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를 감싸고, 우리정부 헐뜯는 야당들 |
핵무기와 탄두미사일에 위협을 못 느끼는 좌익들 |
북괴의 도발에 우리의 방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시각과 논조는, 정상적 국민의 눈에, 북괴의 대변자 같이 보인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탄두미사일 발사라는 도발을 직접 목도하고서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성공단 폐쇄를 (북한) 제재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며 “개성공단 폐쇄 결정은 박근혜정권 최악의 잘못”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표는 “오히려 어떤 정세 속에서도 (개성공단이) 흔들림 없이 운영된다는 신뢰를 국제사회에 심어줘야 한다”며 “그것이 남북간의 합의고 약속이었다”라는 주장도 했다고 한다. 남북 간의 약속을 파기한 것은 김정은인데, 문재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했다.
생존과 안보에 대한 정상적 개념을 가진 국민의 눈에는 문재인 전 대표의 이런 시각은과 논조는 북괴의 도발을 편드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문재인 전 대표의 “개성공단 입주업체들과 종사자들에게 무한한 책임감과 미안함을 느낀다”며 “정부의 정책을 믿고 개성공단에 진출하고 투자한 분들에게 큰 보상이 주어져야 하는데 거꾸로 뒤통수를 맞게 만들었으니, 무슨 이런 나라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경남 양산에 머물고 있는 문 전 대표는 전날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늘 강조했던 ‘통일대박’이 결국 개성공단 폐쇄로 귀결됐다”며, 김정은 집단의 도발을 비난하는 대신에 우리 정부의 피치 못할 방어책을 비난하는 자학적 논조를 전개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의 발언에 대해 새누리당은 12일 비판의 수위를 높이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진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이 2월 7일 오전 9시30분에 쏘아올린 것은 ‘인공위성’이다. 그것의 크기가 크든 작든, 위성으로서 기능을 하든 못하든 인공위성이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며 “로켓(발사체)의 머리에 인공위성을 실었느냐 아니면 폭탄을 실었느냐 하는 것은 사실관계의 문제이다. 인공위성을 실었으면 인공위성이라 해야 하고, 폭탄을 실었으면 미사일이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북한이 쏘아올린 것을 두고 미사일이라고 하면 애국적이고, 인공위성이라고 하면 종북적인가”라고 페이스북에 적은 진성준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도 “‘북한이 인공위성을 쏘아올렸다. 이것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만들 능력이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렇게 발표하고 보도해야 진실한 것”이라며 “미사일을 쐈다면서 대기권 재진입이나 핵무기 소형화 기술은 아직 모른다고 하는 것은 형용모순”이라고 주장했다. 진성준 의원의 이런 발언에 대해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12일 국회 현안 브리핑에서 “국방위 소속 야당 의원은 북한이 발사한 것이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다”며, 진성준 의원의 ‘인공위성’ 발언을 문제 삼았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그리고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안보 현실이 급박한데 이를 두고 야당에서는 총선을 겨냥한 북풍(北風) 전략이 아니냐는 발언까지 하고 나섰다”며 이종걸 원내대표의 ‘북풍 공작’ 발언에 대해 “지금 우리 머리 위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쏘고 있는데도 북풍이니, 선거전략이니 얘기하는 것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의 화법인가”라고 비판했다고 한. 또 새누리당 김용남 원내대변인도 “이종걸 원내대표는 ‘북풍 전략’ 운운했고, 한 야당 의원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인공위성 개발이라며 두둔하고 있다”며 “더민주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브리핑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위기의 순간에 북괴를 편드는 더불어민주당이다.
국민들의 2/3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철수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로 나도는데,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개성공단 폐쇄’에 관해 “박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라는 프로세스를 내걸고 통일대박을 외쳤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뉴시스는 “북한에 대해서도, 일본에 대해서도 박 대통령의 정책은 너무 즉흥적이고 감정적이다. 냉탕과 온탕을 오락가락 하고 있다. 준비도 없고 대책도 없고 당연히 미래도 없다”며 비난했다고 전했다. 안철수 대표의 이런 비난은 북한에 다양하고 충분한 기회를 줘보았던 박근혜 정부의 다차원적 대북정책에 대해 포괄적 판단이 아니다.
북괴의 핵무기와 미사일 발사라는 근원적 도발에 대한 비판도 없이, 안철수 대표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개성공단 폐쇄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개성공단 폐쇄라는 정부의 대응에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의 대응은 당장은 강력하게 보이지만 시기적으로 적절한 것인지, 우리 국민과 국익에 부합하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규탄과 제재는 미래를 위한 것이어야 하는데 개성공단 폐쇄로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막을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안철수 대표는 “개성이 북한의 남침 선봉부대 주둔지 돼 안보에 더 큰 위험 초래하는 건 아닐지 의문”라는 겁약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안철수 대표의 비굴한 주장에는 보복적 정의가 없다.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도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나아가 경제와 민생을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포용정책, 햇볕정책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며 “대북 포용정책, 햇볕정책의 산물인 금강산관광, 개성관광, 남북열차 운행 등이 이명박 정부 들어 중단됐고, 박 정부가 개성공단마저 폐쇄해 남북관계는 지난 냉전시대로 회귀한 듯하다”는 주장을 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아직도 천정배 대표는 “개성공단은 햇볕정책의 대표 성과이자, 지난 12년간 남북 경제협력의 성공모델로 자리잡은 남북의 소중한 자산이며 한반도 평화정착에도 큰 역할을 했다”며 아직도 햇볕정책의 향수에 빠진 듯한 시대착오적 발언을 했다.
주성용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은 지난 2014년 통일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며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처하되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 놓아야 한다고 했다”며 “남북간 대화협력 채널을 복원하고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는 당위론을 늘어놓았다. “정부의 일방적 개성공단 폐쇄 발표에 입주기업 뿐 아니라 5000여개 협력단체에도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주성용 원내대표는 “절대적으로 정부에 책임이 있고 정부는 조속히 피해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안철수, 천정배, 주성용 의원들은, 하나 같이 그럴싸한 수사를 구사하지만, 공허한 명분론을 늘어놨다.
<안철수 “박근혜 대북정책 완전 실패” 맹비난>이라는 뉴시스의 기사에 한 네티즌(이나라가)은 “이들의 안타까운 심정은 이해가 된다. 핵무기 3~4십 개 만들 때까지 시간 벌어주고 돈대주고 싶겠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패스포드)은 “이 인간들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도 못 하고 함부로 내뱉어”라며 “서울 침공 계획을 하고 있는데, 당리당략에만 매달려 있을 때냐. 니ㄴ들이 대한민국 국민 맞냐”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우면산3828)은 “네 머리 수준으로는 4차 핵실험에 장거리 미사일 쏘아대는 미친 짓을 보고도 우리는 계속해서 핵실험에 쓸 뒷돈대고 국제사회에서 이북에게 가하는 제재조치만 보고 있어야지? 우리는 너같은 인간을 보고 미숙아라고 한다”고 반응했다.
<문재인 “개성공단 폐쇄, 박근혜정권 최악의 잘못”>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sk****)은 “야 이 사람아. 개성공단 폐쇄를 왜 했는가? 북한 미사일 쏘고 핵개발하는 바람에 결단 내린 것 아닌가”라며 “북한 돈줄 대주다가 끊으니 너들이 왜 난리 인가. 속이 훤히 들어다 보인다”고 문재인 전 대표를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polit****)은 “국민 대다수가 생각하는 박근혜정권의 최대 치적은 통진당 해산과 개성공단 폐쇄다”라며 반대의 의사를 표했고, 또 다른 네티즌(jyl****)은 “좌파정권이 저지른 과오인 대북정책의 산물 개성공단 폐쇄를 두고 박근혜정권의 최악의 잘못이라고?”며 “국민의 정서를 그렇게 못 읽나?”라고 문재인 전 대표를 질타했다.
<野 진성준 “北 미사일은 인공위성” 발언 논란>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isk****)은 “북한이 대외적으로 인공위성이라고 연막을 치면서 정작 평양시민 군중대회에서 총참모장은 미국을 때려부술 미사일을 만들었다고 자화자찬을 한 것이다. 당사자가 미사일이라는데 한국의 야당 의원이 굳이 로켓이라고 우기는 건 뭔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181****)은 “북한도 그렇게 생각 할까? 완전 초딩 보다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철부지에게 누가 금빠찌 달아 주셨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80****)은 “저런 국해(害)으원들이 활개치는 곳이 현재 19대 국회의 모습이다”라며 한국사회의 좌경화를 지적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본적 생존권에 대한 감각을 상실하여 몽환적 발언을 하는 좌익정치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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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2일 금요일
북괴를 감싸고, 우리정부 헐뜯는 야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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