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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일 일요일

박근혜가 엮였을 가능성을 증명한다

작성일 : 17-04-02 22:00
박근혜가 엮였을 가능성을 증명한다
 글쓴이 : 지만원
조회 : 476   추천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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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가 엮였을 가능성을 증명한다

                          전두환을 억울하게 엮은 빨갱이 판
-검사들 

전두환은 12.125.18을 통해 국가에 충성한 사람이다. 그냥 충성했다고 하기에는 이 두 사건을 통해 그가 발휘한 눈부신 역할을 설명하기에 한참 부족하다. 1995-97년 사이의 채동욱을 비롯한 빨갱이 검찰과 빨갱이 판사들은 12.125.18을 통해 국가에 충성한 전두환을 참으로 졸렬한 논리로 엮었다. 

전두환이 정권을 잡기 위해 12.12를 기획했다는 것도 순전히 엮은 것이고, 5.18을 전두환이 지휘했다는 것도 순전히 엮은 것이고, 5.18을 전두환이 일으킨 내란이었다는 것도 순전히 엮은 것이다. 어떻게 엮은 것인가에 대해서는 내가 2008년에 펴낸 수사기록으로 본 12.125.18”에 적나라하게 묘사돼 있다. 

바로 이런 것이 빨갱이 검사, 빨갱이 판사들이 엮는 방법이다. 이 엮은 사실은 내가 2003년으로부터 2008년까지 6년 동안 수사기록을 연구한 결과 비로소 드러난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지 않은 국민들은 빨갱이 검찰들과 빨갱이 판사들이 어떻게 우익의 거물들을 엮어 넣는지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 빨갱이들은 우익의 실수와 부정을 먹고 사는 괴물이다.
                   지금의 이영렬 검사장 직속부하 이영남 검사의 엮어넣기 수법 

2016519, 내가 재판 받으러 서울중앙지법에 갔다가 광주로부터 버스를 타고 상경한 50여명의 5.18 인종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사실은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50여명으로부터 졸지에 집단폭행을 당한 것을 놓고 빨갱이 언론들은 쌍방이 싸웠다고 보도했다. 

20161228, 서초경찰서 강력계 형사가 나를 불러 조사를 했다. 519일 나를 등 뒤에서 때리고 욕설을 하던 추 모여인과 법원 뒷 마당에서 나의 두 손을 움켜주고 택시 앞에 드러누웠던 성남 거주 백모씨가 나를 상대로 폭행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이다. 법정 출입구에서부터 갑자기 달려들어 구타를 하는데 76세나 먹고 덩치도 작은 내가 언감생신 그들을 상대로 주먹을 휘둘렀다는 것이다. 

동영상을 아무리 반복해 보아도 내가 그들을 구타한 흔적은 없다. 저항할 능력 조차 없는 내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집단이 손으로 내 목을 조이고, 넥타이를 조여 목을 조이고, 주먹을 날린 사진들이 있는데 그런 와중에서도 내가 그들을 구타했다는 것이다. 서초경찰서에서 나는 이를 강력 부인했다. 

그런데 3일 전, 서울중앙지검 416호 이영남 검사실에서 전화가 왔다. 피차 고소를 했으니 타협을 보라는 것이다. 광주 측 변호사로부터 그런 요청이 왔다는 것이다. 서로 귀찮은 일이니 없던 일로 하자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나는 서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때. 광주의 추모 여인과 경기고 성남의 백 모씨가 제출한 진단서에 대해 물었다.
             광주에 가서 5개월 후에 받은 진단서로 나를 고소한 것 검찰이 입건 

2층 검색대 부근에서 내 뒤를 따라오면서 계속 나를 가격한 여성(추씨)이 나로부터 맞았다면 진단서가 있을 것 아니냐 물었다. 진단서는 사건 이후 5개월이 지난 20161019, 광주의 모 병원이 발행해주었다. 그런데 내용을 보니 519일부터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 부위가 3곳이라고 되어 있다. 우측 광대뼈 부분에 3X3cm 좌상(겉으로는 멀쩡한데 속으로 타격이 있는 타박상), 좌측상완부에 3X2cm의 좌상, 좌측하퇴부에 1x0.5cm의 열상으로 되어 있다. 

519일 서울에서 광주로 이동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부위가 얼굴, 팔뚝, 대퇴부 등 3곳이었고 그 중 대퇴부에는 열상(불이나 뜨거운 물체에 의한 상처)이라는 것이다. 얼굴, 팔 다리 등 세 부위를 치료받았는데 그 중 하나인 얼굴이 나로부터 2차례에 걸쳐 가격당한 것이라 주장돼 있다. 그런데 그런 진단서를 5개월 후인 1019일 떼었다는 것이다. 

교통사고가 나도 현장을 옮기면 피해를 주장할 수 없는데, 블랙박스가 달려있지 않은 인간의 존재가 서울에서 멀리 광주에까지 가면서 무슨 일을 당했는지 누가 알겠느냐. 더구나 3곳을 광주에서 치료받았는데 그 중 1부위만 내가 때린 것이라고 주장하면 누가 그걸 믿겠느냐. 폭행을 당했으면 곧바로 법원 인근에서 나처럼 병원을 가야 하는 것 아니냐, 진단서를 떼려면 그날 바로 떼어야지 광주까지 간 몸을 내가 왜 책임져야 하는가?
사건 1개월 후 성남에서 한의원, 그 다음날 정형외과에서 발부받은 진단서로 검찰이 나를 입건 

사건 현장에서 남색과 붉은 색 잠바를 입은 남자(백모씨)가 나로부터 폭행당했다는 내용도 황당하다. 내가 가슴을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것이다. 진단서를 언제 어디서 떼었느냐 경찰에 물었더니, 사건 1개월이 지난 618일에 성남에서 떼었다고 했다. 진단서는 할아버지 한의원이 발행해준 진단서 1, 마디필정형외과에서 받은 진단서 1개다 

그런데 사건 1개월 후에 떼었다는 진단서에는 사건 하루 후인 520, 할아버지 한의원에서 흉부 치료를 받았다고 표시돼 있다(흉부외 기타 및 상세불명 부분의 염좌 및 긴장). 염좌는 삐었다는 뜻이다. 이어서 521일에는 마디필정형외과에서 흉부통증, 늑골외 다른 갈비뼈 골절로 표시돼 있다. 이 진단서들은 사건 1개월 이후인 618일에 발행되었다. 진단서를 떼려면 한의원을 먼저 찾지 말고 정형외과부터 먼저 찾아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흉부 통증이 있어서 먼저 한의사를 찾아갔다가 다시 정형외과를 찾아갔다는 사실은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병이다. 이자는 내 팔목 두 개를 앞에서 강하게 잡고 있는 것을 밑으로 뿌리친 순간을 놓고 내가 그의 가슴을 올려친 것이라고 주장한다. 동영상을 틀고 또 틀어도 나는 벗어나려 애썼지 폭력을 행사한 부분이 없다.

내 두 팔목을 잡았던 이 자의 이름은 백종환, 강하고 단단하지만 키는 아주 작다. 그,런데 이자는 또 자기가 제100광수라며 며칠 전 추가 고소를 했다. 제100광수는 북한의 박명철(1941), 국방위 참사, 대외-대남 정부수집, 체육계 정치인, 채육상, 조선 올림픽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pa04&wr_id=1327&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100&sop=and  
                            박근혜 엮었다는 서울지검의 엮는 방법 

이 사건을 맡은 검사는 416호 검사 이영남 광수로 나를 엮어넣은 검사다. 박남선은 내가 황장엽과 비슷한 얼굴을 만들어 내서 자기 몸에 합성을 했다며 고소를 했지만 이영남 검사는 사실 확인 절차 없이 무조건 광주족들의 주장을 인용해 기소했다. 10명의 전라도 사람들이 각자 자기 얼굴이 광수 얼굴이라고 주장했지만 이영남 검사는 그 고소인 7명의 얼굴을 나에게도 변호사에게도 열람하지 못하게 했다. 법과 상식과 논리 모두가 무시당한 것이다. 

해남의 심복례 할머니,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해남에서 면 직원으로부터 전해들은 날이 1980529일인데 523일에 촬영된 현장사진 속 얼굴이 자기라고 주장한다. 그런데도 이영남 검사는 그 안노인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여 공소장을 썼다.
  박근혜를 엮었다는 서울지검의 엮기 수법을 공개하기 위해서라도 이 재판 끝까지 받을 것 

조만간 이영남 검사실에서 나와 광주 변호사를 불러 서로 타협하라는 조정 절차를 밟을 것이다. 처음 나는 만일 그들이 무조건 사과한다면 상호 고소취하를 생각해볼까 했었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이 사건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사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엉터리 진단서를 가지고, 아무런 증거 없는 주장을 가지고 서울 중앙의 검사와 판사가 어떤 식으로 엮어가는 지를 있는 그대로 국민에 보여줄 것이다. 이 이상 더 귀중한 찬스가 어디 또 있겠는가? 

이 사건이 빨리 진척되기를 바란다. 이 사건은 박근혜가 어떻게 엮였는지를 보여주는 적나라한 거울이 될 것이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국민들, 5개월 후에 가공한 진단서와 1개월 후에 가공한 진단서를 가지고 서울의 검사와 판사가 어떤 식으로 나를 엮는지 똑똑히 지켜봐야 할 것이다. 두 사람 다 진단서는 여러 달 후에 떼고 진단서에는 소급내용이 기재돼 있다. 광주 것들은 언제나 이런 짓거리들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쓰레기 진단서와 주장들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검찰에 있다. 검찰과 법원이 이런 광주 것들의 노예이기를 기꺼이 자처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공산화된 대한민국 현실이다.   


                           집단폭행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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