 경상도다. 노무현이라는 인간도 김대중과 그 추종자들의 지원을 얻고 정권을 따먹었어도 태어난 출신지와 말투가 전라도가 아닌 경상도다. 소 위말하는 애국우파가 아닌 그들 무리의 입에 ‘노무현OUT’이 나왔다면 그들에게 어떤 이득이 없었던 연유가 아닐까?
이명박정권 때는 또 뭔가? 그는 노인폄하발언과 김정일은 통큰 지도자라고 씨부린 정동영을 5백만표 이상의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누가 뭐래도 하등의 하자와 빌미가 없는 표차로 당선된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있지도 않은 광우병을 핑계로 촛불광란을 일으키며 반정부 데모질과 퇴진의 나발을 서슴없이 불었다. 틈만 나면 어떤 빌미가 조금이라도 잡히면 “MB OUT”을 외쳤다. 왜 김대중 때는 없었고 이 세 정권에 이런 말들이 오갈까? 이런 6갑질의 그 중심세력에는 어떤 토양의 인간무리들이 발광을 하는지 지나가는 개가 봐도 알 수 있다.
반정부 데모질에는 (물론 항상 다 그렇다고 볼 수 없지만 대부분) 전라도와 그 출신 인물들이 주도가 되어 반정부구호를 외쳐댐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다른 어느 지방 국민도 이들처럼 주도면밀하게 선동과 패악질을 하지 않는데 반정부선동질과 데모질의 주도와 주동에는 어김없이 이들 전라도 토양을 품에 안은 인간들이 어김없이 나타난다.
네티즌들에게 종북구현사제단이라는 소릴 듣는 무리들 중 박근혜퇴진의 구호를 외친 이들도 역시나 전주교구이며 그 교구의 신부 박창신은 전북익산에서 태어난 전라도 인간이었다. 그 많은 교구 중에 왜 전라도교구와 전라도출신의 신부가 주동하고 선동하는 것일까? 다른 교구는 문지방에 끼인 죽은 파리♂처럼 가만이 있는데 왜 이 무리들만 발광의 탱고를 출까? 심각한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 말이다.
그리고 천안함폭침등을 믿지 못하는 이들의 속내는 무엇일까? 희한한 무리들 아닌가? 도청과 방송국과 무기고와 교도소를 습격 접수하여 폭동이 가미된 5.18사태를 김영삼정부가 민주화운동이라고 명명했다고 해서 5.18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네티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느니 하면서 자기들이 유리한 정부발표는 믿으면서 북한소행에 의한 천안함 폭침의 정부발표에 의문과 불신을 가지는 이런 이중성을 뭘로 설명해야 할까?
김영삼에 의해 5.18특별법이 만들어져도 누구하나 김영삼보고 고맙다거나 그를 추앙숭상하는 종자들은 하나도 없고 IMF로 인해 나라살림을 거덜냈다느니 하는 배은망덕한 개소리를 씨부리기나 하는 무리들 그 또한 누구인지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진정 이들은 어느 나라 국민이고 어떤 종족이길래 이렇게 다른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과는 동떨어진 정서와 증오와 피해의식과 반발심과 이기심을 갖고 있는 무리들로 보일까? 이글을 읽어보고 지역감정운운하지마라. 현재 드러나는(또는 드러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느낀 감정으로 기술하는 것 뿐이다.
가끔씩 내가 얘기했다. 그 옛날 한반도로 유입되어온 거란 말갈인이 백정이 되어 한반도에 살았던 것 말이다. 이들은 당시의 고려왕조나 조선왕조에 대해 반왕조적 민란과 폭동을 저지르며 갖은 패악질을 서슴없이 했다. 그렇다면 작금의 반정부적 깽판질과 종북적인 패악질을 하는 무리들을 볼 때, 이들은 거란말갈인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 종족들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우리는 지울 수 없다. 막말로 조상검사를 해봐야 할 그것 아니겠나 말이다. 좋은 성품과 좋은 정치성향을 가진 일부 전라인을 욕 먹이는 종자들이 작금의 깽판선동질에 선두에 선 무리들이 아니냐 말이다.
이런 현실이 계속된다면, 박근혜정부는 작금의 상황에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 무슨 국민투표를 해야 할까? 전라도와 전라인이 과연 대한민국영토와 대한민국 국민으로 취급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투표말이다. 그리하여 인정이 된다는 찬성의 투표가 더해지면 건강한 비판을 넘어선 종북질과 국가전복성 반정부 데모질을 할 경우, 즉시 응징제재와 함께 대한민국 땅으로 추방시키는 일이며, 만일 국민투표하여 반대표가 다수를 점할 시는 대통령은 비상시국을 선포하여 전라도를 자치독립국가로 선포하고 모든 호남인을 전라도로 몰아넣는 귀환령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땅을 밟으려면 여권을 만들어 밟도록 하고 대한민국 땅에서 데모질을 하면 도발과 침략으로 간주하여 즉시 사살 또는 생포하여 무거운 징벌을 가해야 할 것이다.
작금의 현실이 얼마나 기가 막힌 개꼬라지 현실이면 이런 상상까지 해야 할까?? 지나가는 개에게 물어봐라. 이들이 벌이는 반대를 위한 깽판질이 진정 대한민국을 위한 짓거리인지 말이다. 자신들의 이익과 자기 무리들의 집권목적달성을 위한 짓거리로 눈에 비치지 뭘로 비치냐이다.. 현 정부에 대한 건강한 비판을 넘어 국가전복성 반정부데모질과 종북이적행위질을 추구하는 무리들이 보이면, 정상적인 다수 대한민국파 국민은 이제부터는 이들의 행위에 먼 산 바라보듯하면 안 된다. 싸워야하고 국민통합이라는 허울 좋은 말에 녹아나 이들의 선동패악질에 휩쓸리지도 말아야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토양과 정서와 이념이 다르고 밥상머리 교육부터 특정지방 사람들에 대한 증오와 한을 배워온 듯 하고 대한민국 건국사관과 오늘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박정희를 대놓고 부정하는 무리들과는 국민통합은 하늘의 별달기일 게다. 작금의 현실은 남북한 통일보다 더 어려운 난제를 갖고 있다. 대화와 타협의 통합보다는 한쪽을 확실히 짓뭉개버리는 통합이 오히려 설득력을 더하는 현실로 치닫고 있다.
반체제 및 종북성향 무리들의 조직적인 대항에 대한민국파 국민도 조직과 세력으로 맞서면서 집회와 결사를 더 강력하게 해야 하고 되먹지 못한 고발에는 역고발로 맞서나가야 할 것이다. 이는 박근혜라는 단순한 한 정권을 위하는 일이 아니라, 자손대대로 종북과 빨갱이 없는 번영의 대한민국, 선진의식을 가진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오늘날 살아있는 우리세대가 해야 할 책무며 구국의 피끓음이다.
올가미에 걸린 여당(EVERGREEN 네티즌 논설가)
인터넷 신문 뉴스1의 보도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의 시국미사와 관련해 “천주교 교단 측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날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시국미사 파문과 관련한 질문에 "신부님이라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치는 다수결로 끝내면 되지만, 종교는 다수결이 지켜지지 않는 영역"이라며 "종교에서 그렇게 하면 다수결과 상대주의 원리가 무너지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그러면서 <당 소속 천주교 신자 의원들이 전주교구 시국미사에 대한 성명 발표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본인이 이를 만류했다>고 한다. 만류를 잘한 짓으로 알고 있는 이런 인간이 바로 새누리당의 대표다. 적인가? 아군인가?
새누리당의 몰락은 국회선진화법의 황우여와 남경필로 비롯되었다. 물론 박대통령도 동조자의 한 사람이라고 본다. 그 법으로 국회가 마비되어 여당은 손발이 묶여있는데도 황우여는 오히려 잘 만든 법에 대하여 군소리 하지 말라고 일축했다. 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그런 법 같지도 않은 개법도 업적이라고 보호심리가 발동하는 것인가? 생각할수록 울화가 터진다.
좌익의 프락치가 아니라면 그 법으로 스스로 발등을 찍고 정국이 마비되어 있는 이 상황에서 그 법을 옹호, 장려하는 뚝심까지 보이니 새누리당과 정부에게 내부의 적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 정도다. 지금의 국회 사태에 대하여 당 대표로서 속이 썩는지 어떤지 몰라도 항상 싱글거리는 그의 표정을 보면 ‘고뇌와 번민은 나의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만 같아 기분 나쁘다.
여당의 발을 꽁꽁 묶는 국회선진화법에 대한 반성이 없는 그가 천주교 신자들의 성명 발표까지 못하게 말리고 있으니 혼란 정국에서 온건과 중도는 비겁함을 넘어 바로 반역 행위에 다름 아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이런 황우여를 향해 규탄 할 의원조차 없는 것인가? 웰빙 소리를 들을지라도 돈과 명예가 좋아 눈 밖에 날 일은 할 수가 없는 모양이다.
국회가 마비 상태에서도 눈웃음을 흘리고 다니는 그 불쾌한 표정 관리를 두고 나중에 가서 그때는 포커페이스였다고 하지 않길 바란다. 전형적인 기득권 수구자인 이 사람은 시대를 잘못 태어난 사람이다. 태평세월에 정치를 해야 할 사람이지 난세에는 간웅일 뿐이다. 황우여는 김한길과 만나서 물밑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지만 사후 약방문이다. 이런 사람이 여당이란 것이 슬픈 현실이다.
이 해가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 종교계뿐만 아니라 안철수, 문재인까지 등장하여 야당을 비롯한 전 좌익들은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대통령과 정부 끌어내리기에 혈안의 인간들이 되어 있다. 점점 더 정부와 대통령의 목을 조를 것이다. 야당의 요구대로 특검을 통한 국정원 무력화 개혁의 합의가 없는 한 예산안 통과도 힘든 모양새다.
언제부터 민주당이 특검을 신뢰하였나? 더구나 채동욱, 윤석열도 없는데 말이다. 그 특검의 결과가 야당에 유리하지 않으면 민주당은 또 웃통을 벗고 길거리로 나가 난장을 펼치고 정부와 대통령을 규탄할 것이며 국정도 제자리일 것이다. 그 훌륭한 황우여법이 존재하는 이상 야당의 국가 전복 개혁은 계속 된다. 이젠 국민이 민주당사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연일 거친 규탄대회를 열어 보다 강력한 여론을 조성해야 될 것 같다.
不安해 보이는 憲法裁判所 裁判官(헌법재판소 재판관)들(펀드빌더 네티즌 논설가)
개인적으로 큰 돈을 들여가며 기업체를 운영하는데, 돈 한 푼 보태지 않은 外部人들이 들어와 의사결정에 참견한다면 옳은 일 아니다. 더구나 이 外部人들이 잘못되어 기업이 망했을 때 금전적 손실을 떠안아야 하는 다른 이들과는 달리, 의무나 책임은 전혀 안 지면서 오직 참견하는 권리만 누릴 뿐이라면, 이보다 더 부당한 일도 없을 듯 하다. 그런데, 이런 부당한 일을 合憲이라고 헌법재판소가 어제 판정했다. 그것도 '8 對 1' 이라는 믿기 힘든 큰 스코어 差로.
돈을 쏟아부은 당사자나 그가 허락한 이해관계자들이 행사해야 할 소중한 '재산권'을, 아무 관계도 없는 者들이 끼어들어 같이 행사하고자 하는 것이 소위 말하는 개정된 사학법에 의한 '사립학교 개방형 이사제'다. 7명 이상으로 구성되는 사립학교 이사멤버의 4분의 1 이상을 강제로 外部人에게 내 주어야 하는 이 제도는, 自由民主主義 市場經濟體制를 택한 국가라면 있어서는 안되는 제도인데도 이번에 헌법재판소가 이런 판정을 했다는 점은 참으로 충격적이다.
'교육의 공공성'과 '부패의 사전예방'을 고려해서 내린 판정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헌법재판소 재판관이라는 법의 전문가나 우리 일반들 간에는 무슨 차이점이 있는 것인지 심히 의문이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큰 이러한 사안에, 법의 최후 보루이자 고도의 전문성을 보여줘야 할 이들 재판관들의 판정이라는 것이 고작, 일반에게서나 보일 법한 '국민 정서법'的 사고를 바탕으로 한 것에 지나지 않는 수준이라는 사실이 잘 믿기지가 않는다.
資本主義의 근간으로서 어떠한 개념보다 우위에 있어야 할 '재산권'이,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枝葉에 해당하는 '공공성', '부패예방' 등의 개념에 밀리는 이같은 현상은 참으로 우려되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식의 지엽적 정서가 더 극단으로 흐르면 결국 도달하게 되는 종착역은 바로 '사회주의' 내지 '공산주의'다. 부패한 私學은 기존의 법에 의해서도 얼마든지 다스려지는 것인데도 이러한 위헌적인 사학법이 만들어진 배경은, 가진 자를 증오하고 그 가진 것을 빼앗고자 하는 좌익 특유의 그 본성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법이 노무현 정권 때에 만들어진 사실은 이를 잘 말해준다.
암울해지는 이유는, 친북좌익 정권이 물러가고 이제 새 시대가 된 줄 알았는데 그 동안 左로 쏠렸던 사고나 행동들이 생각만큼 빨리 정상의 위치로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서이다. 특히, 때때로 각 분야의 리더들이 오히려 일반보다 그 복원력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참으로 우려되는 바다. 법을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이자 우리 사회의 최상부 리더의 일부인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이 지금 이 시대에 이 같은 판정을 내린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케이스는 많이 틀리지만 '통진당 해산청원'에 대한 판정 또한 이들 재판관이 내린다는 생각에 가슴이 절로 두근 반 세근 반이 된다. 이렇게, 정권은 바뀌었지만 그 동안 '친북좌익'이라는 독소로 물들여져 형성된 온갖 그릇된 사고와 행동들로부터 완전히 탈피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닌 듯 하다. 친북좌익을 완전히 척결한다는 것은, 흡연하던 자가 금연에 나설 때 나타나는 금단현상 같은 것까지도 다 이겨내야만 하는 쉽지 않은 여정인듯 싶다.
정부는, 세상 바뀐 것도 무시하며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발호하고 있는 도처의 친북좌익세력을 완전히 척결하기 위해 애초 생각했던 것보다 두배 세배는 더 힘을 쓸 각오로 임해야 하리라 본다. 죽기 살기로 덤비는 데는 죽기 살기로 대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정부는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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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29 [22:5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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