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2일 금요일

박근혜는 박정희가 남긴 최후의 안배였다

작성일 : 16-02-12 13:55
박근혜는 박정희가 남긴 최후의 안배였다
 글쓴이 : 제갈공명
조회 : 421   추천 : 14  
      무협소설의  구도는  대략  이렇다

(1)  백도와  마도가  천하를  다툰다
(2)  일반적으로  마도의  무공이  백도의  무공  보다  더  강하다
(3)  백도의  천하제일인은  자신의  사후에  대비하여서  최후의  안배를  남긴다
      즉  마도의  침략을  막아낼  후계자를  비밀리에  양성한다
(4)  자질과  능력과  열정과  의지력이  최고인  후계자가  숨어서  무공을  연마하고
      마도의  침략으로  도탄에  빠진  천하를  구하려고  백도의  무림맹주로  등장해서
      마도의  천하제일인을  신공으로  제압하고  천하를  구한다

      현실  세계에서  한반도는  천하,  대한민국은  백도,  북한은  마도
      박정희는  백도의  천하제일인,  박근혜는  박정희가  남긴  최후의  안배  (후계자)
      김일성은  마도의  천하제일인,  김정은은  김일성의  후계자에  비유할수있다

      예상대로  공산주의  왕조국가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어서  한반도를  공산화통일하려한다
      이런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려고  2012년에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된다
      2013년  취임  초에  북한이  박근혜를  길들이려고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성공단을  130여일  동안  통행금지로  중단시킨적이  있었다
      당시에  박근혜는  보수, 우파들의  개성공단  폐쇄  요구를  거부하고  다시  정상화시켰다
      그래서  북한은  3년  동안  개성공단에서  들어오는  매년  1200억원의  돈으로 
      4차례  핵실험을  하고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만들수있었다
      그동안에도  박근혜는  보수, 우파들과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중 외교를  벌였다
      중국의  전승  7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였고  중국이  주도하는  AIIB에  참여하였다

      그런데  2016년  오늘날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여서
      박근혜는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사드  미사일  배치와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동안  박근혜의  친중  외교와  '한반도  프로세스' 라는  사실상  대북  햇볕정책을  보아온
      세계인들은  모두  박근혜의  허를  찌르는  신의  한수에  경악하고  감탄하였다

      사드  미사일  배치로  열받은  중국은  그동안  박근혜에게  받아먹은것이  많아서
      적극적으로  항의하지못하였다
      북한도  2013년에  자기들이  먼저  개성공단을  폐쇄하였던  전력때문에
      적극적으로  항의하지못하였다
     
      사드  미사일은  중국을  무력화시키고  개성공단  폐쇄는  북한을  무력화시키는  신의  한수인데
      이것들을  사용하려면  명분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이  필요한데
      그  명분을  실현시키려면  북한에게  개성공단을  통해서  돈을  대주어야하고
      그래서  박근혜는  2013년에는  오히려  개성공단을  유지시킨것이였다
      속된  표현으로  돼지를  키워서  잡아먹는  수법이다

      현재  대한민국을  괴롭히는  주적은  북한과  중국이다
      중국은  동북아공정의  야심에서  북한을  이용해서  대한민국을  먹으려고한다
      그래서  박근혜는  중국과  북한을  동시에 타격하기위해서
      중국과 북한에 유화적인 외교로 오늘날의  쾌거를  지향해왔던것이다
      병법  36계에  나오는  내용인데  적을  죽이려면  먼저  베풀라고했다
      그  병법을  박근혜가  사용한것이다
     
      사드 미사일은 주한미군이 관할한다
      따라서 미국이 엑스밴더 래이더를 북한 지역에 국한해서 사용할지
      중국 지역까지 넓혀서 사용할지는 전적으로 미국의  마음 대로다
      사실상 대한민국에 배치될 사드는 중국의 모든 미사일을 무력화시킨다

      어제  개성공단  중단하였고  오늘은  단전, 단수  조치하였다
      5만명의  북한 주민들과 그  부양가족들 그리고 전기와  수도물을 사용했던 개성 주민들 
      약 30만명이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었고 생계를 잃었고 전기와 수도물을 잃었다
      북한 전역에 이런 뉴스가 전파될것이고
      2천만 북한 주민들은 동요할것이다
      북한 군부 실세들은 김정은 암살과  쿠데타  음모를  꾸밀것이다
      북한  스스로  붕괴되는것이다

      이  모든  결과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혜에서  나왔다
      박근혜  대통령은  가공할  천재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남긴  대한민국을  지킬  최후의  안배는  완전히  성공하였다
      박정희  대통령...  정말  무서운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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