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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5일 금요일
(의혁투) 최대집 공동의장 박원순의 시편 27편을 이용한 감성팔이에 반박 글 썼다..!
(의혁투) 최대집 공동의장 박원순의 시편 27편을 이용한 감성팔이에 반박 글 썼다..!
진격의김용판
[타인의 고통에 무감하면서, 자신의 고통은 절절히 호소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
금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가 아들의 메세지를 받고 오후내내 펑펑 울어 머리가 아프다, 아들의 며느리의 지도교수에게 협박 메일을 보냈다, 서울시장이라는 이유로 아내와 아들, 가족까지 가혹한 일을 당해야 하냐며 본인의 고통스러운 심정을 아주 절절히 토로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준엄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몇 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난 2015.6.4. 메르스 사태 때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수천명의 서울시민이 메르스 노출 위험 상황에 빠졌다며 '준전시상황'이라는 호들갑을 떨며, 한 전도가 유망한 의사를 철저하게 인격적으로 매도하였고, 그 의사는 환자를 진료하다 메르스에 걸린 의사로, 메르스 초기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3개월이 넘는 병마와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죽음의 고비를 수 차례 넘었습니다. 해당 삼성서울병원 박선생님, 그 부인, 그리고 그 누님, 그리고 그 부모님께서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는 그 처절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동정하거나 공감해 보셨습니까?
둘째, 저는 상기 사건에 대해 크게 분노하여 2015.6.5. 대검찰청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발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발 사건이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이 2015.6.14. 언론에 보도되면서 다음날부터 근 일주일 간 제 개업병원에 걸려온 수많은 협박 전화들, 그리고 인터넷 상 신상정보 공개와 '죽어라', '병원을 망하게 하겠다' 저주와 욕설, 막말 등 소위 박원순 시장 지지자란 사람들이 저와 제 직원들이 가한 고통을 알고나 있습니까?
셋째, 이 사건이 다시한번 전 국민적 관심사가 된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박원순 시장 본인이 제 1의 원인입니다. 2014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양승오 박사 등 7인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원순 시장 측이 형사고발을 하였고, 그로 인해 지금 재판이 거듭 진행되면서 새로운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 증거들을 접한 의료전문가와 지식인들, 그리고 국민들이 합리적 의혹을 제기하여 오늘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박원순 시장이 고발하지 않았으면 이 문제가 이렇게까지 큰 사회적 이슈가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박원순 시장 측에게 고발 당하여 어제까지도 재판을 받은 양승오 박사를 비롯, 7인의 피고인들과 그 가족들이 받고 있는 고통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입니까?
넷째, 이 병역 비리 의혹에 직간접으로 관계하고 있고, 또 관심을 지니고 있는 수많은 국민들의 피로감과 고통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하나의 직업 생활을 하면서 사회적 주요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조사하고 관심을 지속시키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모두 도덕적 선과 정의 등에 대한 나름의 신념이 없으면 하기 힘든 일입니다. 국민들이 느끼는 피로감과 고통에 대해서 한번 깊게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잘 알고 있고, 또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장 잘 알고 있듯, 이 고통의 고리를 끊어 버리는 아주 손쉬운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한국에 들어와서 공객적이고 투명한 의학적 검증을 받아 실체적 진실을 밝히면 이 모든 혼란은 끝납니다.
박원순 시장님, 의학적 진실 검증을 통해 이 고통스러운 현실을 이만 끝냅시다.
2015.9.25
옳소~!!
일베가 대어를 낚은것같다!
일베가 대어를 낚은것같다!
반바지
박주신 병력비리가 단순히 박원순부자간의 문제가 아닌것같다!
만약 박주신 병력비리가 밝혀지면 조직적으로 조작에 가담한 사람과 인맥이 나올거고
원숭이를 둘러싼 좌빨단체들과 시민단체를 위장한 참여연대의 본질도 드러날거고,,
한마디로 좌빨과 위장 시민단체의 실상이 낱낱이 드러나는 것이다,,
일베가 대어를 낚은게 확실하다,,
마지막까지 힘을모아 잡아야 한다,,
잘하면 사회기생충들을 일거에 해소하고 부패에 연루된 살생부를 쥐게되어
레카의 국정운영에 엄청난 도움이 될것이다!
만약 박주신 병력비리가 밝혀지면 조직적으로 조작에 가담한 사람과 인맥이 나올거고
원숭이를 둘러싼 좌빨단체들과 시민단체를 위장한 참여연대의 본질도 드러날거고,,
한마디로 좌빨과 위장 시민단체의 실상이 낱낱이 드러나는 것이다,,
일베가 대어를 낚은게 확실하다,,
마지막까지 힘을모아 잡아야 한다,,
잘하면 사회기생충들을 일거에 해소하고 부패에 연루된 살생부를 쥐게되어
레카의 국정운영에 엄청난 도움이 될것이다!
'박주신 재검증' 회피하려는 박원순시장
'박주신 재검증' 회피하려는 박원순시장 |
박주신 치과의사에게 질문공세편 강용석 의원 |
전문가(의사)의 과학적 의혹제기와 국민의 당연한 의혹제기를 '음해'라고 우기는 박원순 시장
24일에도 박주신(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씨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논란은 가열됐다. 국회의원 시절 박주신씨가 병무청에 낸 MRI가 조작됐다며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2012년
2월 세브란스 병원의 통제된
공개검증에서 “MRI는 박 시장 아들 것이
맞다”는 결론이 내려지자, 서둘러
굴복하며 의원직을 사퇴했던 강용석 변호사가 또 다른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 제기자들의 변호사 자격으로 24일 법정에 섰다고 한다.
그는 “서울대를 비롯해
30여명의 치과의사에게 주신씨에
대한 치아 치료 방식을 물어봤는데 ‘조잡한
수준’이라는 게 일관된 평가였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등 박주신씨의 치아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박주신씨의
치아를 치료했던문모 치과의사는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조선닷컴은 “이날 공판에는
2005년 주신씨 치아 치료를
했던 치과의사 문모 원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2011년 자생한방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가 주신씨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변호인들은 이 치과 치료에도 의문을 제기해왔다”며 이들이 제기한
“비교적 값이 싼 아말감 치료는
최근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식인데다 박 시장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집안에서 독자인 주신씨에게 16군데를 아말감 치료를 받게
한 건 상식적이지 않다”는 의문을
요약했다. 오후 2시부터 증인 문씨에 대한
변호인 반대신문을 지켜보던 강 변호사는 오후 7시쯤 직접 신문에 나서
10분가량 신문을
했는데, 조선일보는 강용석 의원이
“본안과 관련 없는 질문을 하다
재판부로부터 수차례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치열하게
법정공방을 벌인 강용석 변호사다.
강용석 변호사는 박주신씨의 치과의사였던 문모 씨의
참여연대 활동에 대한 물음으로 신문을 시작했다고 전한 조선닷컴은 “문씨는 박 시장과는 경기고
선후배 사이로 박 시장이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일했던 참여연대 운영위 부위원장을 지냈다. 강 변호사도 참여연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며 이들의 얽힌 인연을
주목했다. 이런 인연은 치과의사가
박주신씨에 대해 유리한 증언을 할 소재를 품고 있다. “21세기에 아말감으로
충치를 때우고, 장기간 어금니를 빼고도
치료하지 않은 중산층 이상의 자녀가 있다는 데 대해 충분히 조작된 사진으로 의심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강용석 변호사 질문에는
문모 치과의사는 “의심은 할
만하다”는 대답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박주신씨의
14개 충치에 대한 싸구려
치료는 관찰자들에게 의혹의 대상이었다.
강용석 변호사는 “2002년 박 시장이 참여연대
사무처장 때 비리 제보 현상금까지 내걸면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아들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했었다. 그랬던 박 시장이 내가
처음으로 그의 아들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자 ‘잔인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기억하느냐”고
물으면서, “이회창 후보 아들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은 공개된 장소에서 공개 검증을 실시하면서 결론났다”며 문씨에게 의견을
물으려했으나, 재판부가 제지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서울대 치대 출신인 문모
치과의사에게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이신데 이런
상황을 맞아 곤혹스럽다”며 강 변호사는
“서울대를 비롯해
30여명의 치과의사에게 주신씨에
대한 치아 치료 방식을 물어봤는데 ‘조잡한
수준’이라는 게 일관된
평가”라는 질문도 박주신씨
치과의사에게 던졌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한편 뉴데일리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을 핵심쟁점으로 하는 ‘양승오 박사
재판’ 6차
공판에서, 재판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결정적 변수로 떠오른 박주신씨 명의의 영상자료(엑스레이·MRI·CT) 감정을 맡을
외부기관 선정이, 원점에서 다시 이뤄질
전망”이라며, 심규홍
부장판사(형사 합의
27부)의 “감정과 관련돼 피고인 측
견해를 존중해 (대한영상의학회)감정을
중지하고, 특별위원회 구성 또는 피고인
측 추천 의사를 포함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뉴데일리는“양승오 박사의 변호인인 차기환
변호사는 22일, 주신씨 명의의 영상자료
감정기관이 피고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한영상의학회로 결정된 사실을 확인하고, 그 부당함을 지적하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하는 등 강력 반발했다”고
상기시켰다.
이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박주신씨의 병역 의혹
논란’에 관해
“정치적
공격”이라며 “아들이 다시 공개 검사를 받게
할 뜻은 없다”고 못박았다고 조선닷컴이
24일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24일 TV조선의
‘정치부장 이하원의
시사Q’에 출연하여
“아들을 재검 받게 할 의사가
없느냐”는 질문에
“과거에 그렇게 난리를 쳐서
국내에서 최고로 신뢰받는 병원에서 전문가와 출입기자들까지 가서 확인한 걸 몇 사람이 의심한다고 또 가야 하나. 병무청, 검찰 등 공공기관들이
6차례나 아무런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낸 사건인데 자꾸 의심을 제기하는 건 정치적 공격을 하는 분들이라 확신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하지만 이런 박원순 시장의
주장은 자세히 보면, 부정확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어서 불신과 의혹이 더욱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 시장이 참여연대 활동을
하면서 대통령 선거에 나온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아들 병역 문제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다”는 TV조선의 지적에 대해 박원순
시장은 “저와는 아무 관계 없는
일이다. 당시엔 제가 관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고
한다. 하지만 강용석 변호사는 이날
법정에서 “2002년 박 시장이 참여연대
사무처장 때 비리 제보 현상금까지 내걸면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아들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했었다”는 주장을
했다. “최근 법원이 주신씨에게
증인 출석을 요구했지만, 주신씨의 소재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박원순 시장은
“법원에서 아직 정식으로 증인
신청을 하거나 감정을 요청한 바 없다. 과거 여러 기록이나 결정을
보면 법원도 그런 요청을 할 필요가 없을 거라고 판단할 거라 믿는다”고 둘러댔다고
한다.
박원순 시장은 “전 야당
출신이고, 여당이 집권하는 상황에서
제가 조금만 비리 흔적이라도 있다면 어느 병무청, 검찰이 혐의 없다는 결론을
내렸겠느냐. 말끔하게 끝난
문제이고, 시장을 제대로 할 수 있게
조금만 덜 괴롭혀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지만, 이런 박원순 시장의 주장과 호소는 진실성을
확보할 수 없어서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논란을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주신씨에 대한 병무청의
판정 과정에도 절차적 부적합성이 선명하고, 검찰도 박주신씨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박주신씨의 골격영상이나
치아에 대한 전문가(의사)들의 의혹제기가 상식적
국민들의 눈에 수긍되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에, 박주신씨가
‘공군→현역→공익’으로 판정등급이 하락된 과정은
진지한 재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박원순
“아들 재검시킬 생각
없어…조금만 덜 괴롭혀달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lfcr****)은
“시장의 머릿속에는 온통 아들
병역비리의혹 건에 대해 어떻게 빠져나갈까 궁리하느라 부시장도 고소고발로 개인비리를 지키기 위해 서울시는 안중에도 없다”며 “정직한 사람이라면 국민의 의혹을 공개재검으로 풀고시정에 임할 것이나, 숨겨야 할 것이 많은 사람은
주변지인까지 끌어들일 것”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dc****)은
“서울시장과 같은 공인이고
공직자는 수많은 의혹이 있으면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의혹을 제기한 전문가가 납득할 수 있도록 주신 씨가 나타나서 검사를 받고 깨끗함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oe8****)은
“웬만큼은 이해하고 참아줄려고
해도 자식 병역문제 만큼은 안 된다”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박주신씨 치과의사가 박주신씨 허리통증까지 언급(증언)하는 '넌센스'를 네티즌들이 꼬집었다 http://www.ilbe.com/6631924689 2015.09.25
박주신군 허리 아픈 것이 언제부터인지 한번
생각해보자. 박주신군이 허리가 아픈 건
모두가 잘 알다시피 군대 입대할 시점인 20011년
아니겠나? 2005년부터 치과
치료받으면서 허리 아파했다는 문원장의 말이 진짜 웃긴 쉴드치기임을 생각이 있으면 바로 알아차릴 수가 있다.
직간접적인 근거는 2005년 치과치료 당시 그
시점부터 허리가 아팠다면 병원기록에 허리치료가 있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전혀 밝혀진 바
없다. 또한 아는 사람은 잘
알다시피 허리디스크는 발병하면 진짜 고통스러워서 몇 년 간 그냥 참고 지낼 성격의 질병이 아니다. 그래서 수술도 받고 자생처럼
침요법으로 고치기도 하고 그렇다. 하지만 치료기간이
상당하다. 수술은 단시간에 끝나지만
침요법은 장기간에 걸쳐서 치료하기 때문이다. 그 이후의 디스크 치료
기록도 드러난 게 없다.
또한 디스크는 치료를 받기 전까지는 활동하기가
매우 힘들다. 물론 활동은 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고통스럽다. 게다가 실제로 허리디스크는
요추의 위치에 따라서 통증 부위가 다르지만 대부분 통증부위가 주로 허리보다는 엉덩이부터 다리 아래쪽 뒷편으로 통증부위가
발생한다. 그 이유는 다리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튀어나온 디스크로 눌리어져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팩트를 기반으로 오늘 법정에서 문원장이
언급한 말을 비교해보면 치과 치료하면서 허리 아프다는 말을 들었어야 하는 게 아니라, 다리뒤쪽이 아프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어야 수긍이 갈 수 있다. 그래서 문 원장의 말이
어의가 없어 보이고 작위적으로 보이는 이유다. 물론 허리 부위가 아플 수
있지만 그것은 허리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부분이다. 즉, 디스크는 허리보다는 엉덩이와
뒷다리 부분이 아프며, 그 시점의 허리 치료 기록이
없을 뿐더러, 디스크라는 것도 군대 갈
무렵인 2011년 경에서야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것들이 문 원장의 말과 잘
맞지 않는 부분들이다.
알다시피 박주신군은 2011년에
8월에 29일에 공군에 자원입대하고
9월 2일에 퇴소한 것으로
알려졌고, 2011년
12월 17일에 병무청에서
4급판정
받았다. 그전에
11월에 25일에 재입영통지
받았고, 12월
9일 MRI를 자생에서
촬영했다. 즉, 그때까지는 공군훈련 중 퇴소
이유가 허벅지 통증이었고, 또한 그때까지는 디스크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어찌됐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5년부터 치료한 문치과
원장이 재판 과정에서 치과 치료하면서 허리 아파했다는 걸 기억해냈다라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문원장이 허리디스크에는 문외한일 수 있으며, 그게 아니라면 재판정에서
허위진술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이유다. 한마디로
뽀롱났다야. 그 외에도 오늘 재판으로
비리혐의가 더 짙어졌고 문 원장은 위증의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는 사실! 오늘 재판의 결과로 결과를
도출해볼 수 있는 사실이다.
부당한
음해는 공개적 신체검사를 해소하는 게 공직자의 자세가 아닌가?
|
기사입력: 2015/09/24 [23:11] 최종편집: ⓒ allinkorea.net |
박주신의 고통은 박원순 시장 때문이다
박주신의 고통은 박원순 시장 때문이다 |
박주신이 겪는 가혹한 고통은 공개검증으로 풀어줘야 |
시민단체(민족문제연구소,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가게)를 이용하여 미몽한 군중들을
미혹하는 정치적 적폐를 보여줬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아들에게도 몹쓸 짓을 하고 있다. 박주신(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씨가 공군에서 공익으로
판정등급이 낮아지는 과정에서 병역비리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박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석에도 먼 타국에서 아버지를
대신해 성경을 의지해 기도로 두려움과 불안을 견딜 아들 주신아, 많이
힘들지? 미안
하구나”라며 “아내가 울고
있었다. 아들이 성경의
시편27편 전문을
보내왔다. 오후 내내
울었다고, 너무 울어 눈이 퉁퉁 부은
상태로, 너무 울어 머리가
아프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고 조선닷컴이
25일
전했다. 이는 자기 자식을 의혹으로
옭아매어 변형적으로 학대하는 박원순 시장의 악덕행위다.
이어 “서울시장이라는 이유 때문에 왜
아내와 아들, 가족이 가혹한 일을 당해야
하나. 심지어 외국에서 유학중인
며느리의 학교까지 알아내 그 지도교수에게까지 온갖 협박의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공격하는
사람들의 저의가 궁금하다”며 박원순 시장은
“아들은 현역 입대했으나 허리
디스크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제대했으며 병무청, 법원, 검찰 등 국가기관들로부터
여섯 번이나 아무런 (병역
비리) 혐의가 없다는 결정을
받았다”며 “국가기관의 여섯 번에 걸친
검증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앞으로도 명백하게 틀린
주장에 위축되거나 피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런 박원순 시장의 주장은
자기식으로 해석한 주관적 사실이지, 객관적으로는 논란이 된다.
박원순 시장은 박주신 공개검증으로 가족들에게 고통의 요인을 해소해야 한다.
박원순 시장은 지금이라도 ‘가혹한
일’을 자신의 아들과 부인이
당하지 않도록 처신하면 된다.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은
당장이라도 ‘박원순
가족들’과 ‘박주신 병역비리를 의심하는
국민(네티즌)들’을 해방시켜줄 수 있는 손쉬운
고난이다. ‘박주신
공개검증’은 가족이 당하는 이런 고문을
피할 수 있다. 박원순 가족이 겪는 고통은
모두 박원순 때문에 발생된 것이지, 국민이나 우파세력에 의해
발생된 고통이 아니다. 왜냐하면 박주신씨에게 제기된
의학적 의혹은 공개검증으로 쉽게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참여연대가 의혹을
제기하여 자기 아들을 공개적으로 신체검사시킨 이회창의 사례가 있고, 또 최근에도 이완구 총리가
자기 아들의 병력비리 의혹을 공개검증으로 해소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으로
박원순 가족이 겪는 고통은 공개검증을 회피하는 박원순 본인 때문이다.
박원순 시장이 아무리 감성적으로 자기 가족의
고통을 호소해도, 그것은 현명한 국민들로부터
군중선동꾼의 기만쇼로 오해받을 수 있다. 성숙한 국민들은 박원순
시장의 감성팔이에 휘둘리지 않고 박주신을 고통으로 옭아매는 박원순 시장을 비판했다. <박원순, ‘병역비리
의혹’ 아들에
“가혹한 일
당해…미안하다”>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은 박원순의 감성팔이에 더 분개했다. 한 네티즌(y****)은
“쉬운 길(공개검증) 놔두고 별 희안한 쇼를 다
하네. 재주를 많이 부리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탈 나는 것이 인간사인 것을 모르지는 않을 텐데”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은
“틀린 주장에 위축되거나 피하지
말고 당당히 재검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i****)은
“아들아
미안하다? 고승덕에게 배운
감성팔이인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방방곡곡
가가호호에서 벌어질 여론재판을 의식한 교묘한 글”이라며 박원순을
불신했다.
또 한 네티즌(macr****)은
“박원순이 자식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하더니, 계속 연락은 되는 모양이네. 대한민국 국민들을 상대로
어디 누가 이기는지 해보자. 절대 박주신 병역재검 못
받는다면서 발악을 하고 있는 것 같네. MBC와 네티즌들을
고소, 고발, 협박하고 이게 안 통하니까
이제는 마누라, 며느리 눈물까지
팔아먹냐? 거기에 성경은 왜 들고
나오냐? 참으로 가증스럽고 벼락 맞을
인간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은
“재판이 진행되면서 어느
기관, 개인이 정상인 것이 없으니
의심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세브란스, 문치과, 병무청, 심평원, 서울시청, 혜민병원... 어느 한 곳 정상적인
곳이 없다. 박주신이 허리 디스크로
병역면제 받았다면 병원 치료기록이 있어야 하는데 왜 내놓지 못하는가”라고
의심했고, 또 다른
네티즌(wi****)은
“재검해서 문제시 한 온갖
인간군상들 다 감옥에 넣길 바람”이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i****)은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자신
없으면 시장직 사퇴하시길”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ess*)은
“의혹은 의혹을 낳고 당신은
어쩌면 아들을 이용해 효과를 극대화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바꿔치기 의혹이 있다면
간단히 한번만 더 찍어도 되는 일을 뭘 그리.. 여기까지 올 것도
없다. 영국에 있는 병원에서 찍어서
밀봉하여 보내라고 하면 될 일을 왜 일을 오히려 크게 만드나? 예전에 김대업이에게 억울하게
두번 당한 이회창을 당신은 기어코 밟지 않았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st****)은
“박원순이 다른 사람들에게 한
짓은 지금 당하는 것보다 더 악랄하고 가혹했다. 증거를 내 놓고 따지는데
제대로 반박은 하지 못하고 이런 말장난으로 동정표 받겠다는 것은 가증스러운 일이다”라며 박원순 시장에 대한
적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과 자기가족을 스트레스 받지
않게 만들고, 또 자신을 의심하는 국민(네티즌)들을 범죄자로 만들지 않고,
한국사회에 불필요한 갈등을 해소시킬 간단한 공직자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전문가(의사)들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박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이 제기가 되면 누가 봐도 공정하고 공개적인 신체검사를 받으면 된다. 지금까지 박원순 시장은
6번의 국가공인 신체검사를
받았다고 하지만, 그런 주장은 국민의 눈에
부정확할 뿐만 아니라 부정직한 것으로 비칠 수 있다. 특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신체검사는 공개검증이라고 하기엔 미흡한 부분이 적지 않다. 6번 검증을
받았다면, 단 한번 더 검증을
받아서, 박주신씨의
골격영상, 이빨, 골밀도, 지방층 등에 대한 의혹을
일거에 해소하기 바란다. 그게 만민에게 해방과 기쁨을
주는 공직자의 책무다.
박원순 시장이 ‘결백하다, 억울하게
모함당한다, 가족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아무리 감성팔이를
해봐야,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이용해서 잔혹하게 이회창 후보를 죽인 참여연대가 건재한 한국사회에서, 박원순 가족의 눈물은 국민의
냉엄한 의심만 가중시킬 뿐이다. 국민을 적대세력으로 삼아
‘결정적 한
방’으로 대결하려는 것도 공직자의
태도가 아니다. 박원순 시장은 공정하고
공개적인 신체검사를 통해서만이 박주신 부부에게 즐거운 추석과 유학을 보장할 수 있다. 박주신씨의 우울한 추석은
박원순 시장의 공개검증 반대 때문이다. 방송에 나와서
‘재검증은 안
된다’고 떠들 시간에 박원순 시장은
아들을 공개 검증함으로써, 모두에게
진실, 정의, 해방의 맛을 보게 하라.
그게 안 되면 가족의 고통은 박원순 시장이 가중시키는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박원순 시장의 페이스 글 전문
아내가 울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성경의
시편27편 전문을
보내왔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피난처이신데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시편 27:1)” 오후 내내
울었다고, 너무 울어 눈이 퉁퉁 부은
상태로, 너무 울어 머리가
아프답니다.
심지어 외국에서 유학중인 며느리의 학교까지 알아내
그 지도교수에게까지 온갖 협박의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무지막지한 폭력과
선동, 위협 앞에서 저는 그렇게
공격하는 사람들의 저의가 궁금합니다. 서울시장이라는 이유 때문에
왜 아내와 아들, 가족이 가혹한 일을 당해야
하는 것입니까? 가족에까지 가해지는 폭력을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아들은 현역을 입대하였으나, 허리 디스크로 인해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제대했습니다. 아들의 병역시비는 대한민국의
정해진 절차와 규정에 입각해서 아무런 혐의나 잘못이 없다고 결정한 병무청, 법원, 검찰 등 국가기관으로부터
여섯 번의 판단이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저는 자식들에게 참 박한
아버지였습니다. 공인으로 바쁘다는 이유로 몇
학년인지, 몇 반인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학부모 모임에 한번 참석하지
못한 부족하고 못난 아비를 위해 용기 있게 지난 2012년 재검에 응해준
아들에게 지금도 고맙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사실, 지난 한 번의 재검도 부당한
요구였습니다. 억울했지만 공인이기에 받아
들여야 한다는 주변의 조언과 아들과 아내의 설득이 있어 수용했습니다. 재검 후 밑도 끝도 없는
음해와 거짓선동을 했던 사람들에게 두 번의 관용을 베풀었습니다. 시장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 못지않게, 한 가족의 가장으로 가족의
삶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서울시장
아들’로 살아갈
날보다, ‘박주신’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아들입니다.
국가기관의 여섯 번의 검증보다 신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앞으로도 합리적 비판과 다른
의견은 늘 경청하겠습니다. 그러나, 근거 없는 음해와 맹목적인
비난엔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명백하게 틀린 주장에
위축되거나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원순
죽이기’를 넘어 우리가족을
겁박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것이
검증입니까?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많이
힘들지? 미안
하구나.”
최대집 의혁투 공동대표: 타인의 고통에
무감하면서, 자신의 고통은 절절히
호소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금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가 아들의 메세지를 받고 오후내내 펑펑 울어 머리가 아프다, 아들의 며느리의 지도교수에게
협박 메일을 보냈다, 서울시장이라는 이유로 아내와
아들, 가족까지 가혹한 일을 당해야
하냐며 본인의 고통스러운 심정을 아주 절절히 토로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준엄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몇 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난 2015.6.4. 메르스 사태
때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수천명의 서울시민이 메르스 노출 위험 상황에 빠졌다며 '준전시상황'이라는 호들갑을
떨며, 한 전도가 유망한 의사를
철저하게 인격적으로 매도하였고, 그 의사는 환자를 진료하다
메르스에 걸린 의사로, 메르스 초기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3개월이 넘는 병마와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죽음의 고비를 수 차례
넘었습니다. 해당 삼성서울병원
박선생님, 그
부인, 그리고 그
누님, 그리고 그 부모님께서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는 그 처절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동정하거나 공감해 보셨습니까?
둘째, 저는 상기 사건에 대해 크게
분노하여 2015.6.5. 대검찰청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발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발 사건이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이
2015.6.14. 언론에
보도되면서 다음날부터 근 일주일 간 제 개업병원에 걸려온 수많은 협박 전화들, 그리고 인터넷 상 신상정보
공개와 '죽어라', '병원을 망하게
하겠다' 저주와
욕설, 막말 등 소위 박원순 시장
지지자란 사람들이 저와 제 직원들이 가한 고통을 알고나 있습니까?
셋째, 이 사건이 다시한번 전
국민적 관심사가 된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박원순 시장 본인이 제 1의
원인입니다. 2014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양승오 박사 등 7인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원순 시장 측이 형사고발을 하였고, 그로 인해 지금 재판이 거듭
진행되면서 새로운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 증거들을 접한
의료전문가와 지식인들, 그리고 국민들이 합리적
의혹을 제기하여 오늘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박원순 시장이 고발하지
않았으면 이 문제가 이렇게까지 큰 사회적 이슈가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박원순 시장 측에게
고발 당하여 어제까지도 재판을 받은 양승오 박사를 비롯, 7인의 피고인들과 그
가족들이 받고 있는 고통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입니까?
넷째, 이 병역 비리 의혹에
직간접으로 관계하고 있고, 또 관심을 지니고 있는
수많은 국민들의 피로감과 고통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하나의 직업 생활을 하면서
사회적 주요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조사하고 관심을 지속시키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모두 도덕적 선과 정의 등에
대한 나름의 신념이 없으면 하기 힘든 일입니다. 국민들이 느끼는 피로감과
고통에 대해서 한번 깊게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잘 알고 있고, 또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장
잘 알고 있듯, 이 고통의 고리를 끊어
버리는 아주 손쉬운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한국에 들어와서
공개적이고 투명한 의학적 검증을 받아 실체적 진실을 밝히면 이 모든 혼란은 끝납니다. 박원순
시장님, 의학적 진실 검증을 통해 이
고통스러운 현실을 이만 끝냅시다.
2015.9.25. 의혁투
최대집 공동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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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25 [17:0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