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교감, 출항 반대"---그럼 누가 출항 강행했었나?
복구된 세월호 휴대전화에 "교감은 취소 원하고" 카톡 메시지
복구된 세월호 휴대전화에는 출항 당시 상황을 추측할 만한 카카오톡 메시지도 있었다.
참사 후 책임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원고 강모 교감이 출항을 반대한 정황도 나왔다.
26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가 공개한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에 따르면
복구된 휴대전화에서는 출항일인 2014년 4월 15일 오후 6시 42분
"안개로 못 갈 듯"이라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발송됐다.
이어 오후 7시 2분에는 "교감은 취소 원하고"라는 메시지가 남았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70526094900054&did=1215m
복구된 세월호 휴대전화에는 출항 당시 상황을 추측할 만한 카카오톡 메시지도 있었다.
참사 후 책임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원고 강모 교감이 출항을 반대한 정황도 나왔다.
26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가 공개한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에 따르면
복구된 휴대전화에서는 출항일인 2014년 4월 15일 오후 6시 42분
"안개로 못 갈 듯"이라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발송됐다.
이어 오후 7시 2분에는 "교감은 취소 원하고"라는 메시지가 남았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70526094900054&did=12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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