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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9일 목요일

노동운동가,반미주의자에서 권위주의자로 변신한 김문수

노동운동가,반미주의자에서 권위주의자로 변신한 김문수








글 쓴 이 : 석종대 등록일 : 2011-12-29 20:21:10
조회 : 14
추천 : 2



노동운동가,반미주의자에서 권위주의자로 변신한 김문수



김문수 경기 도시자의 한나라당 119통화내역



[전체글 및 답글보기]

http://blog.naver.com/a9632591/90132395958









노동운동가,반미주의자에서 권위주의자로 변신한 김문수





말타면 종부리고 싶은심정일까?



김문수 지사는 2011.11. 25일 공개석상에서 자신이 44살까지 반미주의자라고 밝혔으며 자타가 공인하는 노동운동권 출신이다.



그런데 왜 이런자를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했을까?



한나라당이 최근 선관위 디도스공격을 빌미로 당해체/창당 수준의 쇄신안을 들고 나와 우왕좌왕하며 한나라당 위기의 원인을 선관위디도스 공격인것처럼 보이려 하지만, 실상은 이미 2002.12.19 16대 대통령선거前 김대중이 국정원을 이용한 한나라당의원의 약점캐기와 박지원의 깜짝깜짝 놀랄만큼의 현금공세에 한나라당 의원 상당수가 이미 약점잡혀 협박에 의해 포섭,회유되었던것이다.



이에 한나라당은 김대중 박지원이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개표조작을 자행하여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허용하므로서 개표조작의 공범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서서히 패망으로 이끄는데 동조했다.



김문수는 김대중 노무현 등 반역세력 코드임에도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하므로서 자유진영 국민들의 선택권을 박탈하였으며 2002년 12월19일 이전 이미 적과의 동침을 시작했음을 반증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김문수의 경기도지사 공천은 김대중 노무현 반역세력과의 빅딜일수도 있을것이다.



위 김문수 경기 도지사의 119통화내역을 통해 우리는 민주화로 위장한 반미주의자이며 노동원동권 출신들의 위선과 권위의식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있다.



한나라당 명함 달고 나와 경기도지사 연거푸 두번당선 되고 대통령 후보까지 회자되다 보니 보이는게 없나보다...



자신을 지지한 자유진영 경기도민들이 김대중 노무현의 좌빨행각에 놀라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한나라당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김문수는 알고나 있는건지???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세습 폭거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종북주의자/반미주의자/노동운동가 이며 민주화 운동가로 위장한 권위주의자 김문수는 경기도민의 명예를 위해서 경기도지사직을 즉시 사퇴하여야 한다.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http://www.ooooxxxx.com

석종대



*이글에 공감하시는 애국민들께서는 다른게시판에 한곳만 옮겨 게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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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에 모든 걸 빼앗긴 현정은, 영혼까지 빼앗겼나.

: 11-12-27 16:10 김정일에 모든 걸 빼앗긴 현정은, 영혼까지 빼앗겼나.


글쓴이 : 지만원 조회 : 2,718 추천 : 224





김정일에 모든 걸 빼앗긴 현정은, 영혼까지 빼앗겼나.







신화통신=News1 오기현 인턴기자











2010년 4월 23일은 김정일이 연평도 만행을 저지른지 4일만이다. 이날 김정일은 금강산지구 내 금강산면회소, 소방대, 한국관광공사 소유의 문화회관, 온천장, 면세점 등 수천억 원에 해당하는 우리 재산을 몰수하고, 나머지 1조가 넘는 민간 부동산을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아산이 사업권 획득을 포함해 금강산 관광에 투자한 총액은 사회간접자본 및 부동산 등을 포함해 1조 3,400억원에 달한다 한다. 현정은이 김정일을 믿고 북에 투자한 온 재산을 강탈당한 것이다.









보통사람들 같으면 김정일에 배신감 느끼고 저주해야 마땅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정은만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남한 당국의 등을 떠밀며 김정일에게 무릎을 꿇어라 재촉했다.









북한의 이 몰수조치가 이루어지지 말자 현정은은 “금강산관광은 남북화해와 협력, 한반도의 평화 증진에 기여해온 만큼 결코 그 길이 중단돼서는 안 된다. 우리 정부도 현 상황 타개를 위해 적극 나서주기 바란다”며 정부의 등을 떠밀었던 것이다.









현정은은 김정일에게 참으로 많은 재산을 강탈당해놓고도 이런 도둑놈이 존경스럽고 좋다며 검은 상복을 입고 만인의 조롱을 받으면서 조문을 갔다. 현정의의 처지와 정신상태를 이해하기 어렵다. 재산도 영혼도 다 빼앗긴 것이다.







현정은의 이상한 행보는 이만이 아니다. 2008년 7월11일 새벽 관광객 박왕자씨가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직후 금강산 관광 발길은 완전히 끊어졌다. 2009년 8월 현정은은 이 문제를 김정일을 통해 해결하겠다며 8월 10일 북으로 갔다. 당초에는 2박 3일의 일정이면 김정일을 만날 수 있을 거라며 생각하고 갔지만, 일정이 5차례나 변경하면서 8박 9일을 오직 김정일이 불러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다.









그리고 9일째 드디어 김정일을 만났다. 그리고 봐줄 수 없는 코미디가 이어졌다. 현정은이 김정일로부터 받아온 합의서를 이명박에게 건넸고, 이명박은 이를 받아들고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고민했다. 대한민국의 체신을 짓밟은 것이다. 현정은이나 이명박이나 그게 그거였다.









합의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는 2009년 8월 16일 평양을 방문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일행을 오랜 시간 접견하시고 따뜻한 담화를 하시면서 현정은 회장의 청원을 모두 풀어주시었다.”고 하여 이번 합의가 김정일의 결심에 따른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박왕자氏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추석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고, 개성관광을 재개하고, 백두산관광을 추진한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현정은이 결정하려 한 것이다. 참고로 현정은이 김정일로부터 받아들고 개선장군이나 된 것처럼 희희낙락 했던 문서를 아래에 다시 소개한다.















현대-北아·태평화위 공동보도문 전문







현대그룹과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위원장 김양건)는 17일 중단된 금강산관광과 개성관광을 재개하고 백두산관광을 "준비사업이 추진되는 데 따라" 시작하며 올해 추석에 금강산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기로 하는 등 5개항의 공동보도문을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했다.









공동보도문은 이 같은 합의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6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일행을 면담하면서 현 회장의 "청원을 모두 풀어"준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공동보도문 전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는 2009년 8월 16일 평양을 방문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일행을 오랜 시간 접견하시고 따뜻한 담화를 하시면서 현정은 회장의 청원을 모두 풀어주시었다. 이에 따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현대그룹은 다음과 같이 실행할 것이다.









1.중단된 금강산관광을 빠른 시일안에 재개하며 금강산 제일봉인 비로봉에 대한 관광을 새로 시작하기로 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취해주신 특별조치에 따라 관광에 필요한 모든 편의와 안전이 철저히 보장될 것이다.









2.남측 인원들의 군사분계선 육로통행과 북측지역 체류를 역사적인 10.4선언정신에 따라 원상대로 회복하기로 하였다.









3.군사분계선 육로통행이 정상화되는 데 따라 개성관광을 곧 재개하고 개성공업지구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4.현대는 백두산관광을 위한 준비사업이 추진되는 데 따라 관광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5.우리 민속명절인 올해 추석에 금강산에서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따라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전시켜 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주체98(2009)년 8월 17일 평양"』

















2011.12.2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추천 : 224







*문재인과 문성근이 부산출마 ?

작성자 : 김성 작성일 : 11-12-24 조회수 : 14 추천수 : 0 번호 :323,898


여론 1번지 *문재인과 문성근이 부산출마 ? 부추연







김대중 정권에서 노무현은 부산 영도 재보선에서 원없이 돈 쓰고도

떨어졌는데 문재인과 문성근은 골수 발갱이 박원순이 서울시장

당선을 보고 고무되어 부산 출마하는 것 같은데...



희망버스로 지난 1년 동안 부산을 싸움터로 만들어 부산시민이

불안에 고통과 불안에 떨었습니다



부산에서 문성근 문재인 당선되면 문재인은 의원 사직하고 대선에

나올 것 같은데...



부산시민이 노무현도 인간 취급을 안했는데...



내년 총선 대선은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느냐 안되느냐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추종자들이 총선 대선에서 또 선거법 위반으로 저를 감옥에

처넣어 구치소 감방에서 살해 할려고 얼마나 노리겠습니까 ?



김 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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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북괴 박멸]*애국가 안부르는 박원순과 안철수*

작성자 : 김성 작성일 : 11-12-21 조회수 : 28 추천수 : 0 번호 :323,768


여론 1번지 [북괴 박멸]*애국가 안부르는 박원순과 안철수* 부추연







창당대회 때 '애국가 안부르는 통합진보당은 예상된 일입니다

태극기 대신에 민노당기 걸어놓고 애국가 대신에 공산화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부르며 대한민국 정당과 국민이 아닙니다



통합진보당은 대한민국 공산화 노리는 당여서 혈세 지원하면

안됩니다.혈세 지원하면 대한민국 정당 단체로써 조건을 반드시

달아야 합니다. 좌익들의 성지인 '국립 5.18 광주묘지' 라면서

국민의례 안하고 민중의례만 하므로 국립 단어 사용 못하게 해야 합니다



발갱이 박원순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라고 서울시장 취임식때 애국가

안부르고 선열에 대한 묵념 안할려고 인터넷 생중계 생쑈짓 했습니다



골수 좌익 박원순은 취임식날에 동국대 가서 데모선동 강연만 봐도

서울시장 취임식은 국민의례 안할려고 인터넷 생중계짓 했습니다



좌익들은 비용 아낄려고 인터넷 생중계했다고 하나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발갱이 박원순과 좌익들은 통합진보당처럼 민중의례 할려고 했습니다



박원순의 이런 골수 좌익짓은 안철수도 같은 생각여서 안철수는 박원순한테

서울시장 양보했습니다



내년 대선에서 좌익이 승리하면 국민의례 안하고 민중의례 가능성

있습니다



좌익들이 내년 총선 대선에서 승리해서 대한민국 공산화 할려고 테러살인짓도

서슴없이 하므로 철처하게 가공할 테러살인짓을 지금부터 경계해야 합니다



좌익 살인자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우리 옆에 바글거립니다



김 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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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구토증 나는 사진: 상복 입고 도살자 屍身(시신) 앞에 머리 숙인 두 여인

구토증 나는 사진: 상복 입고 도살자 屍身(시신) 앞에 머리 숙인 두 여인






두 부인의 두 남편은 이 도살자 앞에만 서면 비굴한 모습을 보이면서 國益을 넘기더니 두 부인은 도살자 屍身을 향하여 절을 함으로써 조국의 얼굴에 먹칠을 하였다.

趙甲濟





2011년 12월27일자 <조선일보> 1면



아침에 배달된 <조선일보> 1면에 대한민국 前 대통령의 부인과 한 여성 기업인이 상복을 입고 히틀러를 능가하는 도살자의 주검이 있는 곳에서 머리를 숙여 조문하는 사진이 실렸다. 前 대통령 김대중은 학살자를 만나기 위하여 현대그룹을 앞세워 김정일의 해외비자금 계좌 등으로 4억 5000만 달러를, 그것도 간첩 잡는 국정원을 시켜 불법 송금하게 하였던 인물이다.



김정일은 이 돈을 받아 핵무기 개발 등 군비 증강에 썼다는 정보가 있다. 김대중이 사실상 매수한 평양회담에서 돈을 먹고 약점을 잡은 김정일은 對南(대남)적화전략을 담은 6·15 선언을 들이밀어 김대중이 도장을 찍게 하였다. 그 내용은 사실상 연방제 赤化(적화) 통일방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헌법 1, 3, 4조 위반이다. 북한정권은 그 뒤 '남한적화'와 동의어로 '6·15선언 실천'을 주장한다.



여성 기업인의 남편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은 對北(대북)불법송금의 主犯(주범)으로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투신자살하였다. 죽기 전 그는 '권노갑 씨의 부탁으로 스위스 은행으로 3000만 달러를 보냈다'고 진술하였으나 한국 검찰은 아직도 스위스 은행 계좌주인을 밝히지 못한 상태이다.



김대중, 정몽헌은 한민족 역사상 최악의 利敵(이적)행위를 저질렀다. 교전중인 敵에게 국민을 속이고 불법자금을 대주었고 사실상 대한민국 적화로 가는 길을 열었다. 두 사람의 부인이 민족반역자-전쟁범죄자-테러主犯 김정일의 주검 앞에서 고개를 숙인 행위는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영원이 기억될 것이다. 안중근 義士(의사)한테 총맞아 죽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의 屍身(시신) 앞에서 조문하는 것 이상의 민족반역 행위이다. 90세의 전직 대통령 부인으로부터 조문을 받은 김정은은 선거를 통하여 뽑힌 정당성이 있는 지도자가 아니라 김氏 왕조 3대 세습자로서 증손자뻘이 되는 28세 청년이다. 민주국가의 구성원이 도살자와 그 아들 독재자를 조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행위이다.



두 사람이 애도를 표한 대상은 한민족에게 주검과 압제와 빈곤을 가져온 악마적 독재자이다. 300만 명을 굶겨죽이고, 육영수 여사를 사살하고, 대한항공기를 폭파시켜 115명을 죽이고, 미얀마를 방문한 전두환 대통령 일행을 노린 폭탄테러로 17명의 장차관급 엘리트를 죽이고, 금강산 관광객을 사살하고, 천안함 폭침으로 46명을 죽이고, 대낮에 연평도를 포격, 4명을 더 죽인 도살자이다. 두 부인의 두 남편은 이 도살자 앞에만 서면 비굴한 모습을 보이면서 國益을 넘기더니 두 부인까지 도살자 屍身을 향하여 절을 함으로써 조국의 얼굴에 먹칠을 하였다. CNN은 인터넷판에서 'South Koreans pay respects to Kim Jong Il'이란 제목으로 이희호, 현정은 씨의 방북 조문을 보도하였다. <남한인들이 김정일에게 조문을 올리다>란 뜻이다. 'pay respects'는 '경의를 품은 조문'이란 뜻이다. 두 사람 때문에 남한인들이 독재자를 존경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되어버렸다.



李明博(이명박) 정부는 두 사람의 조문을 막았어야 했다. 그 이유를 국민들에게 설명함으로써 한국의 헌법정신이 살아 있음을 알려야 했다. 좌파정권 10년간 북한정권으로 들어간 약 70억 달러의 금품이 핵개발 등에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공언하였던 정부는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다가 노무현 씨가 자살하자 국민장으로, 전직 대통령 김대중 씨가 사망하자 현직에만 적용하는 국장으로 대우하였다. 국가의 기강과 법치를 세울 용기와 이념이 없는 정권이 만들어낸 엽기적인 장면이 오늘 아침 한국인들의 가슴을 짓누른다.



검은 상복을 입고 고개를 숙인 모습은, 도살자 히틀러를 조문한 유태인의 모습이다.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려면 '민족반역자-학살자-테러주범' 시신을 향하여 대한민국이 머리를 숙여야 한다고 떼를 쓰고 깽판을 치는 조문 세력에 모진 마음으로 결단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적자의 민족반역자 김정일 조문과 대한민국 국적자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차이가 있나? 사진을 볼수록 구토증이 난다. 惡靈(악령) 숭배자의 모습이 연상된다.





*이희호 씨가 천안함 전사자, 남편 재임 중 일어났던 서해 교전 전사자를 조문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렇다면 我軍(아군)과 敵軍(적군) 사이에서 어느 편인가?





[ 2011-12-27, 07:38 ] 조회수 : 537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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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록수 2011-12-27 오후 10:20

니들은 훗날, 북한동포들에게

대가리가 부숴질 것이다.

니들은,,죽지못해, 손자 새끼들에게 손을 내밀것이다. 개새끼들,,!

니들은,,자손 대대로 하늘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종탑언덕 2011-12-27 오후 10:10

간단히 물으니, 간단히 대답하라!



이희호, 현정은 당신들은 진정 어느나라 편인가?



이 사람들을 그대로 두는 나라는 무슨 나라인가?

누가 대답을 해 보십시오!









양상록수 2011-12-27 오후 8:14

자유통일후에,,,북한동포들에게 역사에 남을 댓가를 당할 것 입니다.

김정일이라면,, 각을 뜨겠지요??

조문, 여러분,,,니들도 각오하세요.





목소리 2011-12-27 오후 4:40

저 시간만은 혼은 없고 육체로만 존재하는 짐슬과 같다. 이미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거부하고 북괴 공산당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모습이다.



무었을 얻으려고 저러나? 무었을 주려고 저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 사진 한장 보여주고 싶어서 달려간 쓸개빠진 인간아. 추하고 더럽다. 적장앞에 머리숙안 여편네 들이여!





상록수 2011-12-27 오후 2:15

한 폭의 地獄圖다. 妖怪의 혀가 널름거리는 陰府다. 절대 두번 봐서는 안될 鬼界의 葬送이다.





우야 2011-12-27 오후 1:16

장사치의 저런 행동이야 자기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라지만, 전직 대통령의 妻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私人으로서야 자신의 지아비 상중의 조문에 대한 답례차원으로 볼 수 있지만, 이희호씨는 公人입니다. 그것도 전직 대통령의 처입니다. 공인으로서의 행동을 스스로 지킬 수 없다면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시행하는 경호 등 모든 권리들을 몰수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압구정동주 2011-12-27 오후 12:21

이희호는 일가가솔을 다 거느리고 마지막 老妄行路를 마감하는 것 같다.玄정은은 그의 祖父 玄俊鎬 씨(德人이었다)가 6.25 북괴 남침 동란 중에 공산赤徒에 銃殺 당한 사실을 모르지는 않을 터에 祖父를 虐殺한 원수에게 조문경배한단니 悲憤慷慨(비분강개) 憤死할 일이 않인가!쿼 바 디스 도미노!





포플러나무 2011-12-27 오전 10:01

영부인시절 산삼만으로 곡기를 채우셨나 어찌 저리도 정정하신지 이제 그만할때도 된거 아닌가





꼴뚜기 2011-12-27 오전 9:29

야밤에 임진강 물을 내려 야영하는 국민을 죽이고, 지뢰를 떠나 보내 사람을 더 죽였습니다.



2011년 11월 16일 수요일

지지리 못난 것들 때문에

2011/11/16(수) -지지리 못난 것들 때문에- (1295)








옛날에는 솜사탕을 파는 아저씨가 시골 동네 장터에 나타나거나, 엿장수가 와서 큰 가위를 가지고 짤랑거리면 동네 아이들이 모여듭니다. 엿이나 솜사탕을 먹고는 싶은데 돈이 없습니다. 그러면 못난 것들은 집에 가서 엄마 장롱 속에 숨겨둔 금가락지를 훔쳐 가지고 나와서 엿 한 가락, 솜사탕 하나와 바꿉니다. 그렇게 되면 이 엿장수‧솜사탕장수는 ‘흥정’이 끝나는 대로 도망가듯 다음 마을로 내빼고 자취를 감춥니다. 물론 양심이 있는 장돌뱅이는 좀 다를 겁니다.



해방을 겪고 6.25를 견디고,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백성은 굶겨 죽이면서도 핵무기를 만들어가지고 ‘동양평화’뿐 아니라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북의 포악한 정치를 동시에 지켜보면서 이 날까지 살아온 나 같은 노인은, 요새 꽤 잘산다는 남쪽 나라에서 잘 먹고 편하게 지내면서도 그걸 다행스럽다고 여기지 않고 공연히 화를 내며 가끔은 법정에 서서도 ‘김정일 장군 만세’를 부르짖는 놈들을 보면, 어머니 금가락지를 훔쳐다 엿 한 가락, 솜사탕 한 개와 바꾸던 지지리 못난 것들을 연상하게 됩니다.



소련도 망하고 동구권도 무너진 지 오래인 오늘의 지구상에서 ‘인민’을 헐벗게 하고 굶어죽게 할 뿐 아니라 한 마디라도 비판을 하는 자는 모조리 잡아다 죽이거나 정치범 수용소에 쳐 넣는 북의 독재체제를 두둔하고 나서는 ‘지지리 못난 것들’이 대한민국 땅에서 활개치는 꼴은 정말 눈 뜨고 못 보겠습니다.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무얼 하고 앉았는가, 궁금합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알림>

태평양시대위원회가 운영하는 <이야기>의 주제와 필진이 12월 1일을 기해 일제히 바뀝니다







手記: 전교조 교사들에게 세뇌되어간 나의 학창시절

手記: 전교조 교사들에게 세뇌되어간 나의 학창시절






한 대학생의 회고

조갑제닷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당시 全敎組(전교조) 교사들한테서 들었던 ‘이야기’는 아직도 또렷하다.



전교조를 탈퇴하신 나의 선생님



전교조와의 만남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시작됐다. 우연히 교무실에 들렀는데, 담임 선생님 앞으로 편지가 왔다. 담임 선생님 이름 앞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全敎組) XX초등학교 분회장’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어린 시절 ‘회장’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좋은 줄 알고 학우들과 함께 선생님께 편지를 갖다 드리며, “우와 선생님 회장이세요? 대단한데요!”라고 학우들과 떠든 기억이 10년이 흘렀는데도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 추운 겨울이었다.



2009년,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찾아뵌 적이 있다. 그분께 아직도 전교조 활동을 하시는지 물어봤다. 그분은 전교조에서 탈퇴하셨다고 했다.



“나는 더 이상 전교조가 아니다. 전교조는 퇴색됐다. 특히 中·高校의 전교조는 더 과격하다. 나이스(neis)를 봐라. 전교조가 그렇게 반대했지만, 나이스만큼 편한 것도 없다”



일명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교육행정 정보를 전자적으로 연계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전교조는 인권 침해 운운하며 ‘나이스’를 반대했지만 일선 교사들에겐 나이스만큼 편한 게 없다. 정작 전교조도 학교에선 나이스를 잘만 쓰고 있다.



학생들도 편리하다. 예전 같았으면 대학 원서 접수를 위해 생활기록부, 등본 등을 띠어가지고 추운 겨울날 접수 창구 앞에 긴줄을 서야 했는데, 이제는 컴퓨터 앞에서 5분만 투자하면 대학에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나이스 덕분이다.



2000년대 초, 중학교에 진학하게 됐다. 여느 또래 학생처럼 장난치고 말썽부리는 사고뭉치였다. 내가 다녔던 중학교는 사립학교여서 전교조 교사가 많지 않았는데, 나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두 전교조 소속 교사를 담임으로 만났다. 지금 생각해보니 학창시절 전교조와 나와의 인연은 어딜 가든 함께했다.



중학교에 입학하니 교복도 입고 이것저것 과목도 세분되어 배우고 학교에 적응하니 1학년은 훌쩍 넘어가 버렸다.



2학년이 되었다. 우리 반을 제외한 모든 학급이 원만한 담임에 배속되었다. 유독 우리 반 담임만 독특했다. 학생들 머리 때리는 것이 취미였다. 아무 이유 없이, 심심하면 때렸다. “선생님이 예쁘다고 장난으로 그런 거 아니야?”라고 할 수도 있지만, 맞는 학생들은 장난이 아니었다. 불쾌하기만 했다.



그는 국사 과목을 가르쳤는데, 수업시간에 자신이 내는 문제를 맞히지 못하면 반(班) 전체 학생을 교탁으로 불러내어 머리를 때리곤 했다. 그 교사가 한 말 중 기억남은 것은 “임진왜란은 朝鮮이 진 전쟁이다”라는 말 뿐이다. 그는 임진왜란이 진 것이라는 말을 수시로 했는데, 왜 졌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았다. 12년 학창시절 중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었다. 당시에는 이 교사가 전교조 소속인 줄 몰랐는데, 나중에 친구로부터 “그 교사가 전교조 소속이다”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아. 역시나!”라고 생각했다.



세뇌받고 北核옹호 글 써



중학교 3학년 시절, 전교조 소속 담임에게서 주로 들은 내용은 ‘朝鮮日報’, ‘盧武鉉’ 그리고 ‘오마이뉴스’였다. 노는 데 정신이 팔린 나로서는 노무현은 그저 대통령이고 <조선일보>는 신문, <오마이뉴스>는 단순한 인터넷 뉴스 정도였다.



擔任(담임)은 수업시간만 되면 <조선일보>를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특유의 비꼬는 말투로 학생들의 耳目을 끌었다. 아무 뜻도 모르고 애들이 웃으니 나도 따라 웃었다. 그때 웃었던 반 친구들은 담임이 그 말을 왜 하는지 알고 웃은 것일까? 아니면 아무 뜻도 모르고 분위기에 휩쓸려 웃은 것일까? 아마 후자일 듯싶다. 왜 무엇 때문에 그런 식으로 말하는지는 담임에게 들어볼 수 없었다.



담임은 수업시간만 되면 “난 노무현 대통령이 너무 좋다. 진정한 우리의 대통령이다”라고 반복해서 이야길 했다. 그리곤 “좀 전에 수업 들어오기 전에 오마이뉴스에서 기사를 보았는데”라고 시작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출했다. 그는 “시간이 나면 오마이뉴스 가서 뉴스를 읽어보도록 해!”라고 광고도 했다. 우리 반에 담임을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는 내게 “난 나중에 朝鮮日報(조선일보) 들어가서 盧武鉉(노무현)에 대해 쓸 거야”라곤 했었다. 그때 당시 정치·사회적 감각이 발달하지 못한 나로선 노무현, <조선일보>, <오마이뉴스>의 관계를 파악하지 못했고, 그 친구의 말을 의아해했지만 이젠 그 친구의 말뜻을 알 수 있다.



중3 시절 나 역시 이런 보이지 않는 전교조의 세뇌에 큰 실수를 한 적이 있다. 학원에서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 社說(사설)을 읽고 느낀 점을 쓰라고 숙제를 내준 적이 있다. 사설 내용은 北核에 관한 내용이었다. 나는 사설을 읽고 느낀 점으로 ‘북한이 핵 개발해도 상관없다. 왜냐면 통일되면 北韓(북한) 核(핵)은 우리 것이 될 것이기에’라고 쓴 것이었다. 내가 읽은 그 문제의 社說은 <朝鮮日報> 사설이었다. 전교조式 언어가 나의 思考를 지배하니, <조선일보> 사설을 아무리 본들 소용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金正日에 대한 憎惡心(증오심)이 가득했음에도 北核을 옹호하는 내용을 썼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그 이유는 北核의 本質(본질- 北의 체제수호, 對南적화 야욕)을 몰랐기 때문이다. 북한이 우리를 쳐들어올 수 있다는 것은 알아도, 거기다 북핵을 연결해서 사고할 수준은 못됐던 것이다.



전교조는 바로 이점을 이용한다. 北核을 학생들에게 설명할 때, 金正日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마치 北核이 남북 모두에게 利點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한반도 핵자위론’, ‘통일核’, ‘외세로부터 자주성 확립’ 등 북한이 주장하는 내용을 강조하는 것이다. 학생들 중 多數는 “북한이 핵을 가졌는데 우리는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나요?”라는 식으로 답하기도 했다. 자유롭고 민주적인 교육을 받는 이들이 통제와 억압 받는 북한주민과 똑같은 수준의 思考를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사고수준을 만들게 한 張本人(장본인)이 전교조라는 것을 온 알아야 한다.





노동자임을 강조



전교조 교사들은 수업 중 美國을 지칭할 때 ‘미국놈’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교사가 “미국놈, 미국놈”이라고 지칭하기 시작하면, 학생들도 대화에서 똑같이 말한다. 과거에 反日 感情(감정)이 고조되었을 때 사용했던 “일본놈, 일본놈”과 같은 상황이다. 日本은 우리를 식민지배했지만, 美國은 그렇지 않다.



전교조는 자신이 勞動者(노동자)라는 것을 강조한다. 3학년 담임은 메이데이(노동자의날) 5월1일을 소개하면서 “오늘은 노동자의 날이다. 회사원들은 쉬는데 선생인 나는 학교 나와서 수업한다. 이거 잘못된 것이다”라고 학생들에게 수업했다. 학생들이야 교사들이 쉬면, 학교 하루 쉰다는 생각에 “맞아요”라며 모두가 동조했다. 가장 단순한 선동의 방식이다.



이 담임은 李明博 대통령이 서울 시장으로 재임할 때도 針小棒大(침소봉대) 형식으로 비난했다. 주된 내용은 청계천 개발의 어두운 점만을 부각하고, 그의 사소한 발언을 꼬투리를 잡는 것이다. 정치, 사회적 감각이 없는 학생들이 이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 이해는 못 한다고 해도 뿌리가 왼쪽으로 뒤틀려버리는 수가 있다. 서양속담에는 이러한 구절이 있다.



“거짓도 백번 말하면 진실이 된다”



2002년, 동두천에서는 美軍 장갑차에 치여 여학생 두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른바 ‘효순이·미선이’ 사건이다.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 反美의 불을 다시 지피는 데 이용됐다. 이때 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은 이명박 정부(2008년)가 들어설 때쯤 대학으로 진학했고, 이들은 광우병 사태가 터지자 광장으로 뛰쳐 나왔다. 학창시절 학습한 反美가 2008년에는 ‘미국 소는 미친 소’라는 구호로 터져 나왔다.



현행 교육체제에선 고교 2학년 때 理科(이과)와 文科(문과) 중 하나를 선택해 교육받는데, 나는 문과였다. 문과를 선택하면 이과보다 수학, 과학을 적게 배우는 대신 사회 과목을 추가로 배운다. 내가 학교에 다닐 때는 7차 교육과정이 진행 중이었다. 7차 교육과정에서 문과를 선택한 학생은 종전 6차 교육과정에서 통합사회라는 과목 대신 국사, 한국 근현대사, 한국지리, 법과 사회 등 11개로 세분된 과목을 배웠다. 2011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는 8차 교육과정으로 진입했다. 대표적으로 國史과목이 韓國史로 바뀐 것이다.



“공산당 허용하는 것이 민주주의”



2005년, ‘법과 사회’라는 과목의 문과 수업을 사회과 교사(S)에게 들었다. S는 수업 시간만 되면 전직 대통령 중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대통령을 제외한 대통령을 비난했다. 過가 있다면 비판하는 것은 마땅하나 그 횟수는 상당하다. 비난만 할 뿐 功은 꺼내지도 않는다.



예를 들면 全斗煥 대통령은 문어 대가리, 朴正熙 대통령은 숏다리, 다카키 마사오 등으로 지칭한다. 반대로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는 치켜세우면서 뒤에 항상 존칭을 ‘대통령’이라고 붙였다. 탄핵으로부터 盧武鉉을 救出(구출)했던 憲法裁判所(헌법재판소)를 치켜세우는 데 수업시간의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法과 관련된 교과목이기에 헌법재판소가 많이 나왔는데, 마치 憲裁(헌재)가 만능과도 같다는 인식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려 했다.



S는 憲法 全文을 거론하면서, 自由民主主義(자유민주주의) 市場經濟(시장경제)체제라는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에 비춰 日本처럼 공산당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가 이제는 民主化(민주화)도 어느 정도 되었으니 共産黨(공산당)을 許容(허용)하는 寬容(관용)을 보이자”는 등의 말을 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반응은 없다. 戰後(전후)세대이며, 自由民主主義(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감사함 우월감을 느낄 줄 모르고 反共(반공)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공산당이 무슨 의미인지 받아들이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이렇게 無批判的(무비판적)으로 S의 수업을 받아들인 학생이 나중에 “共産黨(공산당)을 許容(허용)합시다. 그것이 民主主義(민주주의)입니다”라고 말하고 다닌다면 그것에 대해 우리는 그 학생에게 뭐라고 답변을 해야 할까? “학생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라고 말해주면 그 학생은 아마 우리에게 “당신들은 親日 親美 수구꼴통”이라고 욕하지 않을까? 젊음을 바쳐 祖國(조국)을 지키고 近代化(근대화)를 이룩한 사람들을 ‘수구냉전 세력’, ‘反통일세력’, ‘수구꼴통’으로 매도하는 현상은 사회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다.



최근 역사 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용어 중 어떤 것을 넣을 것인가를 놓고 논쟁하고 있다. 어설프게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고 교과서에 삽입된다면, 위에서 S교사가 말한대로, “자유로운 민주주의이니 공산주의도 허용하자”는 주장을 할 수도 있다. ‘디테일(detail) 속에 악마가 있다’고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자유민주주의’로 못박아 놔야 한다. 異論(이론)의 여지를 만들어 놔서는 안된다.



전교조 소속 교사들은 유행을 잘 따라가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인기 있는 선생님으로 인정받기 쉽다. 그 대표적인 예로 0교시 폐지와 두발 자유화를 들 수 있다. 0교시는 학교 입장에선 진학률 및 학업 성취를 달성하기 위해 개설하는데, 전교조 교사는 학생 인권을 핑계로 “0교시 하면 학생들 아침밥도 못 먹고 너무 일찍 와서 수업시간에 졸고 그럽니다”라며 학생들을 위하는 척 반대의견을 개진한다. 0교시를 하면 본인도 일찍 와야 하므로 실상은 자기가 귀찮은 것이다.



전교조 교사들은 학생들의 인권을 신장해야 한다는 의미로 두발 자유화 등에 동의하고 힘을 실어준다. 학생들에게 “우리 같이 생각 있는 전교조 선생님이 힘을 모으면 두발 자유화를 할 수 있어”와 같은 말을 한다. 두발 자유화는 한창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에게 파급력이 큰 주제다. 전교조의 이러한 행동은 학생들에게 영합함과 동시에 학생들을 의식교육 하는 것이다. 촛불집회를 선동한 교사들은 대부분 전교조가 아니었던가? 2008년에는“이명박 정부가 집권해 민주주의가 후퇴했고,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린다”는 전교조의 말을 듣고, 수 많은 중·고생들이 거리로 나온 것이다.



나도 모르게 “가진 자들이요!”라고 대답



전교조의 무의식적 세뇌가 얼마나 위력적인지 내 경험을 하나 말해보겠다. 입시에 대비하기 위해 학원에 등록하고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들었다. 과목은 언어영역(國語)인데, 모든 학원의 첫 시간엔 통상적인 이야기를 한다. “공부 열심히 해라, 수업에 빠지지 마라, 노력하면 된다” 등이다. 학원 강사는 시험의 추세, 수험생의 마음가짐 등을 이야기했다. 이후 시사적인 내용으로 주제를 옮겨 사회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학생들의 반응을 물어보았다. 강사는 “사회에서 법과 질서를 잘 지키면 가장 이익을 보는 건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고, 나는 갑자기 마음속으로 “가진 자들이요”라는 답이 떠올랐다. 강사는 질문 후 바로 답을 해줬는데, 그는 “‘가진 자들이요’ 라고 말하면 빨갱이 아니야?”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순간 마음속으로 “가진 자들이요”라고 생각했던 내가 강사의 답을 듣고 순간 멍해졌다. 멀쩡했던 내가 왜 이 모양이 되었지? 당연히 모범답안인 ‘사회’라고 대답을 해야 하는데, 나는 왜 “가진 자들이요”라고 대답을 했을까? ‘수업시간에 무의식적으로 쏟아진 편향적 발언에 나도 희생양이 된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나도 모르게 ‘階級的(계급적) 의식’에 빠져버린 것이다.



자기 자식은 外高·미국유학 보냈다 자랑



고등학교 수업시간은 50분이다. 50분 전부 수업을 하는 건 아니다. 실질적 수업시간은 30~40분 사이이다. 교사가 교무실에서 교실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과 수업시간에 하는 잡담시간을 더하면 얼추 내가 쓴 시간이 맞다. 흥미로운 것은 전교조 소속 교사일수록 실질적 수업시간이 줄어들고 잡담 시간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감정적이고 선동적인 어휘구사는 잡담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달콤하기만 하다. 학생들은 그 달콤함이 나중엔 자신의 정신을 썩게 한다는 것도 모른 채 당장 앞에 놓인 달콤함에 빠져든다. 사탕을 많이 먹으면 蟲齒(충치)가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전교조 교사들도 부모인지라 수업 시간에 자녀들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전교조 교사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바로 ‘자기 자식은 최고로’이다. 反美, 평등을 외치면서 정작 자식 자랑할 땐 “우리 아들이 영어 배우러 미국에 갔다”, “미국이 좋긴 좋더라”, “영어가 정말 중요하다”, “우리 딸이 지금 XX외고에 다니고 있어” 등과 같은 내용이다. 자기 자식들은 일제고사 꼭 보게 하고, ‘경쟁교육반대’라는 美名으로 남의 집 애들 데리고는 현장체험학습 가는 게 전교조다.



이들의 이중적인 행태의 실례는 얼마 전 구속된 곽노현 교육감이 좋은 예다. ‘교육평준화’를 외치는 곽 교육감은 특목고(外高, 科學高 등) 폐지론자이다. 그런데 그의 아들은 경기도의 한 외고에 재학 중이고, 학교 급식도 다른 학교에 비해 비싼 급식을 먹는다고 한다.



전교조 교사 감별法



대부분의 학생은 어느 교사가 전교조인지 모른다. 관심도 없을뿐더러 구분도 못한다. 수업하는 교사가 전교조인지 아닌지에 대한 내 나름의 구분법을 가지고 있었다. 이 구분법을 여러 번을 시도해봤는데, 모두 적중했다. 그 방법은 교사에게 國家保安法(국가보안법)에 대한 질문을 던진 후 교사의 생각을 듣고, ‘存續(존속)과 廢止(폐지) 중 어떠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를 묻는 것이다. 일종의 유도 질문이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한다고 전교조 교사로 단정 지을 수 없으나, 전교조 교사들은 국보법 폐지를 대부분 원한다.



나는 교사에게 “선생님 질문 있는데요, 국가보안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물으면 교사는 무언가 대답을 할 것이다. 그 후 나는 교사의 의견에 어느 정도 동의하는 ‘척’하며 교사의 의견과 반대되는 내용을 섞어 말한다. 그러면 교사는 나를 설득하기 위해 교사 개인의 이념적 성향을 표출하게 된다.



학부모들이 전교조에 대하여 갖는 가장 큰 오해가 있다. ‘전교조가 주장하는 참교육이 인간 교육인 줄 안다는 것’과 ‘우리 선생님은 전교조 소속이지만 괜찮더라’는 것이다.



전교조 교사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경험해 본바 전교조 교사일수록 그들이 수세에 몰리면 惡辣(악랄)한 모습을 보인다. 이번엔 내 친구가 경험한 내용을 말하겠다. 일선 학교에서는 교육청이 실시하는 모의고사 외에 私設學院(사설학원)의 模擬考査(모의고사)를 볼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학교에선 모의고사를 개별 신청하여 보도록 하였는데, 이 모의고사를 신청한 친구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취소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친구의 담임교사(H)는 종례시간에 갑자기 화를 내며 들어와 내 친구에게 “ 너 이 새X 취소할 거면 왜 신청한 거야?”라고 했다. 친구는 죄송한 마음에 “선생님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요. 한 번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교사는 더욱 더 흥분 하였고, 내 친구는 자신 때문에 종례가 늦어지고 班(반) 분위기도 험악해지니 계속해서 담임에게 용서를 구했지만, 교사는 더욱 흥분했다. 그리곤 마지막엔 “꺼져, 씨X놈아”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나는 高校 시절 1년 동안 H교사로부터 歷史계열 수업을 받았다. 그는 수업시간에 美國에 대한 뭔 불만이 그리도 많은지, 미국과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미국놈, 미국놈”이라며 反美 감정을 표출했다. 미군의 6·25 참전에 대한 감사는 온데간데없고, “미국놈들이 6·25때 얼마나 많은 양민을 학살한지 너희들은 알고 있니?”라는 이야길 되풀이했다. 북한군에 의한 양민학살은 언급도 하지 않았다. ‘미국놈, 미국놈’거리는 게 듣기 거북했지만, 학생이니 어쩔 수 없이 조용히 듣고만 있었다.



“너 조선일보 보냐?”



하루는 그날 수업의 진도를 다 나가 수업이 일찍 끝났다. H교사와 학생 모두 수업 종료 종소리만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H교사가 국가보안법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 궁금했다. 대충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다.



“선생님, 국가보안법 폐지하면 안 되는 거죠?”

“폐지해도 되지 않을까?”

“남북이 분단 중이고, 북한은 결코 변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성의를 보이지 않는데 왜 폐지를 해야 하나요?”

“너 조선일보 보냐?”

“아니요, 저 동아일보 보는데요?”



이 교사는 나에게 “한겨레나 경향신문 봐라”고 하더니, 수업 종료종이 치지도 않았는데도 교실을 나가버렸다. 나는 그가 ‘사상의 자유’, ‘남북관계’라는 美名(미명)이라도 내세울 줄 알았는데, 돌아오는 답은 ‘조선일보 보냐?’였다.



하루는 H가 수업에 들어오더니 자랑스럽다는 듯이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 고등학교로 올 때 학교 담당자와의 면접에서 담당자가 나한테 ‘전교조 소속이십니까?’라고 물었는데, 나는 ‘전교조가 아닙니다’ 라고 말해 합격되었다.”



나는 속으로 “그러면 그렇지”라고 생각했다. 전교조라는 걸 속이는 것 자체가 떳떳해 보이지 않았다. 많은 학생은 전교조가 뭔지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다.



“너희 학교 동창회 선배들은 다 미친 XX”



2006년 말, 母校의 正교사 중 53%가 전교조에 가입해, ‘전교조 비율 최고 학교’라고 보도됐다. 동창회와 재단 측에서는 염려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동창회는 會報(회보)를 통해 “전교조가 학생들에게 편향된 이념을 가르치고 있다. 전교조 비율이 높은 학교에서는 명문대 진학률이 낮다. 교사들은 학생을 가르치는데 더욱 힘써야 한다”는 요지의 글을 작성했다. 이 글을 읽은 母校의 전교조 分會는 명예 훼손이 될 수도 있다면서 ‘법적 대응’을 운운하기도 했다.



H는 회보에 실린 이 글을 읽고는 수업에 들어가 개탄하듯이 “우리(전교조)가 親北적 발언 좀 했다고 빨갱이는 아니다. 너희 학교 동창회 선배들 다 미친 새끼다. 다 죽여 버려야 된다”라고 말을 했다.



H의 발언이 쏟아진 교실에는 동창회 간부 아들이 수업을 듣고 있었다. 이 일로 동창회·학교 측과 學內 전교조 간에 대립은 극에 달했다. 문제의 발언을 한 H가 사과를 하는 선에서 양측의 대립이 수그러졌다고 한다. 그는 사과하고 나서도, 수업시간에 들어와서 못마땅하다는 듯 불만을 표출했다.



母校 출신 人士에 대한 H의 태도는 敵對的(적대적)이었다. 당시 나는 <주간조선>에 나온 ‘유교자본주의’ 기사를 보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모교 출신의 모 대학 사회학과 교수 이름이 나왔다. 그는 右派 교수였는데, H는 대뜸 그 교수를 지적하며 “XXX이가 000출신 인거 아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알고 있다”고 말하니 冷笑(냉소)를 지으며 교실을 나갔다.



H는 사회적 성공, 출세, 명문대 진학에 대해서도 굉장히 부정적인 뉘앙스가 담긴 말을 자주했다. 그는 母校의 대학 진학률이 저조한 것과 관련해 “좋은 대학 많이 간다고 명문高 되는 거 아니다. 좋은 대학 나온 놈들이 사고치고 그러는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작 본인은 재수해서 서울大 들어갔다고 자랑하고 다녔다.



“지들(旣成世代, 기성세대)이 우리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



하루는 이 H교사에게 한국 근·현대사 수업을 듣는 또 다른 친구와 登校(등교)한 적이 있다. 당시 금성출판사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가 左편향성이 짙어 문제가 됐다. 나는 친구에게 “근·현대사 할 만해? 거기 이상한 내용이랑 잘못된 내용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라고 물었다. 그 친구는 대뜸 나에게 이렇게 답했다.



“뭐라고? 잘못된 거? 지들(旣成世代-기성세대를 지칭)이 잘못해놓고, 지들이 우리한테 해준 게 뭐야?”



나는 할 말을 잃었다. H는 수업시간에 들어오면 기성세대에 대한 저주를 쏟아 내곤 했었다. 그가 내뱉은 ‘기성세대에 대한 저주’를 내 친구가 보고 배운 것이었다.



미국이 그냥 싫다고 했던 친구, 2년 뒤에는 180도 바뀌어



2009년 어느 날, 高校 동창을 만났다. 나를 포함해 세 명이 만났는데 모두 H에게서 역사 수업을 받았었다. 한 명은 대학생이고, 또다른 한 명은 군 복무 중이었다. 이야기를 하던 중 미국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이들이 미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다.



군 복무 중인 친구에게 “너는 美國과 美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다. 그는 “미군이 필요하고, 미국에 대해서도 나쁜 감정 없다”고 답했다.

군대에 아직 가지 않은 나머지 한 명에게 똑같이 물었다. 이 친구는 위에서 사설모의고사를 취소해 H로부터 욕을 먹었던 학생이다. 이 친구는 “미국 싫다”고 답했다.



“왜 싫으냐? 미국이 너한테 뭐 잘못한 거 있냐?”

“그냥 싫다”



H를 담임으로 두고, 그에게서 역사를 배워, ‘미국 그냥 싫다’던 이 친구를 2011년 다시 만났다. 그는 강원 화천 X사단 GP(Guard Post Post, 전방초소)에서 복무하고 갓 제대했다. 그는 내게 軍 복무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600m 앞에 북한군이 보이니 생각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직접 가서 경험해 보면 누가 敵 이고 同盟(동맹)인지 알게 된다”



그는 군대를 통해서 편향된 사고에서 벗어났다. 國軍에 감사함을 느꼈다.



H교사는 6·15 때도 남북공동회담을 기념한다며 전교조로부터 지급받은 통일 엿을 반 학생들에게 나눠준 적이 있다. 전교조 교사 중에서도 몇몇은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엿 자체를 나눠주지도 않고 6·15에 대해서도 특별히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몇 몇 교사들은 수업시간에 문제를 맞히면 호박엿을 준다며 수업참여를 유도했다. 나도 엿 좀 받아먹어 보려고 문제를 맞히고 엿을 받아먹었는데, ‘통일 호박엿’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었다. 순간 황당했지만 그냥 먹었는데, 그 엿이 이 사이사이 달라붙어 떼는 데 애먹었다.



2011년, H의 이름을 다시 접하게 됐다. 좌편향 문제가 제기됐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필진에 H의 이름과 母校가 적혀 있었다. H가 쓴 책을 통해 國史를 배우게 될 학생들이 걱정됐다.



전교조 중에서도 가장 짙은 이념적 편향성을 드러내는 교사들은 대체로 역사, 사회과 과목 담당이다.



사회 과목의 한 젊은 기간제 女교사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 전인 2006년, “이명박은 절대로 당선되면 안 된다. 대운하는 재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청계천도 겉멋은 화려하지만 속은 썩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 학생이 “너무 政治(정치)적인 발언 아닙니까?”라고 하니 없던 일로 하자며 은근슬쩍 넘어갔다. 그녀는 한미관계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고, 은연 중에 그러한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했었다.



사회 과목은 굉장히 문제가 많다. 교과서와는 별도로 副(부)교재라는 것을 전교조 교사가 만들어 학생들에게 강매한다. 이 부교재는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의 사설과 기사를 짜깁기 해 놓은 것이다. 책에는 대립하는 의견(국보법을 바라보는 조선일보의 기사와 한겨레의 기사)을 놓고 학생들에게 “왜 조선일보는 저러한 의견을 가진 것일까?”하는 식의 유도 질문으로 구성돼 있었다. 더 큰 문제는 이것이 수행평가의 일종이어서 전교조가 원하는 답을 써야 만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국보법 폐지 절대 불가’, ‘한미동맹 강화’ 등의 답을 썼다가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적도 있다. 내 돈 내고 책 사서 본전도 못 건진 것이다.



“민노당 찍으면 대학도, 병원도 공짜”



국어를 가르치는 한 교사(T)는 갑자기 수업시간에 수업은 하지 않고 세태를 慨歎(개탄)하더니 ‘민주노동당’에 대해 열렬한 홍보를 했다. 그는 “너희들도 투표권 가지면 민노당 찍어라!”라고 했다. 민노당의 정치적 영향력이 세지면 대학도 공짜로 다닐 수 있고, 병원도 전부 공짜라는 식의 선동을 했다. T는 가끔 술 냄새를 풍기며 수업에 들어오기도 했다. 나는 대학 진학 후 고깃집에서 불판을 갈아주는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 그곳에 T가 온 것이다. 그가 혹시 나를 알아볼까 했는데, 나를 못 알아봤다. 그는 술에 취한 채 학부모들 대화를 나눴다.



‘언어는 인간의 思考(사고)를 지배한다’고 한다. A를 모르는 B에게 ‘A는 바보다’라고 하면, B는 A를 선입견에 따라 바라본다. A의 사소한 실수에도 B는 자연스럽게 ‘바보’라는 말이 튀어나올 것이고, 나중에는 A가 바보가 아닌 데도 바보로 굳어진다. 언어(A는 바보다)가 B의 사고를 지배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이 문제이다. 사고를 지배하는 언어를 이용하여 선동하는 것이다. 내가 <조선일보> 사설을 보고도 北核을 옹호하는 글을 쓴 것은 대표적인 예이다. 전교조가 기성세대를 헐뜯으면, 곧 이들에게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기성세대=惡 이라고 판단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기성세대의 말은 먹혀들지 않는다.



몇 해 전 투표권을 낮추자는 의견이 있었다. 만 20세인 투표권을 민주당은 만 18세, 한나라당은 만 19세로 제한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결국 만 19세로 변경되었는데, 만 18세에 투표권을 준다면 高3 학생들도 생일만 지나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다. 과연 이 학생이 정치적 지혜를 발휘해서 올바른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을까? 오히려 전교조를 비롯한 세력의 정치 선동이 교실을 메울 것이다.



칠판 옆에 한반도기 걸고 수업



전교조 교사들은 북한이 주장하는 感想的(감상적) 민족주의(우리민족끼리)를 武器(무기)로 학생들에게 통일 교육을 교육시킨다. 한 전교조 교사(F)가 담임으로 있는 班(반)에는 太極旗(태극기)가 걸려 있음에도 칠판 옆에 韓半島(한반도)기를 걸어 놓았다. 어느 날은 누군가 한반도기에 낙서를 해놓은 적이 있었다. F는 그것을 보고 “누가 이런 짓을 해놓았느냐?”면서 화를 내고 “범인이 나오기 전엔 집에 보내지 않겠다”고 종례를 늦게 끝내기도 했다. 애초에 태극기가 있는 곳에 한반도기를 걸어놓은 교사의 정신상태가 불량이다. 낙서장에 낙서 좀 하면 어떤가. F는 당시 母校의 전교조 分會長(분회장)이었다. 전교조에서는 각 학교를 ‘분회’라고 하고, 분회에 속한 전교조 교사를 조합원이라고 칭한다. 가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A고등학교 분회 조합원 XXX’식이고, 분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통상 분회 조합원이 돌아가며 長을 맡는 것 같다.



“戰作權, 준다는데 왜 안 받냐”



또 다른 사회과 교사(E)는 당시 전시작전통제권(戰時作戰統制權)에 대한 논란이 일자, 수업시간에 전작권(戰作權) 단독행사 전환에 미온적인 한나라당을 비판했다. E는 “한나라당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 준다고 하는데도 안 받아오고 있다. 이거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준다는데 왜 안 받냐”면서 전작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이상한 시각을 주입하기도 했다. 난 그 자리에서 따지며 “전작권은 韓美 양국이 공유하는 것이지 미국이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다. 다만 戰時(전시)작전을 통제하는 한미연합사령관이 미국인일 뿐이며, 양국 대통령의 의견을 조율하여 한미연합사령관이 명령만 내릴 뿐이다. 우리가 반대하면 미국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반박하고 하자 나를 이상한 시각으로 몰아세웠다.



E교사와의 일화는 H교사만큼 많다. E교사는 사회 구성원들이 左派 내지 소위 진보세력들의 정책이나 행동을 비난하는 풍토에 대해 “한국에선 빨갱이는 안 된다. 저거 하는 짓 빨갱이잖아”라고 하는 식으로, 마치 좌파들이 피해자인 양 표현하며 동정심을 유발했다. 흔히 말하는 진보는 잘못이 없는데, 한국의 사회가 그들을 욕하고 비난만 하는 것이라는 시각을 길러준 것이다. 일종의 ‘역색깔론’이었다.



E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한 것도 찬양했다. “미국과 유일하게 對敵(대적)하고 美國말 안 듣는 나라가 北韓이다. 북한 정말 대단한 나라다”라고 말했다. 半(반)농담 투로 그 말을 했지만 과연 학생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학생들은 사회적 지식이 부족해서 이러한 말은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잡담을 통해 웃으면서 분위기를 장악한 후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는다. 그후 反美 감정을 유발함으로써 잘못된 對美觀(대미관), 對北觀(대북관)을 심어준다.





전교조 체육교사의 戰作權 강의



전교조와 12년을 함께하며 가장 가관이었던 사건은 戰作權(전작권)이 한참 이슈가 되었던 때의 체육 시간이었다. 통상적으로 체육 시간은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시험 때가 되면 필기시험문제 때문에 교실 수업을 할 때도 있지만 일 년에 한 두 번뿐이다. 그래서 시험기간도 아닌데 실내 교실 수업은 생각도 못했다. 갑자기 담당 체육교사(N)가 교실로 들어오더니 “오늘은 작전통제권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나야 안보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체육교사가 작전통제권에 대해 이야기한다기에 ‘그래. 얼마나 알고 있나 보자’라고 생각하며 들었다.



어디서 그러한 내용을 주워듣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5분이 지나고 나니 다 엉터리 내용이었다. N은 갑자기 한 학생을 지목하더니 “야 美軍이 너한테 아무 이유 없이 총을 쏴 죽이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라고 묻는 것이었다. 학생은 당황해서 아무 말 없었고 N은 “지금 전시작전통제권이 미국에 있기 때문이 미군이 너희들을 총으로 아무 이유 없어 쏴 죽여도 끽소리 못한다. 작전권 가져오면 이런 일 없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하도 기가 차 속으로 “평시작전통제권과 전시작전통제권에 대한 구분은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하여 선동하고 몰상식한 이야기를 계속하기에 내가 딴지를 걸었다.



“선생님 평시와 전시에 대한 구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평시 작전권은 우리 합참에서 행사하고 전시 작전권은 양국 합참의장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양국이 공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하니 잠시 머뭇거리며, 주제 전환을 시도하려고 하는 것이었다. 그는 ‘용산에 있는 미군기지 땅 빨리 찾아야 된다’, ‘용산은 병자호란 이후 침략의 상징이다’, ‘주한미군 환경문제 심각하다’, ‘주한미군은 없어도 된다’ 등 작전권 문제에서 미군 문제로 넘어갔다. 反美감정을 계속해서 유발하기에 나도 조목조목 문제를 제기했다. “한미동맹이 있기 때문에 북한이 함부로 도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라고 대꾸하였다.



이번에는 일본 자위대로 주제를 옮겼다. N은 나를 계속해서 주시했다. 그는 일본의 자위대가 우리나라 국방예산의 10배를 쓴다는 터무니없는 소리를 했고 나는 또 딴지를 걸었다.



밑천이 드러난 그는 전문분야라고 할 수 있는 축구 이야기로 마무리했다. 물론 나야 축구에 관심 없으니 듣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교실 문을 나가며 학생들에게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전작권 문제에 많은 관심 가지길 부탁한다”고 크게 말하고 나갔다. 우리가 어른이 되면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하는 한미연합사령부는 해체되어 더는 관심을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다. 그 교사가 나가고 난 후 나는 나를 믿는 친구들을 불러 놓아 다시금 설명을 해주었다. 무엇이 진실이고 국익인지. 전교조 체육교사의 전작권 강의는 평생의 명강의로 기억될 것이다.



N이 왜 전시작전통제권 이야기를 했을까 궁금했던 나는 우연히 그가 있는 교무실에 들르게 됐고, 그가 왜 전작권 이야기를 하게 됐는지 이해하게 됐다. 그의 책꽂이 위에는 ‘민족·민주·인간화’라고 크게 적힌 수건이 있었고 그 밑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민족·민주·인간화’는 전교조가 내세우는 지향점이다.



당시 전시작전권통제권 단독행사 문제가 부각되자 전교조 수뇌부는 일종의 ‘계기수업’의 주제로 ‘전작권’을 삼은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계기수업(契機授業)이란, 주로 전교조 소속 初·中·高 교사들이 정규교과와 상관없이 특정 사회 이슈나 사건을 가르치기 위해 실시하는 수업이다. 매년 6월15일이 되면 ‘6·15선언’에 대해 수업을 하는 게 대표적인 계기수업이다.





거짓과 진실



고교 시절 내가 충격을 받은 내용 중 하나는 학교에서 미국이 제공하는 ‘핵우산’에 대해 들을 수 없었다는 점이다. 들을 수 있는 이야기라곤 오직 “北核이 韓半島를 지켜준다”, “北韓도 먹고살아야 하지 않겠냐?”였다.



2006년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실험, 발사했을 때 일이다. 뉴스를 통해 보도되는 내용을 흥미로워하는 반 친구들을 불러놓고 “북한의 핵은 민족공멸을 자초할 것이며,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은 남한을 겨냥한 것이지, 일본과 미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북한이 서해 상에 발사한 6발의 미사일 중 5발은 사거리가 짧아 일본까지 갈 수 없다. 미사일의 표적은 남한이다”라고 설명하니 친구들은 마치 여태까지 배웠던 것과는 다른 신선한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친구들 일부는 “그럼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냐?”라고 물어보기도 하였다. 나는 친구들에게 “북한의 핵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맞대응 핵을 개발하거나, 동맹국(미국)의 핵우산으로부터 보호받는 것밖에 없는데, 前者는 엄청난 외교적 희생을 치러야 하니, 後者가 우리에겐 모범답안이 된다”라고 답한 적 있다. 친구들은 나의 설명을 듣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서 眞實(진실)은 언제나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뒤 민주주의가 후퇴했다”



우리 학교에는 전교조의 거물급 교사(G)가 한 명 있었다. 2008년에 촛불을 든 그가 광화문에서 일행을 찾던 모습이 떠오른다. G는 광우병 사태가 터지자 학교에서 광화문으로 퇴근하고, 광화문에서 학교로 출근했다고 한다. 광화문 네거리를 점거한 채 술판을 벌이고, 밤을 새우니 그가 들어가는 교실은 술 냄새로 진동했을 것이다. 한 학생이 “선생님 술 냄새나요”라고 하자, G는 “어제 밤새 광화문에 있었다. 나는 매일 학교가 끝나면 광화문으로 간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애들에게 말했다. 더 나아가 광화문에 나가라고 선동도 했다. 그 교실에는 내 동생이 G의 수업을 듣고 있었다.



G에게서 직접 수업을 듣지 않아 그에 대해 많이 알 수는 없었지만, 그가 어느 정도인가는 대충 짐작이 간 적이 있었다. 2005년, 학교 서클 활동으로 외부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他학교에서도 참석을 했는데, 한 교사가 나에게 “어느 학교에서 왔느냐?”고 물었다. “XXX高에서 왔다”고 하자 대뜸 G를 언급했다.



“거기에 G 선생님 있지? 그 사람 (대학 때) 날렸던 사람이야”



그 이야기를 당시에는 흘려 듣고는 말았는데, 언젠가부터 그 의미를 알게 됐다. G는 한때 학교의 職을 유지하면서, 학교 대신 전교조 사무실로 출근하곤 했다.



현재 母校의 전교조 교사 수는 20여 명 정도이다. 많을 땐 40여 명에 이르렀다. 현재 이들은 전교조 활동이 위축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전교조 조합원 모집에 신경을 쓰는 모양이다.



전교조의 폐해, 이중적·모순적 인간 양성



2008년, 나는 고영주 변호사(前 서울남부지검장)가 한 언론과 가진 인터뷰 기사를 읽고 전교조의 실체를 명확히 한 적이 있다. 高 변호사는 전교조가 내세우는 참교육을 ‘民衆民主主義(민중민주주의) 교육’이라고 지적했다. 학생의 대다수가 피지배 계급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맞는 교육은 소수 자본가를 위한 민주주의(자본주의)식 교육이 아닌, 민중민주주의 교육 알맞다는 게 전교조의 ‘참교육’ 논리라는 것이다. ‘민중민주주의’는 共産主義의 또 다른 표현이다. 고영주 변호사는 이 민중민주주의 이론 자체가 二重的(이중적)이라고 말했다. 겉으로는 ‘평등’을 주장하는 ‘선전논리’와 안으로는 ‘철저한 계급주의’인 ‘실천논리’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전교조의 폐해가 있다. 전교조는 감사할 줄 모르는, 二重的(이중적), 矛盾的 (모순적) 인간을 양성한다. 이중적, 모순적 행동이 구체화 된 것이 親北, 反美이다. 자신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敵을 좋아하고, 敵으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주는 동맹국에 反感을 갖는다. ‘평등’을 주창하지만,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손해 보는 것은 한 치도 용납지 않는다.



조전혁 의원이 전교조 명단을 공개하자 전교조는 고소·고발로 맞섰다. ‘합법화된’ 전교조 활동이 떳떳하고 자랑스럽다면, 왜 명단이 공개되는 것에 극도로 反感을 보이는 것인가? 이는 그들 스스로 떳떳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떳떳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전교조 활동을 계속하는 것은 바로 이들이 이중적, 모순적이기 때문이다.



전교조가 양성한 이중적, 모순적 인간像은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주말마다 반복되는 反FTA 시위를 보라. 한 손에는 스타벅스(STARBUCKS) 커피를, 다른 한 손에는 ‘한미 FTA 반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反美지만 어학연수, 유학이라는 명목으로 미국에도 갈 것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면 다시 反美를 외칠 것이다. 휴전선 以北의 실패한 집단을 동경하면서도 정작 거기서 살기는 싫단다.



전교조形 인간이 양성된 또 다른 이유



전교조形 人間이 증가하게 된 또 다른 원인을 두 가지로 판단한다. 첫째는 大가족에서 核가족으로 변화하면서 부모 윗세대로부터 가르침, 근사한 대한민국 이야기(Great Story)를 들 수 없게 된 점이고, 둘째는 젊은(戰後세대) 교사의 증가이다.



나는 中·高校시절 전교조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들을 만나기 전에 좋은 선생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고, 대가족에서 생활했던 것을 바탕으로 전교조의 영향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었다.



어릴 적 外祖父(외조부)로부터 6·25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북한군이 쳐들어와 6·25가 터지고 中共軍(중공군)도 들어왔는데, 美國이 참전해 도와줬고 할아버지도 나가 싸웠다는 이야기였다.



내가 2학년이 되던 해에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명칭이 바뀌었다. 그 해 6·25를 전후해 교감 선생님에게 들었던 6·25 이야기가 생생하다. 교감 선생님은 6·25 참전 용사였고, 척추 부근에 파편 두 개가 박혀있었는데, 파편 제거 수술이 위험해 제거하지 않았다고 하셨다. 벌써 15년 전 이야기이다.



내가 초등학교 다닐 적만 해도 6·25를 경험한 선생님이 많았다. 1995년에 국민학교에 입학했으니 당시 40代 이상의 교사라면, 직간접적으로 전쟁을 경험한 것이다. 이분들이 퇴임한 후 전후 세대인 젊은 교사들이 교단을 차지했다. 젊은 교사일수록 左派적이고, 전교조 활동에 적극적이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던 이해찬 씨는 김대중 정부 시절 교육부 장관으로 재직할 때 “나이 든 교사 한 명을 내보내면, 젊은 교사 2.5명을 쓸 수 있다”는 말로 만 65세인 교사 정년을 만 62세로 줄여버렸다. 우연은 아닌 것 같다. 또 젊은 부모일 수록 젊은 교사를 선호한다.





두 종류의 전교조 교사



전교조 교사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크게 나누어 두 가지로 하고 싶다. 첫째는 理念鬪士(이념투사)로서 북한 정권이 그들의 이념적 지향점이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참교육’을 실천하는 무리들이다. 두 번째는 전교조에 선동 당하여 피해를 본 힘없는 평교사들이다. 수업을 듣다 보면 이들이 전교조라는 걸 모를 때가 많다. 단지 그들은 속은 죄밖에 없다. 참교육의 본질은 모른 채 겉 포장지에 현혹된 이들이다. 다행히 두 번째 분류형이 지속적으로 전교조로부터 탈출하여 진실 된 길을 걸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들에게 많은 격려가 필요함과 동시에 이념투사형 전교조 교사들에 대하여 확실한 법적 정리를 하고, 마지막으로 전교조를 역사와 국민의 심판대 위에 올려놓아야 할 것이다.







[ 2011-11-14, 20:56 ] 조회수 : 268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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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딸 전과(轉科)의혹, 수사하라!

박원순 딸 전과(轉科)의혹, 수사하라! 2011-11-16 14:11:57 Hit: 10








2006년 당시 박 시장의 딸은 법대 전과자 가운데 제일 꼴찌로 붙었다. 그해 전과 합격자들 중에서 박 시장 딸의 학점이 제일 낮았다”고 밝혔다.



그는 “근데 의아한 것은 법대 전과를 지원했다가 불합격한 다른 단과대 학생 가운데 박 시장의 딸보다 학점이 높은 이들이 많았다. 그래서 면접 점수를 확인했는데 그리 높은 편도 아니었다”고 했다.







박원순 딸 전과(轉科)의혹, 수사하라!

고유번호 : 180091 작성자 : 차기식 작성일 : 2011-11-14 11:34:24 조회수 : 202 추천 : 12











박원순 딸 전과(轉科)의혹, 수사하라!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이 서울대 미대를 다니다 서울대 법대로 전과한 박원순 서울시장 딸의 서울대 법대 전과(轉科) 의혹을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서울대 역사상 초유의 일로 뭔가 파헤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들이 박원순 시장과 가족들에게 일어나고 있는데 대해서 확실하게 파헤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원순 시장 역시 서울대법대를 다닌 것으로 잘 못 알려지고 박원순 시장의 딸은 서울대 미대를 다니다 서울대 법대로 전과했는데 거의 불가사이한 일이 어떻게 부녀지간에 동시에 발생할수 있는가 하는데 대한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다는 것이다.







강용석 의원은 12일 현재까지 자신의 블로그에 <특권이 상식을 이긴다>라는 제목의 글을 네 차례에 걸쳐 올렸다. 모두 박원순 시장의 딸이 서울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하게 된 과정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내용이다.







시작은 지난 7일이었다. 강용석 의원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간 중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박원순 시장의 딸이 서울대 미대에서 서울대 법대로 전과를 했다는 점이다. 저도 참 이상했다.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를 해? 어떤 댓글에서 보니 음대에서 의대로 전과한 것보다 더 이상하다고 한다”며 확인에 나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강용석 의원은 서울대 법대에서 재직 중인 한 교수와의 통화 내용을 소개했다.



“혹시 전과를 했다면 일단 미대에서 환상적인 학점을 받지 않았나. 이를테면 서울대는 4.3 만점이니까 적어도 학점 평균이 4.0은 넘어야 신청이 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다른 조건들도 충족해야 할 것이지만 (서울대 법대를 나온 제 경험상) 적어도 학점이 4.0을 넘지 않는 이상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쉽지 않다. 전과보다 차라리 수능을 다시 봐서 들어오는 것이 쉽다.”







강용석 의원도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가 쉬우면 누가 서울대 법대로 시험을 보겠는가? 미대에 입학했다 전과하지···”라고 주장했다. 이후 강용석 의원은 서울대 법대에 2000~2009년 기간 타 단과대에서 전과해온 학생들의 리스트를 자료로 요청했다.







강용석 의원이 서울대 법대로부터 일부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0년간 약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법대로 전과했는데 예체능계 단과대에서 전과한 경우는 2006년도 박원순 시장의 딸 한 건이었다는 설명이다. 강용석 의원은 다시 “10년 치의 전과한 학생들 관련 자료를 전부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서울대학교 교무 부처장은 “법대 교수들에게 물었더니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며 거부한 것으로 블로그에 적었다.







강용석 의원이 “자료제출을 거부하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형사고발할 수 있다”고 압박했음에도 “고발하려면 하라”고 응했다는 것이다.







이후 8일 강용석 의원은 “형사고발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물러나고 포기할까요? 교무부처장이란 분은 영문과 교수라고 하더군요”라고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다음 글은 11일이었다. 강용석 의원은 자신의 동기인 송옥렬 서울대 법대 교수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송 교수는 “왜 전화했는지 알지?”라고 물었고 강 의원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타 단과대에서 법대로 전과한 학생들의 자료 일체를 부탁했다. 이에 송 교수는 “자기가 볼 때 국회증감법상 자료를 줘야 하는 게 맞는데, 좀 찔리는 게 있는 모양이니 그냥 안받으면 안되겠냐”고 말했다.강용석 의원은 이날 “우정이냐 공적임무냐, 선택의 기로에 섰다”면서 글을 마쳤다.







12일 새벽에 글이 다시 올라왔다. 강용석 의원은 “김 모 전(前) 국회의장님에게서 서울대에서 자료를 줄 수는 없고 열람만 시켜주겠다는데, 다만 강 의원에게 보여줄 수는 없고 한나라당 소속의 다른 의원에게 보여준다고 한다. 고발은 절대 하지 말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김 전 국회의장은 서울대 오연천 총장, 부총장과의 인연을 말하며 “총장과 부총장이 강 의원의 강경한 태도에 무척 당혹스러워 한다. 서울대 교수를 敵(적)으로 돌리는 것은 하지하책이다” 등의 충고를 했다.







이에 강 의원이 “서울대 교무부처장은 이미 고발한 상태이며, 박원순 시장에 관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전과 관련 자료를 꼭 확인해야 하는데 다른 의원에게 보여 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했다. 그러자 김 전 국회의장은 “(박 시장) 딸의 학점이 형편없다고 한다. 꼭 확인해야겠다면 다시 학교 측과 얘기해보겠다”고 했다는 것이 강 의원의 설명이다.





그리고 강용석 의원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오늘 서울대 측에서 직접 박원순 시장 딸에 대한 자료를 갖고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료를 확인한 결과 2006년 당시 박 시장의 딸은 법대 전과자 가운데 제일 꼴찌로 붙었다. 그해 전과 합격자들 중에서 박 시장 딸의 학점이 제일 낮았다”고 밝혔다.





그는 “근데 의아한 것은 법대 전과를 지원했다가 불합격한 다른 단과대 학생 가운데 박 시장의 딸보다 학점이 높은 이들이 많았다. 그래서 면접 점수를 확인했는데 그리 높은 편도 아니었다”고 했다.





아울러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다.



현재 몇몇 추가 자료를 검토하고 있으며 확인되는 대로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20-40대들이 박원순 시장 딸의 법대 전과 의혹에 대한 속시원한 해명을 원하고 있다.

안철수-김제동-김여진-이외수 등은

박원순 시장 딸의 법대 전과 문제에 대해 왜 한마디도 없는가!

당신들은 20-40대의 멘토이며 스승이라고 참칭하는 자들이다.

그런데도 박원순 딸의 법대 전과에 대해 입을 다문다면 이는 필시 봐주려는 의도가 아니겠는가!



박원순을 시장으로 만든 안철수-김제동-김여진-이외수 등은 박원순 씨의 해명이 없는바

박원순의 입에 해당하는 안철수-김제동-김여진-이외수 등이 속히 해명하는 게 합당하다.

설마 상식의 전도사라 자처하는 당신들이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 이 비상식적인 사태에 대해 입을 다물지는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어서 해명하라! 입 다문다고 이 사태가 무마되진 않음을 당신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국민께서도 박원순 딸의 서울대 법대 전과 문제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워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1위 포털 '네이버'에서 박원순을 검색한 결과]

[국민은 박원순 딸 법대 전과(轉科)문제에 대해 상당한 의혹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서울대 총동창회와 서울대교수협의회는 서울대의 명예가 걸린 사안인만큼

이 문제를 그냥 넘길 생각을 말고, 전후사정을 명명백백히 밝혀 서울대 명예를 회복하기 바란다.

또한, 서울대 총학생회는 비상식적인 이번 사태에 대해

당시 서울대 법대 관련 교수들의 해명을 요구해야 마땅할 것이다.



2011. 11. 14

차기식.



첨언: 이것은 '네거티브'가 아니다.

박원순 딸의 성적은 꼴찌였고 전과할 점수도 받지 못했음이 밝혀졌다.

아울러 박원순 딸 보다 성적이 상위인 학생들이 전과에서 떨어졌다.

이것은 분명한 '비상식'이다.

상식이 비상식을 이겼다던 안철수도 박원순 딸의 법대 전과 의혹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이 옳다.

입만 열면 마치 자신들이 정의의 화신인양 떠들든 노빠와 민주당 지지자들은 왜 이 문제에 대해선

입을 다물고 있는지 그 이유를 물어본다. 한나라당 의원이 이랬다면 당신들이 가만있었겠는가!



출처:인터넷 독립신문-독립군대자보

http://www.independent.co.kr/mybbs/bbs.html?mode=view&bbs_code=issue&cate=&page=&search=&keyword=&bbs_no=180091

[관련글]



서울대의 자료제출 거부, 박원순 딸 轉科(전과) 의혹 증폭 http://www.ooooxxxx.com/sub/free.html?tb=hbbs_free&sw=vi&no=13892&page=1&keyfield=&key=&ct=















나는 중도를 선언한다.

2011년11월16일 11시56분 글자크기








나는 중도를 선언한다.

치열한 논의, 해법을 찾는 토론 이어져야...



오늘날 정치병이 있습니다. 너도나도 중도선언이 대세인 모양입니다. 이명박이 지난날 중도선언을 하면서 보수를 우왕좌왕하게 했습니다. 이번에 박세일이 중도적 보수를 지킬 수 있는 새로운 정당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다요기가 폴리뷰로 나아가면서 중도를 선언했습니다. 이제, 돌아봅니다. 우리가 과연 중도를 걸었나?



중도에 대한 고민



과연 중도가 어떤 것이 중도일까요? 종북도 인정하고 보수도 인정하면서 중용의 길을 걷는 것이 중도일까요? 이들이 모두 국민이니까? 이명박의 중도는 사실 좀 어정쩡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듯이 보이면서도, 보수의 분열을 획책하였고, 한나라당을 지키고, 자신의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보다가도, 한나라당 내에 있는 자신의 계파 이외의 세력을 죽이기 위해서는 민주당을 비롯한 타 당을 심지어는 종북세력들을 이롭게 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의 보궐선거에서 어정쩡하고 소극적인 친이계의 나경원 지원과 내곡동 사저문제는 오히려 나경원을 이용하여 친박세력의 팽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해볼만한 일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니까 모두를 끌어안는다는 말은 하지만 일방적인 고소영정책과 소통부재, 그리고 오히려 촛불족에 휘둘리면서 굴복하는 무소신만 난무한 것이 이명박 중도의 실체였습니다.



박세일은 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는 새로운 정당의 필요성을 역설하였습니다. 이러한 박세일의 역설에 대해, 보수와 좌파 모두 심드렁하게 보입니다. 좌파에게 있어서는 "그 나물에 그 밥"이고 보수에게 있어서도 1. 도대체 중도라고 말하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 경계를 가지지 않을 수 없을 뿐더러, 2. 그러한 새로운 해쳐 모여가 과연 지금의 썩어 문드러지고 무사안일한 한나라당을 얼마나 쇄신할 수 있는 가 하는 문제에 의문표를 던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이념에 있어서 중도가 가능할까? 저는 솔직히 수차례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중도를 정의하기 위한 고민



과연 우리에게 있어서 이념의 중용이 가능할까? 네이트의 아해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이 아해들은 좌파쪽으로 많이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북한의 썩어 문드러진 모습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 오히려 찬성이 반대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이란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모습에서 가장 많은 찬성을 얻은 글이 "미국의 패권주의가 비록 부정적인 모습도 많이 있지만 그러나 세계 질서를 바로잡는데 미국과 같은 나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는 논조의 글이었다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반미의 글이 아니라 바로 그런 글이 가장 많은 찬성을 얻은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도발에 대한 기사에서 전쟁나면 총들고 나가서 싸우겠다는 다짐을 하는 댓글들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분명 북한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었고 김정일 정권을 증오하고 있었습니다. 반미로 일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국의 패권주의의 필요악에 대해서도 인정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위한 안보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젊은이도 더러 있었습니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한미 FTA에 대해서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이유 중에, 어떤 이들은 한나라당이 왜 FTA가 필요한지 젊은이들을 상대로 설득할 생각은 전혀 안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것이 싫어서 반대한다는 의견도 더러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속한 교회 내에서 두가지 부분에 있어서 갈등의 모습들을 통해서 고민을 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원래 으싸으싸 데모나 하는 한신대 찌끄러기들과, WCC의 성향을 가진 찌끄러기들의 종북행위 내지 좌파행위에 대해서는 사실 갈등할 필요조차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간판은 기독교이되 김정일의 환영까지 받는 짝퉁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칼빈주의적 보수 교회 안에서도 우파 좌파의 갈등이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 나름대로 경건하고, 올바른 신학을 가지고 있는데도 보수 쪽에 서지 않고 좌파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수에 대한 고민을 한 번 해 봅시다. 우리 보수는 과연 항상 옳았느냐는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솔직히 비리의 온상인 한나라당보다 저쪽이 훨씬 위험하니까 거기에 집착하다가 보니 오히려 비리마저도 모르는 척하거나 그것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좌파는 더 악하다는 식의 모습을 우리도 보이지 않았습니까? 저쪽이 더 악하니까 박정희의 공만 오히려 외치고 과에 대해서 정당화를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도 우리에게 불리한 것은 그냥 눈감고 지나가면서 좌파들과 같이 행동하지 않았습니까?



소위 자칭 중도라는 자들이 "보수나 좌파나 별반 다를 바 없다"는 말들을 합니다. 도대체 그들의 눈에 뭐가 비치기에 그런 발언을 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저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들은 어떻게 국가 전복세력과 나라를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보수와 차이가 없다고 말하고 있는가? 이것은 보수에게 있어서 커다란 숙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답



아해들은 왜 한나라당에 대해 그렇게 미워할까요? 세뇌당한 이유도 있지만, 한나라당이 보여준 행위가 정의롭지 못하다는데에 있을 뿐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굳이 말 안해도 여러분들은 진작부터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렇다고 왜 종북은 따지지 않고 받아들이느냐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소통의 문제였습니다. 한나라당은 정의롭지 못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정말로 종북들보다 더 정의롭지 못함이 아니라 그들과의 대화가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일 뿐입니다. 거기에 비해 종북들은 젊은이들의 문화 속에 침투했습니다. 그리고 소통을 하였습니다. 그들도 종북은 나쁘다는 것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숙해짐 속에 자기도 모르게 동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무서운 사실입니다.



원래 가짜 기독교는 좌파적이라 하더라도 나무랄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나 왜 정통 신학을 가지고 있는 장로교(고신) 장로교(합동) 장로교(합신) 안에도 알게 모르게 좌파 지도자들이 들어와 있을까? 그것은 무엇을 우선으로 하느냐는 고민의 차이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다수의 보수 기독교 지도자들은 사상을 중심으로 생각하여서 좌파보다가는 우파쪽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일부 보수 기독교 지도자들은 약자편에 서는 일과 여당생활을 너무 오래한 한나라당의 부패를 완화시키는 쪽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좌파를 선택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중도들이 중도일 수 밖에 없는 이유 또한 명백합니다. 좌파는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면 다구리를 치며 달려듭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저그떼와 같이 정신없이 달려듭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보수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한나라당의 비리에 대해 누가 욕이라도 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무관심 내지는 정당화에 쩔쩔맵니다. 사실 한나라당은 보수를 향해 콧방귀도 안뀌는데 그 모양새도 우습지만,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따끔하게 말할 수 있는 진실성마저도 우리 보수는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좌파는 더 거짓되고 위선되기 때문에 중도는 끝까지 중도로 남아 있으면서, 스스로 중도를 자처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헷갈려서 이념문제까지 희석되어 버리는 불운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의 해결.



그래서 우리는 진정으로 중도가 되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중도가 되는 길은 무엇입니까? 바로 정직하게 나라를 생각하는 길입니다. 1. 정직하게 나라를 생각한다면, 종북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정직하게 나라를 생각한다면, 안보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2. 정직하게 나라를 생각한다면, 일방적인 글보다가는 소통의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FTA반대하는 놈은 종북이다"라는 일방적인 글은 자칭 중도에게도 부담감을 주고 좌파에 선동된 아해들을 전혀 설득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FTA의 유익과 손해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나열하는 것이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3. 정의를 추구 합니다. 한나라당이나 기업들의 비리와 부정의에 대해서 이를 갈면서 누가 달려든다고 해도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면서 부정과 부패에 대해 같이 날카롭게 비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부정을 단죄하기 위해 종북을 선택하는 것도 또한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는 정의에 감동합니다.



나의 중도는 이렇다.



그러므로 안보에 대한 위협을 가하는 자는 누구든지 적입니다. 즉 안보에 있어서는 보수 뿐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종북은 배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경제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지 우선주의나 성장우선 주의를 모두 수용하여, 토론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그릇을 갖춘 자가 진정한 중도일 것입니다. 정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수용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중도는 안보의식이 투철하고, 경제관념에서는 복지와 성장을 조심스럽게 비교할 수 있으며, 비리가 있는 것은 철저하게 잘라낼 수 있고, 모든 올바른 비판은 두루두루 수용할 수 있는 자들이 바로 중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이것은 사상적인 측면에서는 깨끗한 보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폴리뷰에의 제안



우리의 글은 사실 치우쳐 있습니다. 종북주의자들의 잘못에 대해서 성토는 있지만, 종북주의자들이 왜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객관적 고찰은 아직까지 많이 부족합니다. 우리끼리는 대화가 되지만 이미 중도들이 받아들이기에도 설득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힘이 생기는 대로 이러한 자료들을 모아서 구체적인 학술적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 코너도 만들고 글도 소개가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좌파들도 적잖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중도들도 들어와서 시험삼아서 우파의 핸디캡을 건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건드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실망해서 돌아선 중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옳은 말은 그대로 수용하는 포용력이 우리 보수에게 필요합니다. 그들의 지적 중에 옳은 것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왜곡되고 악의에 가득찬 것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시하는 소통의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하고, 또한 폴리뷰가 장차 그런 일군을 내부적으로 발굴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문제에 대해서 별도의 찬반 코너를 만들어서 공정한 입장에서 토론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구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은 좌파 쪽의 지식인들 글 중에서 쓸만한 것과 또 우파 지식인 중의 쓸만한 글을 동시에 올려서 비교하게 하고, 또한 네티즌들이 댓글로 혹은 게시판 글로 그 주제에 관해서 토론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면, 나름대로 방문자를 늘릴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되고 동시에 올바른 방법을 도출해내거나 그릇된 것들을 교정할 수 있는 장소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분하게 생각할 내용들이 많아 보였는데, 막상 글로 쓰니까 잘 쓰여지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고민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폴리뷰 대표필진 '김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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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맞지도 않을 감투에 욕심을 내는것인가?(김피터)

작성일 : 11-11-16 09:28 그는 맞지도 않을 감투에 욕심을 내는것인가?(김피터)


글쓴이 : 김피터 조회 : 922 추천 : 95





그는 대통령감이 아니다. ‘사이비 학자’인가?



김 피터







여론조사에서 박근혜의 대항마로 등장하게 된 안철수교수는 과연 내년에 대선후보로 나올것인가? 그는 얼마전 청와대의 ‘미래기획위원’ 등 정부관계 직책을 모두 정리했고, 최근에는 또 개인적으로 상당액수의 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런 그의 일련의 행보를 두고, 언론매체들은 대권플랜 수순을 밟는 것이라고 점치고도 있다. 그러나 그가 대선 후보로 나올지 안 나올지는 현재까지 본인밖에는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나는 분명히 말한다. 안철수교수는, 물론 여러모로 뛰어난 면을 가지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 되기에 아직 준비도 안된 사람으로 보이고, 또 그 ‘자질’(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할 부분이 많다. 그동안 각종 매체에 등장되는 그의 언행을 보면, 그는 대단히 복합적 상황을 안고 있는, ‘분단국,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이끌만한 ‘그릇’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우선, 안교수는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한쪽으로 편향’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화문에 인공기, 김일성 만세소리’ 등의 발언등을 보면 박원순은 분명히 ‘좌편향’인데, 안교수는 그를 ‘시장’으로 만든 일등공신이였다. 안교수가 ‘순진해서’ 처신을 잘못한 것인가? 혹은 ‘이념’ 같은 것 관심 없기 때문에 박원순의 ‘좌편향’ 정체를 무시한 것일까? 그의 ‘멘토 단’이나 주변에 모여있는 인물들중에 ‘좌편향 인사가 특히 많은 것은 또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그는 처음 서울시장 출마를 고려할 때, ‘한나라당 응징’을 말했다. 그런데, 당파적 전략으로, 국익도 외면하는 민주당이나, 또 종북좌파인 민노당을 ‘응징’ 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이것은 그의 시국관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는 또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는 것은 현 집권세력이다”라는 말도 했다. 자유민주 국가 체제인 대한민국에서, 지금 진짜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는자들은 누구인가? 소련 공산체제가 무너진지도 오래인데, 아직도 공산주의 이념을 추종하는, ‘종북, 반미, 좌익’및 그와 동조하는 세력이 아닌가?







MH(노무현) 는, 당시 ‘한미FTA’를 반대하는 진보진영에게 이런말을 했다. “…공허하게 교조적인 이론에 매몰돼서 ‘흘러간 노래’만 계속 부르면 안된다.” MH가 지적한 그 ‘흘러간 노래’만 계속 불러대고 있는 소위 ‘진보 좌파’세력이야말로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는 자들인데, 안철수는 오히려 그 반대의 소리를 한것이다.







그는 또 이런 말도 했다. “현 집권세력을 보며, 아 이거 거꾸로 갈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 ‘중도’를 내세우며, 지나친 ‘자유’까지도 허용하고 있는 현 집권층을 보며 ‘거꾸로’ 간다니? 그러면 과거 ‘좌파 집권 10년은 ‘바로’ 간 것인가? 그의 편향된 시국관을 보여주는 단면이 아니겠는가?







이런 여러가지를 볼 때, 그는 아직 49세(만 나이로)로서의 젊은 나이에 ‘순진’하거나, 아니면 한쪽에 ‘치우친 ‘편향’적인 사람인 것이 들어나는 것이다. 그는 아마도 (오늘날의 젊은 층에서 흔히 보듯이) 역사관, 시국관, 국가관이 바로 정립되지 못한 ‘반쪽 지성인’인 것처럼 보인다.







또 안교수는 퍽 내성적이며 온순한 성격이며,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의 부친까지도 ‘그런 성격 가지고는 정치판에서 안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것을 미루어볼 때 안교수는 ‘정치인’이 되거나 ‘대통령 감’은 아니라고 말할수 있다.







그는 이른바 ‘청춘 콘서트’에서, 현 집권층과 대기업을 비난하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소위 ‘아픈 청춘’들을 ‘위로’하며 희망을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현 집권층이나 대기업들을 성토, 공격하여, 그 젊은이들의 분노의 화살을 엉뚱한데로 돌림으로 그들에게 ‘위로’를 주었다고 하는것인가?







안교수는 현재의 젊은이들에게, 50여년전, (필립핀이 1인당 국민소득 170불일 때) 달랑 년 76불이었든 한국이 어떻게 오늘날과 같은 세계 경제 10위권으로 도약할수 있었는가 하는 ‘한강의 기적’담을 들려주었는가?







할아버지, 선배세대의 허리띠 졸라맨 희생,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땀 흘려 제품 만들어 세계로 수출하여 경제성장 이룩했던 얘기들을 들려주었는가? 월남전에 나가 목숨 버리며, 피 흘려 딸라를 송금해드리고, 천 여 미터 땅굴속에 들어가 석탄을 캐던 서독 파견 광부들의 눈물겨운 얘기들, 열사의 중동 사막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돈을 벌어,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킨 그 ‘희생담’을 들려준 일이 있었는가? 고리타분한 얘기라고 언급조차 하지 않았는가?







‘미치도록 아픈 세대’라고 했는가? 그래서 그들에게 ‘선동적’인 얘기를 쏟아놓아 그들을 ‘위로’했다고 하는가? 그들의 선배세대는 더 고통스럽고, 더 아프고, 더 힘든 세월을 보냈다는 것을 기억시켜 주었는가?







‘노를리스 오블리주’를 외치면서도, 안교수는, 그의 기업활동을 통해 축적한 재산에 대해 말이 없었다. 그런데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1500억 상당의 재산을 내놓겠다고 했다. 그동안 벌어놓은 막대한 재산 그냥 가지고 있다가, 이런 미묘한 시점에서 내놓겠다고 하는 것은 거기 어떤 ‘저의’가 있는 것 아닌가고 생각될수 있다.







‘V3 백신’ 개발을 자랑하지만, 세계에는 ‘V3’ 보다 더 우수한 백신들도 있지 않은가? 주식을 전부 종업원들에게 다 나누어주었다고 자랑했는가? 그것도 한 국회의원에 의해 거짓임이 들어났다. 그가 진짜 정치권에 들어서는 순간, 그동안 존경 받으며, ‘신비’에 가리워저 있던 그의 정체가, 혹은 그의 비리 껍데기가, 박원순처럼, 또 벗겨지게 될것인가?







그는 의학계통의 학위 외에 다른 과학분야의 ‘학문적’ 박사학위는 없다. 미국 유학에서의 학위는 MBA 뿐이다. 컴퓨터 ‘앤티-바이러스’ 개발은 학문이라기보다 일종의 ‘기술’개발이다. 그런데도 그는 국가가 세운 대학교에서 그의 전공인 ‘의학’이 아닌, ‘융합과학기술’ 분야에서 교수 및 대학원장 직을 맡고 있는것도 특이하다.







그리고 대학교수의 본연의 임무인 ‘강의와 연구’ 보다도, ‘정치적 행보’, 각종 정부기관 및 대기업의 직책, 대중 강연 ‘스타’ 등의 활동에 더 흥미가 있는것처럼 활동해 왔다. 무슨 목적인가? 그는, 흔히 있는, ‘인기, 명예’만 추구하는, 이른바 ‘사이비 학자’, 혹은 ‘폴리페서’에 불과한 사람인가?







바라기는 안교수가 정치권이나, 주위의 모든 ‘달콤한 말들’에 귀 기울이지 말고, 본연의 임무인 ‘교육과 연구’라는 ‘교수직’에 충실하기를 권고 드린다. 그는 과거 ‘장관’, ‘청와대 수석’, 국회의원 출마 등을 제안 받았으나, “정치할 자신이 없다.” 며 그것들을 모두 거절하였었다고 한다. 그의 부친 안영모 병원장은, 그의 아들은 ‘정치할 성격이 못되며’, 자기나 그의 부인 모두 반대한다고 말했다. 국민들도 과반수가 그의 대선 출마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10월 31일 중앙, 여론조사)







안교수는 이러한 국민의 뜻을 헤아려, 머리에 맞지도 않을 ‘감투’에 욕심내지 말기를 바란다. 그는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유능한 교수이다. 학문연구와 후진들을 가르치는 그 의 본연의 일이, 그에게는, 정치’보다 국가에 더 올바르게 공헌하는 것이 되리라고 믿는다.







헨리 키신저는 ‘오늘날 선진국에서 국민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지도자가 없는 것이 ‘위기의 징후’라는 요지의 말을 한적이 있다. 귀에 듣기 싫어도 ‘아픔’만 붙들고 있지말고, ‘허리띠’ 다시 졸라매고 다시 일어서자’ 라고 외칠수 있는 ‘진실’(integrity) 된 지도자’ ! 그런 진정으로, 자격있는 사람이 다시 나타나기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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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박원순 후보는 방송토론 회피하지 마라!

박원순 후보는 방송토론 회피하지 마라!




자신의 자질과 능력을 알리고 상대를 비판할 기회를 왜 포기하나?



조영환 편집인





범좌익진영의 박원순 후보가 자신의 자질을 알리고 상대후보의 약점을 비판할 방송토론을 모두 거부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소식이다. 소통과 대화의 달인처럼 보이던 박원순 후보가 국민들과 가장 생생하게 소통할 TV토론을 거부했다는 사실은 이번 선거기간에 보여준 표리부동의 또한 사례로 기록될 것 같다.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박원순 야권단일후보가 후보 간 TV토론을 기피하고 있다"며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 직접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고 한다. 모순적 주장을 일방적으로 선동해온 좌익진영의 한계가 박원순 후보의 이런 토론기피현상에서 확인되는 것은 아닐까? 박원순이나 안철수는, 이재교나 박효종과 같은 흐리멍덩한 우파인사가 아니라 다부진 우파인사를 만나면, 토론에서 깨어질 저급한 논리와 윤리를 가지고 있어 보인다. 박원순 후보의 약점들은 정상적 자유민주시민의 눈에는 너무도 방대하고 선명하다.



나경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의 진성호 홍보본부장은 16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회견에서 "박 후보는 YTN, MBN, OBS의 TV토론을 비롯해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그리고 방송기자클럽과 케이블TV 서울지역방송국연합 초청 토론회 등 일체의 방송토론·대담을 거부하고 있다. 이는 선거법에 따라 반드시 하게 돼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TV토론 외엔 아예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박원순 후보의 토론 기피를 비판했다고 한다. 이런 반응은 지금까지 방송토론에서 나경원 후보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한 현실을 박원순 후보 선거캠프가 직시하고 토론을 기피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최고의 엘리트 민주투사인 박원순 후보가 선거전에서 경쟁적인 토론을 회피하는 모습이 한국사회에서 횡포를 부리는 민주투사의 근본적 한계 혹은 선동적 본색을 드러내는 듯하다.



진성호 선대위 홍보본부장은 "박 후보가 방송토론에 불참하면서 내세운 이유도 다양하다. 케이블TV 서울지역 방송국연합 초청 토론회의 경우 '컨디션이 좋지 않아 힘들다', YTN은 '유세 일정으로 건강상 힘들다', tvN은 '일정이 바빠서 토론 참석이 힘들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고 한다. 너무 궁색한 변명이다. 그런 체력으로 서울시장직을 어떻게 수행하겠다는 것인지도 의문이다"고 지적하면서 "박 후보의 토론 기피증은 당초 18일로 예정됐던 '오마이뉴스' 주최 토론에서 절정에 이른다. 오마이뉴스는 나 후보 측에서 '편파적으로 보도한다'며 몇 차례 항의했을 만큼 불편한 관계에 있는 미디어임에도 대승적 차원에서 토론 참여를 결정했지만, 16일 토론회 룰 미팅을 앞두고 박 후보 측이 돌연 토론회를 할 수 없다며 연기를 요청했다고 한다"며 비판했다고 한다. 박원순 후보는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 대신에 방송토론에서 그 순결한 도덕성을 직접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바란다.



진성호 홍보본부장은 "박 후보는 나 후보와의 진검승부가 그렇게 겁나냐"고 힐난하면서 "박 후보는 유명 인사들의 이미지에 편승해 표를 호소하는 비겁한 캠페인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이제라도 자신의 힘으로 승부하라. TV토론에 나와 당당히 나 후보와 경쟁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진성호 홍보본부장은 제기된 각종 의혹들을 '네거티브 선거전'이라며 반발하는 박원순 후보 측에 대해 "증명서류 몇 장만 있으면 되는 일인데 박 후보가 명쾌히 밝히지 않고 네거티브라면서 뒤에 숨어선 안 된다. 시민 앞에 분명히 해명하라"고 촉구했다고 한다. 하버드 객원연구원 의혹은 박원순 후보 측이 진실해 보이지만, 런던의 SLE의 학력에 관한 의혹은 여전하고, 병역 문제에 작은할아버지와 부친의 행적에 대해서는 의혹이 더욱더 커지고, 아름다운재단의 등록되지 않은 불법 모금은 고발되었다. 이런 의혹도, 언론이 축소보도 하지만, 토론에서는 해명해야 한다.



나경원 후보의 선대위 권영진 상황본부장도 별도의 논평을 통해 "박 후보 측은 병역면탈, 학력위조 및 부풀리기, 협찬 인생 등 여러 의혹에 대해 납득할 만한 문건을 제시하면 되는데, 아무 해명 없이 네거티브라고 우기기만 한다. 시민들의 궁금증, 알 권리를 호도하고 해명을 거부하는 건 시민을 무시하는 반(反)민주적 행태다. 선거란 애초부터 검증 과정이고, 그게 인물 선거다. 박 후보는 정당 후보도 아닌 무소속·개인 후보인데 인물 검증조차 받지 않겠다면, 유권자가 뭘 기준으로 판단·선택하란 건지 모르겠다. 박 후보는 지금이라도 의혹을 해명하고 검증에 성실히 임해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겠다는 겸손한 자세를 보여 달라"고 압박을 가했다고 한다. 한나라당의 이런 논평은, 정치판의 본성, 더 나아가 민주팔이들의 억지와 깽판이 난무하는 한국 정치판의 현실을 고려하면, 박원순 후보에 대한 매우 젊잖은 공세다. 과거 이회창 후보에 비해, 박원순 후보는 오늘날 언론으로부터 너무 비호받고 있다.



박원순 후보는 의혹을 솔직하게 대답하지 못하더라도, 제1야당인 민주당의 후보를 제압한 시민운동가의 정책적 포부라도 국민들에게 방송토론에서 설명해야 한다. 방송토론도 피하는데, 어떻게 서울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하겠는가? 지금까지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가 토론 없이 일방적으로 운영되었는지 모르지만, 자유대한민국은 그런 독점적인 폐쇄사회가 아니다. 한국의 민주화를 악용한 좌익세력은 일방적 선동에 의존하여 급성장했는지 모르지만, 그런 식의 토론 없는 일방적 선전이나 선동은 자유민주사회의 선거에서는 불가능하다. 평생 토론적 공세나 방어로써 살아온 변호사 박원순 후보가 왜 좌익진영이 '얼굴은 이쁜데, 머리가 비었다'고 비방하는 나경원 후보를 만민이 보는 방송토론에서 제압하지 않는가? 좌익진영에서 자행하는 일방적 세뇌와 선동은 희망버스 난동꾼들에게나 통하지 자유시장경제에서 살아남은 성숙한 서울시민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이번에 방송을 회피하는 박원순 후보를 보면서, 언론에 의해서 미화된 박원순 후보의 숨은 한계를 또 한 가지 확인한다. 대한민국의 대기업을 넘어서 일본의 토요다에까지 설득해서 후원금을 거둔 '설득의 황제'와 같은 유능한 박원순 후보가 왜 공개적인 방송토론에서는 나약한 나경원 후보에게 진정성, 설득력, 윤리성의 측면에서 패배했을까? 자유민주주의는 토론과 설득을 통해서 약자는 죽고 강자만 살아남는 무서운 공정사회를 만든다. 일방적 선동과 집요한 세뇌를 한국의 좌편향적 언론계와 교육계가 10년 이상 강행하여,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광우병 덩어리로 믿고, 곽노현을 무죄라고 믿는 정치적 광신도들이 한국사회에 폭증한 병리증상을 박원순 후보가 혹시 이번 선거에서 악용하려는 것은 아닌가? 박원순 후보는 국민들을 일방적 선동의 대상이 아니라 쌍방적 토론의 대상으로 삼아야, 진보인사로 불릴 수 있다. 토론을 회피하는 후보는 독점과 독재에 친화성이 높다.



봉사와 헌신의 화신으로 알려진 박원순 후보는 지금 토론을 통하여 자신의 가려진 장단점을 국민들이 판정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대국민 의무를 보여주기 바란다. 가난한 자들에게 봉사한다고 말하기 이전에 방송토론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자신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알리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다. 박원순 후보에게는 상식에 어긋나는 점들이 너무도 많다. 4억원 적자재산에 낡은 구두를 신고 월세 250만원(공인중계사의 평가는 월세 600만?)에 사는 박원순 후보의 생태는 너무도 비상식적이다. 민주투사의 표본인 박원순 후보가 이상한 핑계로써 방송토론들을 이상한 회피하는 것도 매우 비상식적이다. 박원순 후보 진영은 그의 방송토론 회피가 비상식적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일까? 박원순 후보는, 언론들의 편향적인 뉴스에 의존하지 말고, 당당하게 공개토론으로써 자신의 능력과 정책을 알리기 바란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관련기사





등산도 협찬 박원순↔나경원 사학비호?



박원순재단, 10년간 3건 빼고 불법모금?



















기사입력: 2011/10/16 [18:41]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학력僞證보다 더 심각한 박원순의 허위사실 게시: '야권단일후보'

학력僞證보다 더 심각한 박원순의 허위사실 게시: '야권단일후보'






자유선진당은 野圈이 아닌가?

金成昱





거리에 붙어 있는 선거공고문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고문과 플래카드가 거리에 붙었다. 나경원 의원과 경쟁을 벌이는 박원순氏 사진 밑에는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라고 적혀 있다. 시내 곳곳에 내붙은 플래카드도 마찬가지다.



朴씨는 민주당·민노당·진보신당 등 좌파정당 후보가 내세운 인물이다. 野圈(야권)에는 보수성향인 자유선진당도 있고 이 정당은 朴씨를 지지하지 않았다. 따라서 朴씨는 거칠게 말하면 “左翼(좌익)단일 후보” 부드럽게 말해도 “左派(좌파)단일 후보”이다.



左派단일후보인 박원순이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라고 僭稱(참칭)한 것은 국민에 대한 기만이다. 속임수다. 선관위는 이 허위사실 게재를 제재해야 마땅하다.



한심한 것은 자유선진당이다. 스스로 지지한 적도 없는 인물이 “야권단일후보”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항의조차 하지 않는다. “야권”임을 포기한 것인가 아니면 정당임을 포기한 것인가?







[ 2011-10-16, 17:22 ] 조회수 : 42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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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족 윤청자 여사가 박원순에게

천안함 유족 윤청자 여사가 박원순에게






"그 X 미친 X이여. 다 표 얻을려고 그러는 거여. 서울을 위해서 출마한 게 아니라."

김종환(참깨방송)





아들의 묘석 앞에서 흐느끼고 있는 윤청자 여사(출처: 공감코리아)

북한의 천안함 폭침으로 숨진 故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는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이 10일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의 관훈클럽토론회에서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임을 새삼 인정하고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정책 탓으로 돌린데 대해 "그 X 미친 X이여, 다 표 얻을려고 그러는 거여. 서울을 위해서 출마한 게 아니라 표 얻어서 권력 잡아 마구 휘두르려고 하는 것이여"라고 11일 말했다.



윤 여사는 이날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땅속 감옥에 묻힌 아이를 생각하면 억울해서 아직도 가슴이 터질 것 같고 죽고만 싶은 내 마음을 누가 알겠는가? 나는 무서운 것도 두려울 것도 없다. 미국까지 가서 이북이 한 짓 아니라던 저X들 말을 누가 믿어?"라고 반문했다.



윤 여사는 또 지난 1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장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작심하고 만나 "지금도 이북이 한 짓이라고 믿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손 대표가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북이 저지른 사건이 맞습니다"고 말하더니 최근 서울에서 열린 천안함 순국장병 추모 음악회에 조화까지 보내왔다고 밝혔다.





(참깨방송 대표 김종환)









[ 2011-10-11, 11:59 ] 조회수 : 43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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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씨, 백지연씨에게 자기 입으로 '서울법대 재수 입학' 동영상 발견!

박원순씨, 백지연씨에게 자기 입으로 '서울법대 재수 입학' 동영상 발견!






인터뷰마다 말이 다른 박원순 씨, 正體가 뭐요? 결국 트위터로 흥한자 트위터로 망하는 건가…

고성혁(견적필살)







박원순씨 도대체 정체가 뭐요? 인터뷰마다 달라.





트위터에 올라온 것 옮깁니다.



' 박원순 학력위조 거짓말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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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씨~학력위조 논란이 일자 자기입으로 서울대 법대 다닌적이 있다는 소릴 한적 없다더니....



도대체 인터뷰마다 서로 다른건 도대체 뭐죠??????



결국 트위터로 흥한자 트위터로 망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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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인터뷰와 백지연인터뷰에서 서로 다른 주장.... 박원순씨 정체가 뭐에요?



*특히 동영상 1분53초부터 정확히 보세요. 박원순이의 말을.









2011년 10월 11일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사회자 황상무 앵커와 나눈 대화





황상무: '후보 개인 이력에 보면 75년에 서울대를 중퇴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당시에 법대를 다니셨습니까?'



박원순: '그 당시에 사회계열 다녔습니다.'







황상무: '자 그런데, 그동안에 여러 권의 책을 많이 쓰셨는데 책에 보면 후보 약력에 서울법대 중퇴 또는



서울법대 입학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겁니까?'



박원순: '뭐 사회계열 1년 다니고 2학년 때 인제 법대도 가고 정치학과도 가고 사회학과도 가고



그랬던 것인데, 뭐 일부 아마 저서에 그런게 나와있는 모양입니다.'







황상무: '그러니까 후보 본인은 아닌데 출판사에서 그렇게 썼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박원순: '뭐 근데 저는 그런 사실이 뭐 완전히 틀린 거는 또 아니라고 생각하고, 서울대학교를 나온거니까,



뭐 그게 크게 중요하게 생각지는 않고요, 저는 뭐 그 후에도 단국대학교도 다녔기 때문에 이런 거



다 표시하고 다녔습니다.'







황상무: '자 그런데 여러차례 인제 책이 많이 나왔고 또 오랜 시간 그렇게 되왔기 때문에,



서울대 일반 사회계열과 법대는 다른데, 시민운동가로서 양심과 도덕을 가장 내세우는



시민운동가로서 이것을 스스로 정정하지 않으시고 그대로 놔두신 것은 변호사로서 서울법대를



다닌 것에 대해서 어떤 편승하기 위한 조금 시민운동가로서 도덕과 양심에 반하는 행동이 아니었는가



이런 지적들이 있는데요'



박원순: '글쎄요 저는 뭐 그렇게 우선 중요하게 생각지 않았고, 또 제가 말할 때는 늘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을



다녔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고 또 어느자리에서나 그렇게 뭐 밝혔기 때문에..'









2011년 2월 방송인 백지연씨가 진행한 TVN방송 인터뷰에서 박원순과 나눈 대화





백지연: '지금 말씀나오신 김에 그 얘기를 하면, 엘리트 코스를 밟으셨어요.'



박원순: (고개만 끄덕)



백지연: '경기고등학교,'



박원순: '네'



백지연: '서울대 법대,'



박원순: '네'



백지연: '그리고 사시합격,'



박원순: '네'



백지연: '검사,'



박원순: '네'



백지연: '그 다음에 이제 변호사를 하셨는데. 이렇게만 보면,'



박원순: '잘될 뻔 했죠. 허허허'







백지연: '그때 경기고등학교....를 재수해서 들어가시고,'



박원순: '네'



백지연: '또 다음에 서울대 법대 들어가실 때,'



박원순: '예'(모기 목소리처럼 작게)



백지연: '또 재수'



박원순: '재수' (거의 동시에 고개를 끄덕이며)



백지연: '해서 들어가시고,'













[ 2011-10-13, 13:56 ] 조회수 : 50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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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父親 미스터리

박원순 父親 미스터리






무엇이 두려워 父親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는가?

金泌材



[1] 汎(범)좌파 서울시장 후보인 朴元淳(박원순) 변호사의 父親은 미스터리 인물이다.



朴변호사 父親의 '성명'과 정확한 '사망시기', 그리고 '직업' 등이 전혀 公開되어 있지 않다. 나경원 후보의 경우 父親(나채성 홍신학원 이사장)의 성명과 경력을 비롯한 모든 신상이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다.







한나라당 관련 언론보도에 따르면 朴변호사 父親이 親日경력 의혹이 있다는 얘기가 있어 주목된다. 朴변호사는 대한민국이 '親日부역자들이 세운 나라'라는 歷史認識(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혹시 父親의 과거 경력이 문제가 될 것 같아 공개하지 않는 것인지?



서울시장이 되겠다는 人物이 무엇이 두려워 家族관계를 공개하지 않는 것인가?



朴변호사는 대한민국의 치부 드러내기에는 달인이다. 그러나 자신에 신상에 대해서는 감추거나 허위임이 들통 나도 사과조차 하지 않는다.



[2] 박원순 미스테리, 父親의 死亡시기 오락가락





1962년, 또는 그 이전에 死亡했다는 父親이 1969년에 등장

金泌材











10월8일자 <동아일보> 보도 내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친은 朴후보가 6살 때인 1962년, 또는 그 이전에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다. (현재까지 朴후보 부친의 사망시기 및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다.) 여기서 相續(상속)이란 ‘일정한 친족 관계가 있는 사람 사이에서, 한 사람의 사망으로 다른 사람이 재산에 관한 권리와 의무의 일체를 이어받는 것’을 뜻한다. (인터넷 링크: http://news.donga.com/3/all/20111008/40933166/1)









10월9일자 인터넷 <연합뉴스> 보도 내용: 1969년 6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아버지와 의논해 차남인 朴후보를 작은할아버지의 양손으로 입적시켰다는 내용이다. 1962년, 또는 그 이전에 사망한 朴후보의 부친과 1969년 朴후보의 입적 문제를 의논했다고 되어 있다. 박원순 후보의 할아버지는 사망한 朴후보의 부친과 말을 했다는 것인데, 朴후보의 할아버지는 靈媒(영매)를 했다는 뜻인가? (인터넷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9/2011100900989.html?news_HeadRel)







<동아일보> 보도가 정확하다면 ‘부여간첩사건’ 연루자인 우상호 선거 캠프 대변인은 朴후보 부친의 사망연도 및 과거행적에 대해서도 제대로 밝히지도 못하고 있다. 언론이 오보를 냈던지, 우 대변인이 실수를 했던지, 靈媒(?)를 했던지 셋 중에 하나일 것이다.



朴후보의 과거 행적은 베일에 가려져 있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부친의 과거행적은 물론이거니와 朴후보가 학창시절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없다.



軍복무 문제와 관련해서도 6개월 방위가 행정착오로 2개월 더 했다는 건 또 무슨 의미인가? 惡法은 法이 아니라던 朴후보는 대한민국 군대의 惡法은 法이라 생각하고, 2개월 더 軍복무를 했다는 의미인지? 박정희 대통령 집권 당시 대한민국의 군대행정은 원래 그랬나? 朴후보와 같은 인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있는 것 자체가 미스테리이다.



‘정직은 최선의 방책’이다.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을 뿐이다.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철저한 ‘신상공개’가 필요한 시점이다.



[3] 박원순 변호사의 現代史 인식: “親日부역자들, 해방조국 권력 장악”



박원순 변호사는 《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이 산다》, 《야만시대의 기록》 등 왕성한 저술활동과 함께, 대표적 현대사 왜곡 센터인 ‘역사문제연구소’(1986년 설립) 初代 이사장을 지내면서 左派的 역사관을 우리사회에 확산시켜 왔다.



朴 변호사는 이승만 정부는 ‘친일파’가 정권을 잡고 ‘민주주의가 압살’ 된 시대이며,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정부는 ‘지옥 같은 고문이 일상화 됐던 시대’라고 주장해왔다.



그는 자신의 著書(저서)인《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이 산다》에서 “해방과 동시에 당연히 처단되었어야 할 친일부역자들이 오히려 새로운 해방조국의 권력을 장악하고 그 아래에서 독립 운동가들이 일제 때와 마찬가지로 시련과 고난을 당해야 했던 것이 바로 웃지 못 할 우리 과거의 솔직한 모습이었다”면서 대한민국 建國 세력을 친일파 집단으로 폄하했다.



朴 변호사는 친일 부역자들이 권력을 잡았다는 역사 왜곡을 했는데, 이승만 초대 내각에 친일파는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의 초대 내각이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부주석, 일제시대 헌병 보조원)를 비롯, 친일파 일색인 것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朴 변호사는 또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공산세력을 처벌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일부 과오를 과장해 현대사가 “암살과 학살, 고문과 처형, 투옥과 연금, 재산 약탈 및 몰수가 이뤄진 암흑의 시대”였다고 비난한다. 이와 함께 그는《야만시대의 기록》에서 공산폭력혁명조직 남민전을 비롯, 대다수 공안사건을 “고문으로 용공 조작된 사례”라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간첩사건은 實在(실재) 했다기 보다는 당시 정치적 국면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조작되었음이 밝혀졌다…(중략) 중앙정보부는 간첩단사건과 조작사건을 자유자재로, 무소불위로 만들어냈으며 그 모든 사건에서 고문의 호소와 주장이 이어졌다. 이미 검찰과 사법부는 중앙정보가 고문으로 조작․송치하는 사건에 대해 무혐의 또는 무죄로서 대응할 힘과 의지를 잃은 지 오래였다.” (《야만시대의 기록》 제2권, 314페이지)



朴 변호사는 한국 현대사 左편향 왜곡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역사문제연구소’(1986년 설립)의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역사문제연구소’ 출신의 학자들은 이명박 정부 들어 새로 발간된 좌편향 고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에 대거 참여했다.



‘역사문제연구소’에는 강만길(고문), 임헌영(운영위원), 강정구(연구위원) 등의 좌파인사들이 활동 중이다. 이들 가운데 강만길(고려대 명예교수)은 학계에서 줄곧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철수, 한총련 합법화를 주장해온 인물이다. 임헌영(本名 임준열,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은 19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사건 등 수 차례 공안사건에 연루됐던 인물이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고영주 前 서울고검장)가 2010년 발표한 ‘親北(친북)-反국가 행위자 100인’ 명단에는 역사문제연구소에서 활동 중인 학자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명단에는 학계(전-현직) 관계자가 17명이 선정됐는데, 이 가운데 3분의 1에 해당하는 6명이 역사문제연구소의 이사장, 운영위원, 자문위원, 연구위원이다.



朴 변호사는 또 2008년 도서출판 ‘웅진주니어’(발행인 최봉수)가 펴낸 아동도서《호찌민 이야기》에서 ‘호찌민을 향한 베트남의 변함없는 우정’이라는 제목으로 추천사를 쓰면서 베트남 공산화의 원흉인 胡志明(호지명)을 ‘위대한 지도자’로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추천사에서 “세기를 넘나들며 호찌민만큼 온 국민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은 지도자는 드물 것”이라며 “베트남에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호찌민은 여전히 국민들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마음의 연인처럼 간절하게 사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호찌민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독립투쟁을 한다는 것에 한없는 행복감을 느꼈다고 한다”면서 胡志明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그 유명한 동굴 투쟁의 시기에도 그를 일으켜 세운 것은 독립에 대한 열망과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었다. 비록 그는 사랑하는 조국 베트남의 통일을 보지 못하고 1969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지만, 그의 사상과 지도력은 조금도 흐트러짐 없이 베트남 국민들을 단결시켜 마침내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물리치고 조국의 통일을 이루어 냈다.”



朴 변호사는 國軍이 베트남전쟁에서 5천여 명의 전사자를 낸 것에 대해서는 언급 없이 “호찌민이라는 위대한 지도자가 남겨놓은 불굴의 의지와 정신은 오늘날 눈부시게 발전해 가는 베트남의 저력이자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敵國 지도자에 대한 존경과 경외심을 보였다.(조갑제닷컴)



김필재(金泌材)/spooner1@hanmail.net







[ 2011-10-12, 10:05 ] 조회수 : 74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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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에 전자개표기 사용하면 안된다

서울시장 선거에 전자개표기 사용하면 안된다








글 쓴 이 : 전자개표기 등록일 : 2011-10-16 2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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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과 검찰청이 이제는 노무현이 심어놓은 대법원장과 검찰청장이

임기가 되어 다 물러났다.법원의 대법원장과 검찰청장이 이명박 대통령이 발령낸 사람들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아는가?이일은 이명박대통령께서 참으로 잘하신 거다.



좌익들이 믿는 곳이 한군데가 있긴 있는데,그곳은 선거관리위원회인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 대부분이 민공노에 가입한 직원들이라는

소문이 있다.(민주노총공무원노조)

이번에도 만약 개표부정을 저질른다면 이는 용납할 수 없다는 사항이다.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한나라당에 전화하여

전자개표기가 믿을 수가 없으니 수개표를 하라고 원했는데,

선거관리위원회가 전자개표기로 개표를 한다고 고집했다고 한다......



김대중시절, 전자개표기 부정을 행했다는 의혹이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그때 당시 이회창님표가 노무현으로 가서

노무현을 당선시킨 일들을 대법원이나 검찰에서 조사하게 되면

뒤집어 질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선거관리위원회가 민공노에 67%나 가입을 했다고 하는데,

아무튼 개표과정도 확실하게 지켜보아야 한다.

각지역구마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참관하게 해야

한다.



개표부정으로 서울을 점령하려고 하는 계획을 성공시킨다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암울한 시대로 접어 들수 있지만

법원의 대법원장과 검찰총장이 좌익척결을 한다고 했으니

믿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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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범 곽노현은 학생 위해 사퇴하라

파렴치범 곽노현은 학생 위해 사퇴하라




곽노현 같은 새빨간 거짓말쟁이 뽑지 말아야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





파렴치범 곽노현은 130만 서울 학생 위해 사퇴하라



곽노현 보석청구 기각 이유는 거짓말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곽노현(57)이 낸 보석 청구가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형두)는 10월12일 형사소송법 제95조 3호에 따라 “곽노현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곽 교육감은 당분간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었다. 또 곽노현은 1심 판결 때까지 직무집행 정지상태가 유지된다. 보석청구가 기각된 이유는 10월10일 있었던 보석 심문에서 “나는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정도로 사악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53)에게 2억 원을 건넨 것은 선의였고, 선거전에 실무자들 간의 구두 합의에 대해 나는 새까맣게 몰랐다”고 혐의를 부인했기 때문이다.



10월13일 서울중앙지법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형두)에 따르면 곽노현의 첫 공판은 10월17일 열린다. 재판부는 세 차례에 걸친 재판에서 핵심 요소가 정리된 만큼 17일부터 본격적인 재판에 돌입하여한다는 계획이다. 재판부는 곽노현과 박명기가 구금 상태인 만큼 최대한 빨리 재판을 진행하여 11월 중 법정 공방을 끝내고 12월 안에 선고할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곽노현이 주장하는 ‘선의’의 지원이라는 주장의 사실 여부가 가려지면 쟁점사항이 없기 때문이다. 검찰은 곽노현이 가족과 친·인척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허위 차용증을 작성한 점 등을 근거로 곽 교육감의 유죄를 입증할 계획이다.



파렴치범 곽노현을 구하겠다는 그 졸개들의 파렴치



곽노현이 구속수감 된지 1개월이 지난 현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 나뭇가지에는 노란색 리본을 걸어 '황색 해방구'를 만들어 놓았다. 현행법은 교육감이 기소되면 직무가 정지되고 부교육감이 권한을 대행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교육감 대신 부교육감의 도장이 서류에 찍히는 것 외에는 바뀐 게 없다.



곽노현이 양심을 가진 인간이라면 130만의 학생과 300만 학부모를 위해 사퇴해야 한다. 그런데 자기의 잘못을 반성은커녕 계속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 곽노현은 학생들에게 정직을 요구했고, 교사들에게는 부정비리는 엄단하겠다고 경고 했다. 그런데 곽노현은 상대후보를 매수하고 준 돈을 선의라는 거짓말로 일관 하고 있다. 아이들보기가 민망하고 부끄럽다.



영장실질심사 최후진술문에서 "인간의 도리상 2억원을 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디서 돈을 구해왔는지, 왜 수차례 나눠서 현금 뭉치로 몰래 줬는지, 왜 차용증을 받았는지를 설명하지 않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도 납득할 수 없는 논리와 어법을 써가며 자기의 깨끗함만 주장하고 있다. 후보 매수 혐의 내용에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교사, 학부모,학생들에게 분명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아이들 교육만 망치고 있다. 보석신청이 기각된 것도 곽노현의 거짓이 또 다른 거짓을 만들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곽노현이 1년 동안 서울교육을 이념의 각축장으로 만들었다. 현 부교육감은 곽노현이 원해서 교과부에서 임명한 인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교육감 대행인 부교육감은 허수아비로 앉아 있고 곽노현이 요직에 배치한 좌익들이 학생인권조례, 전교조가 원하는 학교모델인 '혁신학교', 외부 좌파성향 강사들을 학교 안으로 끌어들이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곽노현이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으려면 1년 이상이 걸린다. 그 사이에 서울 교육은 마비상태가 되어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학부모가 받게 된다.



그렇다면 대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서울교육의 수장역할을 할 새로운 부 교육감을 임명해야 한다. 그런데 좌익정부의 좌익교과부장관 이주호는 새로운 부교육감을 임명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서울교육을 좌익혁명 소굴로 만들기 위해 곽노현은 사표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서울 교육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부교육감을 새로 임명해야 한다.



곽노현은 130만 학생 위해 사퇴해야



곽노현이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은 종북세력 뿐이다. 판사조차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석을 기각 했다. 보석을 기각한 것은 유죄라는 심증을 가졌기 때문이다. 곽노현은 130만 학생들 앞에서 파렴치한 거짓말을 그만하고 교육감직을 내 어 놓고 재판을 받는 것만이 아이들에게 속죄하는 길이다. 후보에게 금품을 주고 사퇴시켜 당선된 것으로 드러난 교육감이 선의 운운하며 버티고 있는 모습은 교사에게도, 학생에게도 불신만 조장 한다.



양심 있는 교육감이었다면 9월중에 사퇴를 하고 10월26일 재보선에서 새 교육감을 선출하게 했어야 했다. 그러나 곽노현에게는 서울교육이 망하던 아이들이 망가지던 상관하지 않고 자기의 일신을 위해 버티고 있다. 인간의 탈을 쓴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다. 석방탄원 서명운동을 벌였던 ‘곽노현 공동대책위원회’ 측은 보석기각에 반발 하며 기각한 판사에게 온갖 욕설을 퍼붓고 있다. 그러나 9억 뇌물 받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작년 4월 무죄를 선고한 1심 재판장이 김 부장판사다. 당시는 ‘정의의 승리’인 양 환호했던 종북세력들이 이번엔 자신들의 뜻에 안 맞는 결정이 나왔다고 반발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보석 호소문을 이끌어내는 데 앞장섰다. 범죄자를 내어 놓으라는 교육감들의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학부모들은 곽노현의 보석기각에 환성을 질렀다. 곽노현이 풀려나 직무에 복귀해 학생인권조례, 고교선택제 폐지, 혁신학교 신설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서울 교육을 쑥대밭으로 만들 기회가 차단되었기 때문이다. 교육현장을 이념 교육장 만들어 갈등과 대림 그리고 무상 급식에 모든 재정을 쏟아 부어 서울 교육이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 곽노현에게 국민들의 마지막 충고는 하루 빨리 사퇴하여 학생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서울시민들도 각성하여 앞으로는 곽노현 같은 민중혁명가를 교육감으로 뽑아 서울교육을 망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 관련기사





파렴치범 곽노현을 속히 중형 선고하라!



촛불폭란으로 곽노현 구하는 종북세력



















기사입력: 2011/10/17 [06:5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박원순의 아름다운 가면을 벗기고 보니

박원순의 아름다운 가면을 벗기고 보니,




참여연대 출신 교수들 역할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





박원순의 위선의 가면 벗기고 보니



언론에 보도된 박원순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반역자 역할을 했고 부정 비리백화점이었다. 사회적으로 매장되어야 할 박원순 비리의 종합세트 열어보니 부정 불법 비리 위선 거짓의 가면에 덮인 파렴치 인간이었다.



박원순은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입학은 맞지만 법대생은 아니었고, 유신반대 시위하다 투옥되어 제적 당해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검사로 임용되어 공안문제가 배당되자 사표를 내고 인권변호사가 되었다. 1994년 참여연대를 설립하여 기업의 비리를 캐내기 시작했고 기업의 비리가 포착되면 하이에나처럼 물어뜯어 기부금을 받아 냈다. 그 기부금을 관리하기 위해 2002년에 아름다운 재단을 설립했다.



박원순은 먼저 삼성의 숨통을 조여 7억원을 받아 냈고 고문변호사였던 김용철을 이용하여 삼성의 탈세와 증여를 검찰에 고발하여 이건희 회장을 경영일선에서 쫓아내고 그 대가로 8000억을 받아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이사장이 되었다. 대기업들 사이에 삼성이 박원순에 걸리면 죽는다는 소문이 퍼지자 대기업들의 기부금이 쇄도 했고 사외이사로 임용되어 수억원씩 거두어 들였다. 그뿐 아니라 자기 부인에게 컨설팅회사를 만들게 하여 대기업들이 일감을 몰아주어 떼돈을 벌었다.



참여연대 만들어 기업 세무사찰을 하고 아름다운 재단 만들어 천문학적인 기부금을 거두어 들여 대부분 좌익단체와 촛불집단에 제공했다. 아름다운 가게를 만들어 봉사자로 일하게 하고 이윤은 모두 챙겼으며 희망 제작소를 만들어 대학생들을 좌익혁명 일꾼으로 끌어들였다.



박원순은 1986년 박헌영(1900-1955)의 아들인 원경(70. 만경사주지)과 함께 “역사문제연구소”를 만들어 초대 이사장이 되었다. 박원순은 강만길,임헌영, 강정구 등 좌익역사학자들을 '역사문제연구소'에 끌어들여 민족해방운동사와 북한사를 연구했다. '역사문제연구소'가 사학계에 붉은 물을 들이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전교조 국사교사들에게도 “역사교육연구회”를 만들게하여 역사교사들을 좌경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역사문제연구소” 교수와 “역사교육연구회” 전교조 교사들이 만들어낸 국사 교과서가 좌편향 교과서로 문제가 되고 있다.



박원순은 "정부가 북한 자극해 천안함 장병를 억울하게 수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대한민국 비약적 발전을 민주주의 압살로 비하”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 를 하며 그가 쓴 “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이 산다” 는 이적서적 수준으로 좌익사상을 직접 몸으로 실천해 온 인물이다.



학력을 위조하고 병역을 위조하고도 반성보다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인면수심의 인간이다. 박원순의 이적행위와 비리를 상세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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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박원순의 이적행위



박원순은 서울대 제적생으로 좌익혁명 주도



1975년 서울대 1학년 재학 시절 유신 반대 시위에 참여하여 투옥되고 제적됐다. 싹에서부터 빨간색깔이 들었다.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2년 검사로 임용됐지만 1년 만에 그만두고 인권변호사가 되어 권인숙 씨 성고문 사건, 부산 미국문화원 점거 사건,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 등 운동권을 위한 변론을 맡았다.



1994년 참여연대 설립을 주도했고, 2002년엔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를, 2006년에는 희망제작소를 세워 사람들도 모으고 돈도 모았다. 그는 국보법 폐지에 앞장섰고, “민주주의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좌익을 배제하는 국가는 극우독재정권일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폈다.



박원순은 대법원이 이적단체로 판결한 ‘한국청년단체협의회’(한청)를 적극 변호했다. 그의 변호 논리는 소름이 끼칠 만큼 빨갛다. 그는 “북한이 꼭 같이 주장하는 내용이라고 해서 모든 주장이 이적행위가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미군범죄가 창궐하고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군철수 주장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한청과 그 간부들이 실질적으로 국가안보를 위해한 어떤 행동을 한 것도 없다”고 변론 했다.



"정부가 북한 자극해 천안함 장병를 억울하게 수장" 했다는 박원순



박원순은 서울시장 후보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천안함 폭침과 관련, "북한은 잘 관리하고 평화를 구축해야 하는 상대"라면서 "사실 정부가 오히려 북한을 자극해서 그 억울한 장교들을 수장되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참여연대 앞세워 미국과 유엔에 편지를 보낸 박원순은 천안함 폭침이 한국에 있다는 김정일 대변인 발언을 한 것이다. 천안함 폭침이 정부가 북한을 자극한 행위로 이해하여 폭침의 책임을 조국에 돌리는 사람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김정일 앞잡이가 될 것이다.



박씨는 공산주의자 호지명을 숭배하면서 이승만, 박정희를 저주하고, 남한의 인권문제를 고발하면서 김정일 정권의 인권말살엔 침묵하고, '악법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보안법을 악법이라고 몰아붙인 사람이다. 박원순의 ‘북한 자극론’은 한마디로 웃지 못할 친북주의적 행태다. 그렇다면 대북 저자세·퍼주기로 일관했던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 북한 정권이 2차례의 핵실험과 제1·2차 연평해전을 일으킨 배경은 무엇 때문인가. 영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천안함 46용사와 가족에 대한 씻을 수 없는 모독이다.



박원순은 “나는 안보관이 굉장히 투철한 사람”이라고 했으나 온통 거짓말이다. “제주 해군기지는 명백한 불법” “국가보안법은 족쇄이자 쇠사슬” “대부분 간첩단 사건은 용공조작”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창피하다”고 주장해왔다. 그가 이끌었던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는 ‘정부의 천안함 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편지를 유엔에 보내기도 했다. 그의 정체는 인권변호사가 아니라 김정일 변호사, 학살자, 독재자, 민족반역자의 변호사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 부정은 노무현의 발언과 일치



“해방과 동시에 당연히 처단되었어야 할 친일부역자들이 오히려 새로운 해방조국의 권력을 장악하고 그 아래에서 독립운동가들이 일제 때와 마찬가지로 시련과 고난을 당해야 했던 것이 바로 웃지 못 할 우리 과거의 솔직한 모습이었다. 친일파가 득세한 세상에서 독립운동가와 그 유족들은 마치 죄인처럼 살아야 했다. 독립운동 경력은 불온한 전력이 되어야 했다”며 대한민국이 친일파가 세운 미제 식민지라는 전교조 주장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결국 노무현=박원순=전교조는 같은 종북세력의 핵심이다.



박원순의 신념 체계 핵심은 국가보안법 폐지



그는 「국가보안법1·2·3」「야만시대의 기록1·2·3」 등 저술활동을 통해 국가보안법 폐지를 역설해왔다.『국가보안법의 존재는 국민생활 전반에 걸친 족쇄였으며 국가의 진취적 발전을 가로막는 쇠사슬이었다(국가보안법연구1. 23p)』, △『진실로 국가보안법 시대는 가고 민족통일의 시대를 열어야 할 때가 왔다(28p)』, △『북한은 이미 한반도 내에 엄존하는 정권으로서, 동등한 파트너로서 국가의 존재가 사실상 인정되고 있는 마당이다(국가보안법1. 26p)』「좌경」「좌익」이 악(惡)일 수만은 없다. 자유민주주의는 바로 「좌경」「좌익」을 완전히 배제하는 국가야말로 극우독재정권이었음을 동서의 역사가 보여주고 있다. 또한 「좌경」속에서 자유민주 체제를 보완하는 데 긍정적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들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160p) ...민주주의는 결코 사회주의(社會主義) 또는 공산주의(共産主義)와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며 오히려 이들 이념을 받아들여 그 사회 속에 하나의 가치체계로서 보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서구의 여러 선진적 민주주의 사회에서 금방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178p. 국가보안법 3).》 박원순은 공산주의를 수용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박원순은 좌익사상을 직접 몸으로 실천해온 인물



그는 2003년 8월7일 「해외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을 위한 범국민 추진위원회(추진위)」에 천정배 민주당 의원, 강정구 교수, 유원호 통일맞이 이사, 최병모 민변회장 등과 함께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추진위는 곽동의(한통련 의장), 이수자(윤이상 부인), 송두율 교수 등 해외 친북인사를 『해외 민주인사』로 부르며 이들의 귀국을 추진하는 한편 『반국가단체 한민통·한통련 합법화』 및 소위 『용공조작 도구인 국가보안법 즉각 폐지』 등을 주장했다. 윤이상, 곽동의, 송두율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북한정권의 대남적화전략을 해외에서 실천해 온 인물들이다. 이들을 민주인사로 옹호하는 행태는 박원순의 「좌경」·「좌익」,「사회주의」·「공산주의」 옹호가 결국 반국가, 반헌법, 반역적 친북세력 옹호임을 보여주고 있다.



박원순은 2002년 11월25일 한겨레신문 기고 칼럼에서 이적단체로 판결된 한청을 변호하며 『북한이 꼭 같이 주장하는 내용이라고 해서 모든 주장이 이적행위가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미군범죄가 창궐하고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군철수 주장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했다. 이어 『한국청년단체협의회와 그 간부들이 실질적으로 국가안보를 위해한 어떤 행동을 한 것은 없다』고 옹호했다.



박원순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세력 한청 옹호 한청은 2001년 2월11일 창립선언문에서 『우리는 민족의 자주와 민주를 실현하는 정권을 창출하고 마침내 연방통일조국을 건설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4년 서울중앙지법은 한청을 이적단체로 판시하며 『한청의 강령이나 소식지는 남한 사회를 미제국주의 식민지로 규정하고 있고, 북한의 선군정치를 찬양하면서 주한미군 철수, 인민민주주의 혁명 등을 주장하고 있어 공소사실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대법원도 2009년 2월 『한청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와 마찬가지로 북한 혁명노선과 궤를 같이해 국가의 존립·안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해악을 끼칠 위험성이 있는 이적단체』라고 판시했다.



남한 사회는 미제국주의 식민지라는 전제 아래 선군정치를 찬양하고 북한의 공산화 전략인 인민주주의 혁명을 주장하며 그 일환으로 북한식 연방제 통일을 주장해 온 단체에 대해 『국가안보를 위해한 어떤 행동을 한 것은 없다』고 보는 것이 박원순의 시각이다. 박원순의 안보관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 위험수준이다. 「좌경」·「좌익」,「사회주의」·「공산주의」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반국가, 반헌법, 반역적 친북세력을 옹호하고 있다.



박원순이 쓴 “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이 산다” 는 이적서적 수준



박원순은 대한민국을 친일파가 세운 미제 식민지라는 전교조의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박원순의 “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이 산다”는 책 내용의 일부다.



《해방과 동시에 당연히 처단되었어야 할 친일부역자들이 오히려 새로운 해방조국의 권력을 장악하고 그 아래에서 독립운동가들이 일제 때와 마찬가지로 시련과 고난을 당해야 했던 것이 바로 웃지 못 할 우리 과거의 솔직한 모습이었다. 친일파가 득세한 세상에서 독립운동가와 그 유족들은 마치 「죄인」처럼 살아야 했다. 독립운동 경력은 불온한 전력이 되어야 했다(57p)》 《이 땅은 정의는 실종되고 힘에 의한 통치가 지속됐다. 민족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모리배들이 득세했다. 독재와 탄압, 부패와 불의, 비인간과 반인륜이 그 당연한 귀결로 사회에 만연했다...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불의한 질서와 현실은 끝없이 확대 재생산되면서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60p)》



박원순은 한국정부에 대해 『친일파가 득세했다』고 비난하며, 상대적으로 북한에서는 「친일청산이 이뤄졌다」는 전교조 식으로 표현했다. 한국현대사는 『정의가 실종되고 모리배들이 득세』하고 『부패와 불의, 비인간과 반인륜이 만연』했다는 비판을 했다. 이런 비판은 지난 60년 한국이 이뤄낸 성취와 북한의 실패에 대해 눈감은, 오직 대한민국 약점 찾기에만 급급하고 있다. 박원순의「외눈박이 사관』은 전교조가 만든 한국사 내용과 같다.



북한의 친일청산은 무자비한 공산화 숙청이었다. 북한 현대조선역사(1983)에는 친일청산 기록이 나오질 않는다. 소련 문서에 의하면 『북한은 6.25 전에, 반민주반동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3,171명의 정치범을 처단했고 반소련·반스탈린운동 진압과정에서 2,082명을 처단했다』는 자료와 131명의 친일파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간단한 기록만 나온다. 친일청산은 없었고, 공산화위한 숙청만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은 친일파 682건을 취급하여, 559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221건을 기소했다. 이 과정에서 305명이 체포됐고, 38건의 재판이 종결됐으며, 13건의 체형, 18건의 공민권 정지가 이뤄졌다. 친일 청산 한 것은 북한이아니라 한국이다.



박원순은 박헌영 아들과 '역사문제연구소' 만들어 좌편향 국사교과서 제작



박원순은 서울대에서 제적되고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2년 대구지검 검사를 발령 받고 근무중 에 공안사건을 맡으라는 지시에 불만을 품고 1년 만에 사직하고 인권변호사가 되었다.



박원순은 1986년 박헌영(1900-1955)의 아들인 원경(70. 만경사주지)과 함께 역사문제연구소를 만들어 초데 이사장이 되었다. 박원순은 강만길,임헌영, 강정구 등 좌익역사학자들을 '역사문제연구소'에 끌어들여 민족해방운동사와 북한사를 연구했다. 이 연구소에 많은 국사교수를 끌어들여 전교조 국사교사들을 좌경화 시키는데 큰 성공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전교조와 '역사문제연구소' 소속 좌익교수들이 만들어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천재교육 한국사 교과서의 집필진 5명중 4명이 '역사문제연구소' 출신이다. 또 전교조 교사들에게 “역사교육연구회”를 만들게 하여 중고 국사교사들을 대부분 전교조로 끌어들였다. 고등학교 6종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의 90%가 '역사문제연구소' 좌익역사 교수와 “역사교육연구회”전교조 국사교사들이다.



박원순의 좌경화된 역사의식



박원순은 공산세력 처벌과정에서 빚어진 몇몇 오·남용 사례를 과장하여 현대사가 『암살과 학살, 고문과 처형 투옥과 연금, 재산 약탈과 몰수가 이뤄진 암흑시대』였다고 대한민국을 비난하면서 국민을 선동했다. 박원순의「야만시대의 기록」이라는 책에서는 공산폭력혁명조직 남민전을 비롯해 대다수 공안사건을 『고문으로 용공 조작된 사례』라고 주장했다. 박원순은「김일성공산 전체주의」로부터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가동돼 온 한국의 안보, 공안, 치안에 대해 야만적 폭력의 암흑시대로 매도했다.



박원순의 주장을 인용해 보면, 《대부분 간첩단사건은 실재했다기보다는 당시 정치적 국면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조작되었음이 밝혀졌다...중앙정보부는 간첩단사건과 조작사건을 자유자재로, 무소불위로 만들어냈으며 그 모든 사건에서 고문의 호소와 주장이 이어졌다. 이미 검찰과 사법부는 중앙정보부가 고문으로 조작·송치하는 사건에 대해 무혐의 또는 무죄로서 대응할 힘과 의지를 잃은 지 오래였다(야만시대의 기록 2. 314p)》



《우리 현대사는 참으로 정치적 혼란, 권력의 남용과 인권의 암흑시대의 연속이었다. 암살과 학살, 의문사, 고문과 처형, 투옥과 연금, 해직과 해고, 부당한 재산의 약탈과 몰수 등 그 피해의 유형과 피해자의 숫자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의 인권유린이 이 땅을 억압과 수난의 도가니로 몰았다(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이 산다. 서문)》 이승만 정부는 『민주주의가 압살』된 시대로, 박정희·전두환·노태우정부는 『지옥 같은 고문이 일상화됐다』며 《이승만 자유당 정권이 12년 만의 장기독재 끝에 이른 몰골은 바로 민주주의의 압살, 그 자체였다...죽음조차도 허용하지 않는, 모든 희망이 사라진 고통의 현장. 그것이 바로 지옥이다. 지옥 같은 고문이 이 땅에서도 일상화된 시대가 있었다...그것이 우리가 살아 온 박정희의 「경제개발5개년계획」시대, 전두환의 「정의로운 사회 시대」「노태우의 보통사람들」시대였다(야만시대의 기록. 서문).》



《해방이 되어 일제 관헌은 물러갔지만 그 하수인이던 일제하 조선인 헌병과 경부(警部)들은 그대로 남아 이승만 독재정권의 손발이 되었다. 이들과 이들이 훈련시킨 수사기관과 중앙정보부 수사관들이 고문의 「숙달된 조교」가 되어 박정희 정권 18년, 전두환·노태우 정권 10년을 버티게 했다(야만시대의 기록. 31P)...전국에 거미줄같이 펼쳐진 이들 정보·수사기관의 지부, 분실 등도 이 나라를 「비밀경찰」의 나라로 만드는 데 한몫했다. 그 희생은 고스란히 이 땅의 일반 민중이었고 민주주의였다(야만시대의 기록. 116P)》과 같이 진실을 은폐하고 역사적 사실을 좌익시각에서 침소봉대하는 민중사관으로 역시를 왜곡했다.



박원순은 대한민국 비약적 발전을 민주주의 압살로 비하



박원순은 대한민국 이뤄낸 한강의 기적에 대하 철저하게 비하시켰다. 1인당 GDP 67불의 최빈국을 2만 불로 끌어 올린 대한민국을 『민주주의를 압살』하고, 『지옥같은 고문을 일상화시킨』잔인 가혹만 자행하는 악당으로 묘사하면서 김일성부자의 악행에 대하여는 입을 다물었다. 박원순은 한국에는 인권과 민주라는 잣대로 매도하면서 군사정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악행과 유린을 자행하는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이 없다.



참여연대 홈페이지에 1999년 8월1일 올라가 있는『극우 해리티지 재단에서 배운 시민운동 노하우』라는 박원순의 칼럼은 이러하다. 《미국 NED재단의 거쉬먼 회장에게 : 북한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의 경우 워낙 폐쇄적인 사회여서 북한의 민주화나 인권문제에 당장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며 그 대신 점진적인 남북교류와 경제교역의 추진에 따라 신뢰와 화해를 쌓아가는 것만이 북한을 민주화시키는 길일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다》『지난번 Ms.코언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집요하게 북한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재정지원을 할 용의가 있음을 이야기하여 좀 이상하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한국에서 그 동안 북한인권 문제를 다루는 단체와 언론은 대체로 극우보수파들이었음을 설명했었다.』며 북한인권 문제가 소위 극우보수파들만의 이슈라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



북한은 정치범수용소에서만 20만 명이 넘는 무고한 주민이 죽어가고 있고 30만 명에 달하는 중국 내 탈북자들은 인간노예처럼 팔려 다니고, 공개처형·비밀처형·즉결처형이 저질러진다. 중국에서 강제로 송환된 탈북여성들은 강제낙태·영아살해와 같은 끔찍한 고문을 겪어야 한다. 북한의 인권참상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UN·EU 등은 북한인권 결의안을 채택해왔고, 미국과 일본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법안까지 만들었다. 국제사회에 공론화된, 인류역사상 최악의 인권유린에 대해 박원순은『폐쇄적 사회이므로 잘 알 수 없다』며 외면하고 있다.



좌익혁명 3대조직의 하나 희망제작소와 희망의 대안



박원순의 ‘희망의 대안’이 2009년 10월 19일 조계사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공식 출범했다. ‘희망과 대안’은 창립선언문에서 “일당 중심의 정치라고 할 만큼 심각한 민주주의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절박감 속에서 민주주의를 회복과 사회 가치를 복원하고자 무거운 책임감으로 모였다”고 밝혔다. '희망과 대안'은 2010.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좋은 정치세력 형성에 기여하며 정치권과 시민사회, 시민사회 내부소통, 정책 생산 등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겠다고 했다. 희망과 대안'은 창립총회에서 ▲좋은 정치세력 형성 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정치연합에 대한 담론의 형성과 모색 ▲사회.정치현안 등 대국민 메시지 발표 ▲정치권과의 원탁회의 ▲지방선거를 계기로 한국 민주주의 균형회복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협력 및 지원 등 5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결국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고 북한이 주장하는 인민 민주주의(공산주의)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시무 7책’은 △실용정부의 비전과 정책을 되살려라 △정치 공학적으로 사고하는 참모진을 주변에서 물리쳐야 한다 △공안기구를 앞세운 억압적 통치를 중단하라 △국민과 소통하는 사회통합의 정치를 하라 △시민사회에 대한 억압을 중단하고 협력과 파트너십을 복원하라 △생태, 문화예술, 창의 등 21세기 가치와 비전을 담아내는 정부가 돼라 △10년 뒤에도 높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대통령이 될 것을 주장하는 내용이다. 박원순은 정부가 시무7책을 받아들이면 희망과대안도 힘을 보태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어떤 활동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명박 정부를 독재정부로 보고 타도하겠다는 것이다.



박원순은 아름다운 가게라는 10,000개의 하부조직을 “희망과 대안”이라는 친북좌익 시민단체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으며 그 조직을 위해 1년에 600억이라는 조직관리비를 쓰고 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 이번 6.2 지방선거도 박원순의 희망대안이 좌익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또 김용철 변호사 앞세워 삼성 이건희 회장을 쫓아내고 8,000억을 받아 내어 만든 장학재단 이사장(前)을 하면서 1년에 50명씩 좌익사상을 가진 자들을 미국과 유럽에 유학시켜 좌익혁명 인재 양성과 교포들 좌경화 교육에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외국 교포들이 이들의 세뇌공작에 좌경화되고 있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외국교포들을 좌경화 시켜 놓고 2012년 700만 교포들에게 선거권을 주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여당과 정부 그리고 국민은 좌익들의 전략전술에 말려들어 2012년 정권 재 창출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



「희망제작소」는 방송인 김제동·김여진 이용한 민중혁명



희망제작소는 2005년 노무현 정권하에서 박원순이 중심이 되어 창립되었다. 목표는 “21세기 희망엔진” 시민들의 후원과 참여로 운영되는 독립민간 연구소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연구 한건도 없는 사기연구제작소다.



희망제작소를 운영하는 박원순은 연예인 김제동 윤도현을 앞세워 희망제작소 이름으로 전국 대학을 순회하면서 젊은이들에게 반정부 설득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남한 내 원자력발전소 폐지에 목숨을 걸고 있지만 북핵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이 단체와 연관되어 있는 다른 단체들도 마찬가지다. 여성민우회는 광우병 촛불시위의 주동세력이었고 참여연대는 북의 천안함 공격을 부정하며 UN에 북을 변명하는 서한마저 돌렸다. 평화네트워크는 제주 해군기지를 방해하는 주축세력이고 이주노동자 방송은 백낙청이 이사장으로 있는 국제 노동자 운동단체다.



아름다운재단 2010년 98억수입, 절반 이상이 종북세력 촛불단체에 지원

(좌익세력 촛불시위의 자금 줄이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아름다운재단이 지원하는 것은 종북단체들의 사업뿐만이 아니라 이 단체들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의 재충전비, 네트워크비 심지어는 자녀 보육비마저 지원하고 있다. 이중 삼중의 지원을 통해 43개의 단체에 수십억이 지원되었다. 이 단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대부분이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로 경찰청으로부터 불법시위 단체로 지목됐다는 점이고 그 때문에 정부로부터 지원금이 끊겨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 아름다운재단은 불법 폭력을 선동해온 단체들을 2008년부터 3년에 걸쳐 먹여 살리고 있었다는 이야기다.그렇다면 무엇이 그렇게 아름다운 것일까? <미래한국>은 재단 측과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거절했다. 재단 측이 내세운 이유는 ‘취재 방향이 편향적’이라는 것이었다. 무엇이 편향이고 무엇이 보편적이라는 이야기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재단 관계자는 명예훼손이라는 으름장을 놓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 정도 사실이면 아름다운재단이 지킬 만한 ‘명예’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질 정도다. 2008년 광우병 시위와 2010년 대규모 G20 및 FTA반대 시위, 그리고 최근 한진중공업 희망버스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재단이 이들 단체들에 총 50억 가까이 지원해 온 것이 드러났다면 이에 재단이 우리 사회 좌파진영의 사실상의 자금줄 배후라고 할 만하다.



박원순은 국민의례를 하지 않는 종북주의자



박원순은 국민의례를 하지 않으며 한국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로 호도하고 광우병 촛불시위에 경찰이 폭행당하고 경찰버스가 파손되는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현장에서 민주주의가 20-30년 후퇴했다고 주장했다. 어버이 연합이 ‘국민의례’를 하지 않는 이유와 관련해 토론회를 갖자고 제의하기도 했다. 박원순은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주장할 뿐만 아니라 연방제통일, 미군철수,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며 북한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 또 mbc 엄기영 전 사장과 4대강 사업중단 긴급선언을 하기도 했다. 박원순은 이명박 정부를 독재로 매도하며 '거대한 퇴행의 시대'로 규정했다. 박원순은 이명박 정부가 "이르면 2011년, 늦어도 2012년이면 한 순간에 넘어져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박원순이가 국민의례 없는 행사를 할 때 즉 민중의례 하는 당시 (2009년 10월 19일) 6,2 지방선거를 겨냥 야권연합을 명목으로 조직한 희망과 대안의 창립 행사에 민주당 대표였던 정세균 대표와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등 야당의 당수들이 총출동 했었다.그리고 이들도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했다. 민중의례에서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과 애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다.



2003년에 박원순은 '해외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을 위한 범국민 추진위원회(추진위)'에 천정배, 강정구 등과 함께 공동대표로 취임하여 곽동의(한통련 의장). 이수자(윤이상 부인). 송두율 교수 등 해외 친북인사를 '해외 민주인사'로 부르며 이들의 귀국을 추진했으며, 반국가단체 한민통·한통련 합법화 및 소위 용공조작 도구인 국가보안법 즉각 폐지 등을 주장하기도 했다.



2009년 10월19일 6.2지방선거를 겨냥, 야권의 선거연합을 위해 조직한 희망과 대안(공동운영위원장 박원순) 창립 행사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등 야당의 당수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국민의례와 태극기를 배제한 채 행사를 진행하다 격렬한 반발을 산 적이 있다.



박원순이 시장이 되면 시청에 인공기가 올라갈 수도

동아일보 김순덕 논설위원이 박원순 시장되면 걱정스럽다고 쓴 사설 내용이다



박원순은 경선에서 승리한 10월3일 경선에 참여한 민주당 민주노동당 및 ‘시민사회’와 함께 “신뢰 연대 호혜 원칙에 따라 서울시를 시민참여형 민주정부로 함께 운영한다”는 공동 운영 합의문에 서명했다. 여기서 시민사회란 1000만 서울시민이 아니라 한국진보연대, 혁신과통합, 희망과대안을 말한다. 서명한 이들을 보면 ‘박원순 서울시’는 단순히 시정을 바꾸는 게 아니라 광우병 촛불시위 세력과 친노(친노무현) 세력이 손잡고 ‘새로운 시대’의 토대를 닦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보연대 박석운 공동대표는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촛불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됐던 인물이다. 2006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시애틀 원정시위, 2005년 맥아더 동상 파괴시위도 주도한 시위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8년 ‘등록금넷’을 만들어 대학생들을 사로잡고, 2010년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후보 단일화에 깊숙이 관여했다. 진보연대는 2007년 1월 1일 북한이 발표한 ‘올 대선에서 반보수 대연합을 구축해 한나라당을 매장시켜야 한다’는 신년공동사설에 화답하듯, 1월 9일 준비모임을 거쳐 9월 출범했다. 친북 성향의 민족해방(NL) 단체 중심이다. 강령에 명시된 ‘교육 주거 시장화 반대’는 이번 박원순의 공약에 상당 부분 들어갔다. 앞으로 한미 FTA 폐지, 미군 완전 철수,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법 폐지 같은 강령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혁신과통합 공동대표로 서명한 김기식 씨 역시 NL 계열 운동권 출신이다. 오랜 참여연대 활동을 거쳐, 야권연합정당을 통한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목표로 하는 이 단체에 합류했다. 혁신과통합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 문성근 국민의행동 대표 등 친노 세력뿐만 아니라 조국 서울대 교수, 시인 안도현 등 지식인과 문화예술인이 모여 있다. 박원순 서울시가 탄생하면 한때 ‘폐족’을 자처했던 친노 세력은 서울지방공동정부부터 사실상 재집권을 시작해 내년 총선과 대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희망과대안은 좌파시민단체의 정치 참여를 위해 2009년 발족했다. 공동정부에 서명한 백승헌 공동대표는 좌파 법조계 인사의 결집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전 회장으로 곽 교육감과 한 전 총리 재판에서 변호를 맡고 있다. 한 운동권 출신은 “박원순이 종북 세력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며 386의 도구였던 노무현처럼 박원순은 더 과격한 세력의 도구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당장 협의회 결정에 따라 서울광장을 무제한 개방하고 곽노현을 위한 촛불집회부터 한미 FTA 반대, 국정원 서울 철수요구 촛불집회가 서울을 마비시킨다면 서울 하늘에 인공기가 꽂힐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Ⅱ. 박원순의 부정비리



박원순은 「참여연대」창립하여 기업 돈 긁어모아 좌익혁명에 이용



참여연대는 불법적인 국가 권력의 횡포와 재벌 중심의 경제운용을 시민의 '참여’로 제어하고 학연·지연과 같은 한국사회의 고질적 문제점을 극복하며, 사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연대’하자는 취지로 발족됐다. 참여연대는 설립 당시 간사 10명, 회원 200명으로 출발하여 지금은 대학교수·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인력 200여명, 자원봉사자 300여명, 상근활동가 55명, 회원 1만4천여 명(2002년 기준)의 '공룡조직’으로 성장했다. 참여연대는 전문적인 시민단체와는 다르게 '종합형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박원순은 참여연대 창립멤버로 활동을 시작해 1996~2001년까지 6년간 참여연대 사무처장으로 재직했다.



참여연대는 '사법감시센터’ 등 13개의 활동기구, '참여사회아카데미’를 비롯한 2개 부설기관, '통일희망모임’ 등 11개 회원모임으로 이뤄져 있다. 15년 동안 활동 해온 행적을 살펴보면 폐쇄적 조직운영을 통한 '연고주의’ 및 '관변화’, 반자본주의·반미··반세계화 등으로 국익과 신뢰·통합 보다는 이념과 좌익코드에 치중해왔다. 연고주의가 한국사회의 폐라고 비판해 오면서 36% 연고 따라 정부 고위직에 진출했다. 노무현 정권 기간 동안 158개 핵심 요직에 진출했다. 참여연대는 노무현 정권 내내 좌파단체들과 연계해 '국보법폐지국민연대’를 비롯, 2004년 '탄핵무효부패정치청산을위한범국민운동’,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2005년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범국민대책위’(평택범대위), 2006년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FTA범국본) 등 각종 범대위에 참여해왔다.



참여연대는 촛불불법·폭력시위 주도한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오종렬·한상렬 등과 '한국진보연대’와 함께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연방통추), 미친소닷넷,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등 1830여개 시민사회단체 및 네티즌 모임 등을 결집시켜 촛불폭동을 주도 했다.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수배중인 광우병 촛불폭동의 박원석(38세) 대책회의 공동상황 실장은 참여연대 발기인으로 참여해 간사, 연대사업국장 등을 지냈다. 동국대 사회학과에 재학 중이던 지난 1990년 8월 화염병을 던지는 등의 과격 시위를 하다가 구속돼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박씨는 촛불 집회가 시작 된 이후 거의 매일 밤 시위대 선두에서 '청와대 진격’을 외쳤다. 참여연대 출신 인사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김성재·김명곤 전 문화부장관, 김대환 전 노동부장관, 한상범의문사 진상규명위 위원장,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이 있다.



참여연대 재벌 협박하고 박원순은 재벌에서 928억돈 뜯어 좌익단체 지원



박원순은 “시민운동가는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보다 빚이 많아 마이너스 3억7200만원으로 신고 되었다. 그런데 지난 5년간 1억원이 넘는 세금을 납세했다. 년 간 2,000만원이 넘는 근로소득세를 냈다는 것은 최소한 가난한 시민운동가로 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뒤축이 뜯겨진 낡은 구두를 신고 다니며 가난한 시민운동가로 위장 서민을 우롱 했다.



박원순은 수억원의 빚을 지고 있다면 자료보관용 60평형 대형아파트를 임대하여 살면서 1년에 5-6천만원 드는 스위스로 자녀를 유학 보내고 있다. 박원순은 지난 10년 동안 928억이 넘는 천문학적인 돈을 '기부' 받았다. 현재 그 많은 돈의 행방을 시원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그가 신었던 뒤축이 뜯겨나간 구두와 명품 닥스 양말, 수억 원의 빚과 강남의 대형 고급아파트 임대의 언밸런스를 보면,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 마이너스 3억7200만원이 허위라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무소속 강용성의 원은 경기고 선후배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6년간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박 후보와 함께 대기업 지배구조 문제를 집중 공격한 적이 있다. 강 의원이 참여연대에서 일했던 기간 동안, 박 후보는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시에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를 겸직하고 있었다. 박 후보가 실질적으로 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 양 단체의 수장, 사실상 오너 역을 하고 있었다.



이처럼 수년간 참여연대에서 함께 일했을 정도로 박 후보를 잘 알고 친분이 두터운 강 의원이 선배를 대상으로 ‘정밀분석’ 작업에 돌입했다. 강용성 의원은 참여연대는 기부금제작소로 교보생명-대덕테크노밸리-LG그룹-현대중공업, 기부금이 무려 ‘77억원 + @’라고 했다. 그동안 ‘참여연대’가 비판했던 대기업이 ‘아름다운재단’에 거액을 기부하는 패턴이 반복되었다고 했다.



2003년부터 7년간 박원순이 상임이사로 재직했던 아름다운재단에 교보생명에서 47억669만원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했다. 참여연대가 생보사 상장과 관련해 상장차익 배분 문제 등을 적극 제기한 이후에 기부금이 제공 되었다.



참여연대가 한화의 부당내부거래, 편법증여, 배임 혐의, 분식 회계, 대한생명 인수 의혹 등 각종 문제를 적극 제기한 이후인 2004년부터 한화 계열사인 대덕테크노밸리도 아름다운재단에 3년간 총 10억64만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LG그룹이 20여억원을 기부한 뒤 갑자기 비난을 삼가기 시작했다는 의혹도 새롭게 제기됐다. 참여연대가 1990년대 말부터 2004년까지 LG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및 그룹 계열 분리 문제를 집요하게 공격했었다. 기부금이 납입되자 참여연대는 2004년 이후 갑자기 LG에 대한 비난을 삼가기 시작했다



나경원이 론스타 비리 파헤칠 때 박원순은 뒤에서 후원금 챙겨



국감에서 강용석 의원은 박원순이 최근까지 상임이사로 재직했던 ‘아름다운 재단’의 재정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아름다운 재단이 기부 받은 금액은 총 7억6천만원이다.



론스타 사태의 최대 ‘저격수’가 나경원 후보였다. 나경원의원이 론스타 비리를 파헤칠 때 박원순은 사회운동가로 론스타로부터 거액의 후원금을 받아 챙겼다. “시민의 왕처럼 행세하면서 불법, 부정 투성이였던 론스타를 협박하여 4년간 돈을 받아먹은 것이다.



풀리지 않은 의혹, ‘론스타-풀무원’의 거액 기부금



참여연대의 ‘론스타 공방’이 기부금이 납입되면서 범췄다. 풀무원 기부금도 12억4천67만원으로 확인되었고 “미국계 사모투자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한 직후인 2004년부터 5년간 론스타의 ‘푸른별기금’에서 7억6천여만원을 기부받았다. 아름다운 재단은 론스타의 외환은행 재매각 과정에서 2006년 당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국민은행으로부터 2년간 2억원을 받았다.



“박원순은 풀무원에서 사외이사로 재직하면서 받은 기부금도 애초 알려진 2억9천880만원이 아닌 12억4천67만원으로 추가 확인됐다. 풀무원의 ‘푸른세상을여는기금’에서 2억9천880만원 받았고, 포스코 ‘은빛겨자씨기금’으로부터 5억6천624만원, 현대차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이 된 후 5억216만원을 받았다.



이상을 폭로한 강의원의 장인 윤재기는 박원순의 후원자며 장모 홍명희씨는 아름다운재단 부설기관인 아름다운가계의 공동대표다. 강 의원은 박 변호사를 도우라는 장인의 권유를 받아 참여연대 활동을 시작했고 장모 역시 장인의 중재로 아름다운가게를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강의원이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 결국 거짓말을 하는 쪽은 박원순과 참여연대 라고 할 수 있다.



희망제작소의 ‘희망’은 지자체 용역 따먹기 박원순의 희망제작소느 지자체 컨설팅 사업을 해 왔다. 연구소가 아니라 단순한 돈벌이에 기구에 지나지 않았다. 실제로 희망제작소가 지역 브랜드를 개발한다고 한 사업들은 대개 연고가 닿는 지자체들이었다. 과연 자기 실력으로 입찰경쟁을 통해 수주한 사업들인지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특이한 점은 희망제작소에 그러한 연구개발의 인력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점과 2008년을 정점으로 연구용역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희망제작소가 전문성이 없는 인력을 싼 임금으로 활용해 정치적 코드가 맞는 지자체 장들과 후원 차원의 연구 수주를 받아왔다는 의혹을 받기에 충분하다. 그렇지 않고 스스로 경쟁력이 있었다면 2008년 정권교체와 더불어 20억에 달하던 연구용역이 2010년 8억원대로 주저앉은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다.



더구나 희망제작소의 수석연구원의 자리는 한동안 공석이었다. 희망제작소는 올해 지자체 컨설팅을 수행하는 풀뿌리지자체센터 연구원을 뽑는 공지에 ‘공통사항’으로 ‘관련기관 및 단체와 네트워킹이 활발한 분’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실력보다 연줄을 우대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면 굳이 그러한 문구를 공지할 이유가 없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매년 20억 기부금 받아희망제작소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적게는 14억, 많게는 20억에 가까운 기부금을 받아왔다. 동시에 연구용역이라는 수입사업으로 2008년에는 20억7,000만원, 2009년 12억원, 2010년에는 8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5월, ‘희망제작소 희망을 말하다’라는 행사에서 유시주 소장은 다음과 같이 희망제작소의 상황을 말했다.



“초기 희망제작소는 연구원들을 실행프로그램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배치하고 연구 역량은 네트워크를 통해 보완하는 방식을 택했지만, 부설 연구소 중심의 전문가 네트워킹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원적 의사결정구조, 협력을 견인하고 성과를 수렴할 연구원들의 역량 부족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텐데요. 그 결과 컨설팅 보고서와 기획번역서, 기획 출판물 외에 희망제작소에서 발간한 본격적인 연구보고서는 많지 않습니다.”



이 발언이 괴이쩍은 것은 매년 많게는 20억 넘는 연구용역을 수주해 온 희망제작소가 정작 연구능력과 전문가 부족으로 성과가 보잘 것 없다는 자기 고백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역 컨설팅 사업으로 연간 20억의 매출이라면 적은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런 ‘역량 부족’으로 국가와의 계약을 수주할 수 있었을까. 이에 대한 의문은 같은 날 세미나에 참석한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 원장의 발언으로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지역개발에 관련한 프로젝트 등은 희망제작소가 굳이 하지 않더라도 많은 곳에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놓기 위해서도 현장에서 부단한 실험이 필요합니다. 희망제작소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이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의 희망을 만들기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을 하기 위한 현장에서의 실천으로 자리매김 돼야지 지역개발 관련 프로젝트, 교육컨설팅이 희망제작소의 전부가 돼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아름다운재단의 아름답지 않은 의혹들

(어려운 이웃돕기 기부문화 앞세워 좌익혁명 종자돈마련)



박원순이 총괄이사로 있는 ‘아름다운재단’의 홈페이지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일구어 가는 재단’.라고 써있다.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괴이한 일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지난해 아름다운재단은 기금수입으로 약 98억원을 거뒀다. KT를 비롯 국내 기업들과 일반 후원, 그리고 ‘아름다운가게’로부터 벌어들인 수입이다.



재단은 이 가운데 배분사업비의 51%에 달하는 30억원을 소위 ‘대안사업’이라는 부분에 지출했다. 무엇에 대한 대안일까. ‘변화의 시나리오와 콘텐츠’라는 사업이 그 이름이다.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겠다는 사회단체들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뜻이다. 총 43개의 단체가 돈을 받아갔다. 여성민우회, 참여연대, 동성애자인권연대, 녹색연합, 관악주민연대, 에너지행동연대, 평화네트워크, 이주노동자방송 등. 아름다운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단체 가운데 이념 편향을 보이지 않는 정상적인 시민단체는 단 한 군데도 없다. 단체들의 공통된 특징은 모두 진보를 자처하는 좌파들이라는 점과 지난 광우병 촛불난동의 주동세력이며 천안함 폭침 사실에 결사 반대하는 종북적 코드들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아름다운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관악주민연대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실질적인 외곽세력이다. 또 에너지행동연대의 경우 사회주의혁명을 천명하던 전학련 핵심 멤버들이 주축이 돼 과거 운동권의 농활운동을 환활(환경활동)로 바꿔 반핵을 명분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지난 G20반대, FTA반대, 원자로 수출 비난 등 반국가활동을 벌여왔다. 결국 매년 사업비의 절반, 종북 좌파단체 지원했다.



박원순 삼성부터 숨통 조여 7억 기부 받고 9천억 뜯어



박원순 부부는 시민단체 사칭하여 기업을 착취하기 위하여 아름다움, 희망제작 등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답고 연약한 이미지를 주는 단어들을 골라 그가 하는 신종사업을 연분홍색으로 치장했다. 그리고 대기업 삼성부터 표적으로 선정하여 때리기 작전을 폈다. 박원순은 2000년 3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참여연대를 앞세워 삼성의 목을 물고 늘어졌고, 법정 다툼에서 양자 간에는 4승4패 1무라는 스코어가 기록돼 있다. 그리고 싸움은 이어졌다. 2005년 8월, 참여연대는 민변을 끌어들여 힘을 키워가지고 삼성그룹의 불법 로비자금 제공 사건에 대한 엄정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끝이 없이 삼성을 물고 늘어졌다. 삼성에서 7억원이 박원순에게 건네진 시점이 바로 2006년이다. 뇌물이라 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참여연대는 전라도 변호사 김용철과 연합하여 마치사자들이 코뿔소를 물어뜯듯이 2007년-2008년에 걸쳐거대 코뿔소 이건희를 넘어트리는 데 성공했다. 결국 삼성의 황제 이건희는 2009년 8월 배임과 조세포탈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으면서 법정에서 질질 울었고, 9천억원이라는 돈을 사회에 기증한다며 빨갱이들의 관리하에 내주고 말았다. 박원순은 9천억으로 장학재단을 만들어 이사장이 되어 좌익학생들만 1년에 50명씩 골라 유학을 시켰다. 유학생에게는 반드시 돌아와 좌익혁명을 해야 하고 유학중에는 교포들을 의식화교육을 시키는 2가지 과제가 주어졌다.



삼성 당하는 꼴 보고 알아서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금 낸 재벌들



박원순은 강제 기부금 7억원도 받아 챙기고 빨갱이들의 숙원인 삼성을 잡고 이건희에 대해서도 비참한 수모를 안겨주었다. 이른바 재벌의 군기를 잡은 것이다. 재벌들 사이에 박원순에 걸리면 죽는다는 공포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렇게 되자 대기업들이 박원순을 사회이사로 모셔가고 박원순이 나타나면 알아서 기부금을 낸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은 포스코의 사외이사로 5년 동안 3억 6천만원 정도를 받았다. 박원순은 많은 대기업에서 사외이사라는 명목으로 엄청난 돈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을 무너뜨리는 것을 본 대기업들의 박원순을 보면 쩔쩔 매었다는 것이다.



박원순은 공정거래 개념도 없고 체면 체신도 없는 무법의 황제가 되어 삼성을 때릴 때에는 온갖 준엄한 잣대로 공정거래를 외치던 그가 자기 하는 일에는 무법천지였다.



아름다운재단의 일감들을 모두 자기 부인에게 몰아주었고 자기를 무서워하는 대기업들이 알아서 자기 부인에게로 분수에 넘치는 일감들을 몰아주었다. 박원순의 부인 강난희씨가 1999년도에 설치했다는 회사는 'P&P design'이라는 인테리어 회사다. 강난희씨는 건설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회사는 시공, 설계 능력을 쌓을 틈도 없이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가게, 현대모비스, 삼성, 현대,쌍용 등으로부터 시공설계 사업권을 땄다.



Ⅲ. 박원순의 노동자 착취



희망제작소 6개월 무급 인턴은 노동력 착취



박원순 씨의 희망제작소에 희망이 없는 사건은 올해 4월, 논란이 된 무급인턴제였다. 박 씨의 희망제작소는 6개월간 정규직과 똑 같은 일을 하는 청년들을 무급 인턴이라는 미명으로 채용하고는 비판이 일자 “경쟁률이 10:1을 넘고, 젊은이들에게 큰 경력이 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박 씨의 주장대로라면 청년들이 스펙을 조건으로 정부나 대기업이 최저임금이하의 6개월 근로 계약을 하더라도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는 논리를 만들게 된다.



연간 20억에 가까운 기부금과 또 그만한 매출을 올리는 희망제작소가 6개월의 무급인턴을 시행한다는 것은 노동력 착취가 아니고서는 달리 해명할 방법이 없다. 희망제작소는 차라리 사업규모를 줄이고 인턴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양심적인 행태라는 지적이다.



박원순의 아름다운재단과 희망제작소는 각각 1999년과 2006년에 설립됐다. 미국의 한인계 풋볼 선수 하인즈 씨가 아름다운재단에 100억을 기부했고 포스코의 박태준 회장은 희망제작소에 10억이 넘게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두 재단의 공통점이 있다면 철저히 자기들과 코드에 맞는 사람들끼리 운영된다는 점, 그리고 노무현 정권 시기의 사업보고서와 지출내역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 둘 다 모두 노동력을 착취한다는 점이고 공교롭게도 거기에 박원순이라는 인물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미래한국>



노동운동의 대부 박원순, “아름다운가게에 노조 설립되면 망한다” 저지



박원순 씨는 아름다운가게 대표직을 사임하며 “만일 아름다운가게에 노조가 설립된다면 그날이 바로 아름다운가게가 종말을 맞는 날”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과거 삼성의 무노조 경영을 혹독하게 비판하고 자신 스스로 소외된 사람들과 자본의 횡포에 맞서 일한다는 사람으로서 한 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발언이었다.



그러나 박원순 씨의 엽기적 발언은 이미 그가 대기업을 비판하면서도 포스코와 웅진, 풀무원 등 대기업의 사외이사를 겸임하며 한 달에 수백만 원의 급여를 타갔다.



2002년에 창립한 「아름다운재단」기업착취 기구



박원순은 2008년8월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들이 주인이 되어 이끌어가는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을 설립했다. 그러나 아름다운 재단은 설립목적과는 정반대로 기업인의 돈을 갈취하여 좌익혁명단체에 제공했다. 참연연대는 기업에 공갈치고 아름다운재단에서는 그를 빌미로 기부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갈취했다



10년간 928억 모금 종북단체에 기부



국정감사에서 강용석 의원에 의하면 한국전력이 2003년부터 6년간 11억3270만원을 기부 했는데 재단보고서엔 이보다 적게 기부를 받은 것으로 기재하고 나머지는 횡령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편법으로 박원순 부인 강모씨가 운영하는 업체에 편법으로 매장 인터리어를 마껴 특혜 의혹이 있다고 했다.



아름다운재단 박원순은『올바른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계층 및 공익 활동을 지원한다』는 목적 아래 다양한 명칭의 기부 프로그램을 가동해왔지만, 실제 지원받은 단체 주로 좌파성향 시민단체들이다.『개미스폰서』라는 기부기구 만들어 지원한 단체는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2003년 「이라크파병반대비상행동」, △2004년 「탄핵무효범국민행동」, △2005년 「평택범대위」, △2008년 촛불난동(亂動)을 주도한 「광우병국민대책회의」 등 소위 범대위(연합체)에 참여해 반미(反美), 좌파(左派), 불법(不法)활동을 한 단체들이 많다. 또 △「동성애자인권연대」,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와 같은 동성애(同性愛)단체나 △「인권단체연석회의」의 인권캠프에서 소위 『性 소수자』 보호를 주제로 한 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의 소위 주한미군기지환경피해공동보고서 제작이나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 조성의 문제점 등을 國語, 日語, 英語로 제작한 「평택 평화센터」의 소위 평화순례자료집 제작 등 노골적 반미(反美)활동에도 지원했다.



기금 분배 과정에서 드러난 부도덕성



아름다운재단의 부도덕성은 기금을 분배하는 과정에서도 드러난다. 상임·비상임 이사들과 분배위원으로 재임하는 인물들이 돈을 가져간 단체들의 전, 현직 임원들과 겹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재단 이사장 박상중 씨와 총괄이사 박원순 씨는 아름다운재단의 최대 수혜자인 참여연대의 대표와 사무총장 출신이고, 행정총괄 윤정숙 상임이사는 여성민우회 이사다. 여성민우회는 아름다운재단으로부터 활동가지원비 및 생협사업자금도 받아갔다.



재단의 최상림 배분위원은 한국여성노동자협회 대표로서 동 단체 배분 수혜가 있었고 하승수 배분위원은 정보공개센터라는 단체의 장으로서 역시 동 단체 배분 수혜가 있었다. 박원순 총괄이사가 현재 소장으로 있는 희망제작소 역시 대놓고 지원을 받아갔다.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이 배분한다’는 아름다운재단의 주장은 신뢰하기 어렵다. 재단 측은 “이사나 배분위원이 자기 사업 배분 결정에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변명하지만 그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모두가 한 통속으로 재임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부관계자들끼리 서로 밀어주지 말라는 법도 없다. 따라서 사정기관의 전면적 조사와 감사원 감사가 요구되는 부분이다.



아름다운가게에서 드러난 비리



아름다운재단의 위선은 재단이 운영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내부 비리에서도 드러난다. 지난 2009년 아름다운가게는 소속 임원의 법인카드 부정사용의 비리를 제보한 회계 담당자를 해고했다가 법원으로부터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당시 내부 비리를 제보한 담당자는 아름다운가게의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노조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변에 말해왔고 또 실제로 노조 설립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아름다운가게 측에서 그러한 행동을 노동청에 고발했다는 사실이다. 법적 분쟁으로까지 간 아름다운가게의 고소고발사건에서 사측은 직원들의 외부 회의를 몰래 녹음해 법원에 제출했다가 불법녹음이라는 사실이 들통나자 담당 임원이 “녹음기가 우연히 바닥에 떨어져 녹음이 된 것”이라는 파렴치한 변명이 언론에 회자되기도 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아름다운재단이 내부 비리를 발설하는 직원을 고발자하면 포상하는 사업을 한다는 거다.



Ⅳ. 학력과 병력 허위기재



학력위조



조선일보가 박원순 학력 위증 의혹을 제기했다. 박원순은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다가 1년 만에 제적당했다고 책과 언론에 밝혔으나, 박원순이 서울대를 다닌 1975년에는 사회, 인문, 자연 등 계열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1학년을 마치면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이어서 1학년 2학기가 들어가기 전에 제적당한 박 변호사는 근본적으로 법학과에 다닐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박원순이 펴낸 '야만시대의 기록'에서 '1975년 서울대 법대 시절 제적당하고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언론에도 법대를 다녔다고 밝혔다. 박원순은 1999년 '파업유도 및 고급옷 로비 의혹' 관련 특별 검사 후보 4명 중의 하나로 선정을 때도 서울대 법대를 다니다 제적당했다고 했다.



작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박 변호사가 상임이사로 있는 희망제작소의 지원 차량으로 자신의 카렌스 차량을 전달했다는 기사에서도 두 사람은 서울대 법대 선후배 사이로 나온다. 곽 교육감은 서울대 법대를 나왔지만,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에 적을 둔 적이 없으니 틀린 내용이다.> 방송 인터뷰에서도 박원순은 서울대 법대에 다닌 것으로 나온다. 2006년 11월 소설가 공지영씨가 진행한 CBS방송 인터뷰에서 공씨가 "서울 법대에 입학하자마자 '김상진 열사 추도식' 사건으로 바로 제적당하셨는데요?'라는 질문을 하자 박 변호사는 자신이 서울대 법대에 다니지 않았다고 정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서울대 법대에 다녔다는 듯이 "사실 저는 데모할 생각이 없었어요. 그날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밖이 소란스럽더라고요"라고 말했다. 10여년 이상 다닌 적도 없는 서울대 법대에 다닌 것으로 언론에 보도돼왔지만, 박원순은 이를 수정하지 않았다. 우파 후보가 이런 짓을 했으면 좌익들은 후보 사퇴하라고 난리를 부렸을 것이다. 박원순 병역의혹과 학력위증에 대하여 낙선운동을 벌여야 한다.



박원순 양자로 형제가 의도적 합법적 병역 기피 박원순은 1969년 7월 일제에 강제 징용돼 실종된 작은할아버지의 양손자로 입양됐다고 했다. 박원순이 6개월 방위 적용을 받은 것도 입양 후 '아버지 없는 독자'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호적에도 '양손'으로 명시돼 있다고 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양손 입양은 법적 근거나 사례가 없다고 했다. 대법원이 1988년 '양손 입양은 무효'라고 했던 판결문도 제시했다. 박 후보 측은 "당시 관행이었다"고 거짓말을 했다.입양이 이뤄지려면 양아버지와 양자간 합의가 있어야 한다.



박 후보는 당시 미성년(만 13세)이라 박 후보의 아버지가 대신했겠지만, 작은할아버지는 실종된 상태라 입양 의사를 밝힐 수 없는 상태였다. 한나라당은 "면사무소 공무원과 공모해 입양 신고서를 조작했을 것"이라며 "이 입양은 불법이자 무효"라고 했다.박 후보 측은 "박 후보의 할아버지가 (실종 상태인) 작은할아버지의 법적 대리인 역할을 했다"고 했다. 그러나 사후 입양은 불가능 하다. 박 후보 측은 당초 작은할아버지의 아들은 없었다고 했다. 그런데 논란이 커지자 "작은할아버지의 아들(박 후보의 당숙)이 있었는데, 69년 4월 사망했다"고 했다. 박 후보 측은 작은할아버지의 아들(당숙)은 현재 박 후보 아버지의 호적에 종제(사촌동생)로 올라 있다고 했다. 박 후보가 작은할아버지 양손으로 들어간 대신 진짜 아들은 호적에서 빠졌다는 얘기다. 박 후보가 당숙의 아들로 사후 입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민법상 호주인 작은할아버지가 생존한 상태에서는 그 아들이 죽어도 사후 입양이 안 된다는 게 학계의 얘기다. 박 후보 측은 친형인 박우순 동아대 교수가 6개월 방위로 군 복무를 했다고 전했다. "2대 독자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당시 박 후보 친형은 17세로 입영이 임박한 상황이었고, 당시 병역법상 만 18세가 넘으면 입양·독자로 인한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고 했다. 이런 법의 허점을 이용해 형제가 병역 기피를 한 것이다.박 후보 형제가 모두 병역 혜택을 받은 것에 대해 한나라당은 "박 후보를 작은할아버지의 후손으로 보내는 '호적 쪼개기'를 통해 두 형제 모두 독자가 됐고, '일타쌍피 6방' 특혜를 받았다"고 했다.



동아일보가 확인한 결과 창원지법 밀양지원은 2000년 6월 작은할아버지에 대한 ‘실종선고’ 심판문에서 “부재자(작은할아버지)를 1936년 10월 31일 이후 생사가 불명인 것으로 인정한다”고 실종선고를 내렸다. 이 같은 선고는 박 후보가 2000년 실종선고 청구 당시 작은할아버지의 실종 시점을 1936년으로 신고했음을 입증한다. 1936년부터 실종됐다면 1941년 징용됐다는 그동안의 설명은 거짓말로 드러났다.



1941년 작은할아버지가 강제 징용됐다고 해명한 박 후보가 실종선고를 청구하면서는 왜 1936년부터 실종됐다고 했는지 소명해야 할 대목이다. 당시 재판부는 “1999년 12월 16일부터 공시최고기일인 2000년 6월 25일까지 부재자에 대한 신고가 없었다”며 “부재자인 박○○은 실종돼 1941년 10월 31일까지 실종기간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후보는 심판문의 송달 기간을 거쳐 2000년 7월 13일 법적으로 작은할아버지의 호적을 승계했다. 박원순은 금방 들통 날 일도 서슴없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



Ⅴ. 박원순은 부인까지 내세워 기업 착취



박원순 부인까지 내세워 기업 착취



박원순은 가난했기 때문에 부인이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고 했는데 이는 거짓말임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박원순 부인은 국가부도 위기 때인 1999년 5,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한 "P&P 디자인"은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인테리어 공사를 수주해서 폭발적 성장을 했다.



아름다운재단의 일감들을 모두 자기 부인에게 몰아주었고 자기를 무서워하는 대기업들이 알아서 자기 부인에게로 분수에 넘치는 일감들을 몰아주었다. 박원순의 부인 강난희씨가 1999년도에 설치했다는 회사는 'P&P design'이라는 인테리어 회사다. 강난희씨는 건설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회사는 시공, 설계 능력을 쌓을 틈도 없이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가게, 현대모비스, 삼성, 현대,쌍용 등으로부터 시공설계 사업권을 땄다.



설립한지 1년도 채 안 된 2000년에 강난희씨는 굴지의 대기업 ‘현대모비스 본사 대회의실’ 설계 시공권을 따냈다. 현대모비스는 2000년에 박원순 후보가 설립한 아름다운재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회사이다. 현대모비스는 2003년에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를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했었고,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에 PC 등등 각종 물품을 지원해왔다. ‘P&P desing’가 현대모비스로부터 수주 받은 사업실적은 신생업체요 인테리어라는 작은 회사에 어울리지 않는다. 보도에 의하면 2000년에는 ‘현대 모비스 본사 사옥 이전 설계/시공’, ‘현대 모비스 전국 기아 프론트 개선공사설계/ 시공’, ‘용인 현대 모비스 연구소 A동 설계’ 등의 사업권을 따냈다.



현대모비스에서 3년간 10여건의 수주실적을 올려 기염을 토하며 용인 현대 모비스 연구소 설계, 현대 모비스 본사 사옥 이전 설계/시공, 원효로 북부 사업소 설계/시공, 현대 모비스 연수원 설계/시공 같은 제법 규모가 큰 사업의 설계 및 시공을 하여 왔다. 이외에도 삼성, 현대, 쌍용 등 대기업으로부터 많은 일감을 받았다. 설계, 시공 능력을 쌓을 틈도 없었고, 영업망이나 고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할 시간조차 없었음에도 매년 평균 8억원의 수주고를 올릴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현대 모비스는 박 후보의 아름다운 재단의 든든한 후원자였고 부인 강씨 사업체의 굵직한 고정거래처로 꿩 먹고 알 먹고였다. 그러나 박원순은 이런 사실을 모른 다고 거짓말을 했다.



재산, 자녀유학·법대전과 의혹 투성이



박 후보가 막대한 채무를 안고 월세 250만원의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박 후보는 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면서 부채는 5억8814만원으로, 예금 등을 빼면 3억7000여만원의 빚을 지고 있다는 내용의 재산 내역을 밝혔다.



박 후보는 월세 250만원, 대출금 이자 294만원, 자녀 생활비 290만원에 두 대의 차량 유지비 등 생활비를 감안하면 한 달에 최소 1500만원이 필요하다. 빚이 4억원에 가까운 사람이 충당할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 박원순은 “강연료와 인세 등의 수입이 있어 생활비 정도는 충당할 여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박 후보의 딸은 장학재단으로부터 생활비조로 매달 215만원을 받는다”고 했다. 그러나 박 후보는 인터뷰 등에서 생활비 충당에 대해 “부인(강모씨)이 인테리어 사업을 하면서 보탰다”고 했다. 그러나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빌딩 3층에 있는 피앤피디자인 사무실의 문은 닫혀 있었다. 



◆창녕 농지 담보로 대출받아=중앙일보 확인 결과 박 후보는 5월 13일 경남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 1173-8, 1173-22 두 필지의 농지(논, 합계 3415㎡)를 담보로 창녕 축협에서 5000만원(채권 최고액 6500만원)의 대출을 받았다. 박 후보는 7일 재산 공개 당시 이 대출금은 밝히지 않았다. 박 후보 측은 최근 “2008년 부인의 사업이 잘 안 돼 창녕 토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등기부등본엔 해당 토지를 담보로 한 대출은 올해 5월 이전에는 없는 걸로 나와 있다. 박 후보 측은 “재산공개에서 누락된 이유는 기준 시점이 지난해 12월 말이기 때문”이라며 “2008년이라는 시점은 실무진이 잘못 알았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 박 후보의 딸(28)이 서울대에 다녔을 때 전공을 바꾼 과정이 석연찮다. 박 후보의 딸은 2002년 서울대 디자인학부에 입학한 뒤 2006년 법학부로 옮겼다. 2002~2009년 법학부 전과생 308명 중 미술대학 출신으론 박 후보 딸이 유일하다. 서울대의 전과생 선발 기준은 ▶학업성적 ▶필기시험 ▶면접이다. 박 후보 딸은 전과하기 전까지 주로 교양과목 강의를 들었다고 한다. 비교적 학점이 후한 과목 위주로 ‘학점관리’를 한 것 같다고 학교 측 관계자는 말했다.



서울대 법학부의 안경환·한인섭·조국 교수 등은 박 후보가 속했던 ‘참여연대’에서 활동한 학자들이다(조국 교수는 박원순 딸의 전과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대 측은 “면접에 참가한 교수들의 명단은 밝힐 수 없지만 전과 과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다. 박 후보의 딸은 한스 빌스도르프 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올해 7월부터 스위스 제네바 아카데미 법학석사(LLM) 과정에 다니고 있다. 이 재단은 스위스의 시계 업체인 롤렉스 창업자(한스 빌스도르프)가 만들었다. 장학금 규모는 3만5000스위스프랑(약 5410만원)이다.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 http://allinkorea.net/]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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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13 [12:0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