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알면서도 출항을 강행한놈이 누구인지
교감이 출항을 반대한 정황도 나왔다는데 
노란리본을 지금도 가슴에 가방에 달고다니는 자들 부끄럽지도 않은지 묻고싶다
유족들은 이제 그자가 누구인지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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