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디언들이 절대 반박 못 하는 광주폭동의 의문점들
유언비어, 간첩설 이딴 건 다 집어치우고.....
1.광주폭도들의 M-16 무장
- 예비군, 경찰서 무기고 털어서 나올 수 있는 무기가 아님. 82년에 벌어졌던 우범곤 순경 사건 때도 예비군 무기고에서 카빈 꺼내서 범행 저질렀음.
- 그리고 폭도들이 M-16으로 무장했다면 단순히 m-16 총상으로 군인에 의한 사망자수 따지는 것이 무의미해짐.
2.중무장하고 경찰, 군인 복장을 한 폭도들
- 목격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옥상에서 군인이 저격했다는 식의 증언이 많은데 정부군이라고 단언할 수 있나?
- 이 자들은 어디서 향토사단 쌈싸먹을 이런 중화기를 구했나?
3.힌츠페터의 촬영 영상
- 분면 힌츠페터는 20일에 광주에 도착해 21일 오후에 탈출했는데 이미 20일 폭도들이 군용트럭 탈취해 중무장하고 있었다.
- 광주폭도들의 증언으론 21일 공수부대가 먼저 총격을 가하자 분노한 시민들이 경찰서, 예비군을 습격해 무장했다고 하는데 최소 하루의 시간차가 남.
2012.07.12 11:16:31 (*.125.*.18)
북한군이 설령 개입하여 선동하였다해도 이 또한 518을 폭동으로 규정시킬수 없다.
선동이야 어찌됐든 후에 시민주도로 이루어진 것이니까..
그리고 518당시 '김일성은 오판말라','반공정신 이상없다' 와 같은 구호들은 쏙 빼놓고 이야기들 하는구나
위같은 구호들 때문에 518은 반공민주화운동으로도 불린다.
518을 정 폭동으로 규정하고 싶으면 적어도 아래와 같은 요건들이 필요하다.
1. 공비의 선동에 그치지 않고, 시민군 주도자급이 공비로 편성되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2. 518당시 슬로건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북한의 체제를 옹호,지지하는 성격의 것이었다.
3. 유신헌법을 바탕으로한 당시 신군부세력은 매우 정당한 정권이며 국민으로부터 합리적인 형태로 권력을 부여받았다.
선동이야 어찌됐든 후에 시민주도로 이루어진 것이니까..
그리고 518당시 '김일성은 오판말라','반공정신 이상없다' 와 같은 구호들은 쏙 빼놓고 이야기들 하는구나
위같은 구호들 때문에 518은 반공민주화운동으로도 불린다.
518을 정 폭동으로 규정하고 싶으면 적어도 아래와 같은 요건들이 필요하다.
1. 공비의 선동에 그치지 않고, 시민군 주도자급이 공비로 편성되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2. 518당시 슬로건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북한의 체제를 옹호,지지하는 성격의 것이었다.
3. 유신헌법을 바탕으로한 당시 신군부세력은 매우 정당한 정권이며 국민으로부터 합리적인 형태로 권력을 부여받았다.
2012.07.12 11:47:57 (*.180.*.221)
위키만 가봐도 있다. 발포명령에 불법개입한 사실이 있다.
"1988년 광주 특위에서 5.18 진상규명 작업에 나섰지만 전두환이 진술을 거부하며 변명으로 일관하는 바람에 전두환의 책임을 밝히지 못했다. 1996년 검찰은 12.12와 5.18 수사에서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정식지휘계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보안사령관과 중앙정보부장 서리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에 불법 개입하여 영향력을 행사하였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全씨는 5월23일 鄭鎬溶당시 특전사령관을 통해 `희생을 무릅쓰더라도 사태를 조기수습하라'는 내용의 친필메모를 蘇준열 당시 전교사 사령관에게 보내는 등 지휘권에 불법개입, 실질적으로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초강경진압을 주도했다."
"1988년 광주 특위에서 5.18 진상규명 작업에 나섰지만 전두환이 진술을 거부하며 변명으로 일관하는 바람에 전두환의 책임을 밝히지 못했다. 1996년 검찰은 12.12와 5.18 수사에서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정식지휘계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보안사령관과 중앙정보부장 서리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에 불법 개입하여 영향력을 행사하였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全씨는 5월23일 鄭鎬溶당시 특전사령관을 통해 `희생을 무릅쓰더라도 사태를 조기수습하라'는 내용의 친필메모를 蘇준열 당시 전교사 사령관에게 보내는 등 지휘권에 불법개입, 실질적으로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초강경진압을 주도했다."
2012.07.12 12:17:24 (*.180.*.221)
그러니까 실체가 없다고 결론난 게 맞아. 다만 자기 상위권한자에게 메모를 전할 정도의 위치인데, 단순히 지휘체계상 벗어나 있어서 책임이 없다고 말하는 것 역시 말이 안 된다고.
또 전두환이 여기서 이후 진압명령에 대해 명령이나 권한을 가진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 역시 과한 억측이라는 게 내 생각이야. 북한군 개입은 당연히 반박 가능한 증거가 있으니 그 추측이 힘을 잃는 거지. 지금 전두환이 그 명령권을 가진 위치에 있었다는 게 분명한데, 이 주장을 깨기 위해서는 내가 전두환이 명령을 내렸다, 라는 증거를 대는 것이 중한 게 아니라, 전두환이 아 닌 다른 사람이 그런 명령을 내릴 위치에 있었고, 또 그 명령을 내렸다는 증거는 대는 것이 중한 거 아냐?
또 전두환이 여기서 이후 진압명령에 대해 명령이나 권한을 가진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 역시 과한 억측이라는 게 내 생각이야. 북한군 개입은 당연히 반박 가능한 증거가 있으니 그 추측이 힘을 잃는 거지. 지금 전두환이 그 명령권을 가진 위치에 있었다는 게 분명한데, 이 주장을 깨기 위해서는 내가 전두환이 명령을 내렸다, 라는 증거를 대는 것이 중한 게 아니라, 전두환이 아 닌 다른 사람이 그런 명령을 내릴 위치에 있었고, 또 그 명령을 내렸다는 증거는 대는 것이 중한 거 아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