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문제인과 이석기의 실체
작성일 : 13-11-29 07:12 문제인과 이석기의 실체
글쓴이 : 염라대왕 조회 : 203 추천 : 19
문제인과 이석기의 실체
26일 통합 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석기 의원을 기소하고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 했다.
김수남 수원지검 검사장은 오후 브리핑에서 "이석기 의원은 5월 전쟁이
임박 했다는 인식 하에 국가기간시설 타격 등 폭동을 수행하기로 모의해
내란을 선동 음모했다"며 "홍순석 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 3명도
유사한 공소사실로 내란 음모와 반국가단체 찬양 동조 등
혐의로 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에 "내란음모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철저히 진행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처리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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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를 지켜본 많은 국민들은 민혁당 사건으로
복역중이던 인물이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 될수 있었으며,
이렇게 위험한 인물이 광복절 특사로 가석방 될 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수사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있다.
특히, 이석기 의원이 광복절 특사로 가석방된 문제에 대해서 많은 문제점이 발견 되고 있다.
반국가 단체 지하조직 민혁당 사건으로 복역 중 형기 절반도 안채우고 가석방 된 부분에서
문재인씨, 강금실씨가 깊속히 개입되었다는 정황이 속속 들어나고 있다.
그 당시 광복절 특사 사면권은 노무현 대통령 고유 권한으로 민정 수석 문재인씨가
가석방 명단에 이석기를 포함시키고 그 당시
법무부 장관 강금실씨가 대통령 재가를 얻어 실행을 했다.
일명 리석기 동무 구하기 작전을 감행한것이다.
이런 설이 신빙성이 있는 이유는 광복절 특사 대상자 15만명중
대공사범은 리석기씨가 유일 하였기 때문이다.
이석기씨가 석방 후 노무현 정권 비호 아래 운동권 대학교 졸업앨범 제작,
종복단체로 부터 사업수주, 금강산 관광 사업등 본격적으로 정치적 사업에
착수하여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발 돋움했다.
민주노동당 광고 홍보를 넘어서 김상곤, 곽노현, 장만채, 장휘국, 이재명,
노무현 대통령 추모 호외를 기획 담당하는등 문재인 인맥을 활용하여 CNP그룹을 이끌었다.
2002년에 광복절 특사을 한번 받았던 이석기씨를
또 다시 2005년 광복절 특사로 공무담임권,
피선거권 회복으로 이석기씨 금강산 관광을 명목으로 방북을 하였고,
그 당시 행적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당시 또 등장하는 사람이 바로 "문재인"이다.
문재인씨가 특사자 명단에 이석기 포함시키고 대통령 재가를 얻어
천정배씨 실행하여 완전한 자유인으로 만들어 주었고,
이런 혜택으로 인해 2007년 3월에 또 다시 2차 방북을 하였고
그 행적에 대해서는 이석기와 문재인씨 이외는 아는 사람이 없다.
이석기-문재인 연계설은 이번 이석기 체포동의안
표결에서도 또 한번 증명이 되었다.
이석기 의원 체포 동의안 전 단계에서 포기를 하여
이석기-문재인 연대설을 만천하에 공개 되었다.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이석기 의원 사면,복권에 앞장섰던 문재인씨가
이번에도 눈물겨운 이석기 구하기 선봉에 나섰지만 실패하였고
그런 모습을 본 많은 국민들은 대통령까지 출마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며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을 또 다시 배신할수 있냐며
문재인씨 책임론을 거론하는 지경까지 오고 말았다.
국민적 논의의 장을 통해서 여야정치권, 정부관계자와 전문가, 시민사회 등이 모여
우리의 이석기-문재인 관계에 대해서 진상 규명 및 이석기-문재인-강금실-천정배
의원직 박탈 및 지하혁명조직 RO 연계에 대해서 특검이 필요하다는 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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