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경북 성주에서 '사드 배치 지지시위'
민간인 전자파안전성 시험대상 국민지원1호 공개 신청
 
박영재 기자   기사입력 2016/07/15 [22:07]
【브레이크뉴스 성주】박영재 기자=황교안 국무총리가 사드 배치 지역으로 확정된 성주를 방문해 성난 주민들로부터 봉변을 당한 15일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성주군청과 대구경북 순회하며 사드배치 지지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활빈단에 따르면 이날 성주군청과 경북도청 등 경북일대를 돌며 김정은 폭정독재정권의 대량살상무기(WMD)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패인 사드배치지지 시위를 벌였다. 
 
▲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성주군청과 대구경북 순회하며 사드배치 지지시위를 벌이고 있다   ©활빈단 제공
 
활빈단은 북핵미사일이 겨누고 있는 엄중한 안보위기속에 나라와 5천만 국민을 수호하기 위해 나라와 국민생명 지키는 자위적 방어조치인 사드배치에 국론이 결집되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드는 북핵에 맞서는 최적방어용으로 국가의 생존,국민의 생명을 보장할 최상 최적 수단이기에 소모적인 논쟁과 지역이기주의는 국가안보를 망칠 수 있다며 사드배치 반대세력들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최선의 선택에 동참하라고 호소했다 
 
한편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한민구 국방부장관에게 사드배치시 민간인으로서 전자파안전성 시험대상 국민지원1호를 공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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