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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4일 일요일

朴 대통령은 끝까지 싸워야 한다!

朴 대통령은 끝까지 싸워야 한다!
대통령은 적당히 타협하는 쉬운 길을 가면 안된다. 그 길은 모두가 같이 죽는 길이다. 탄핵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더 이상 양보해선 안된다. 헌법재판소에 가서 끝까지 싸워야 한다.
부산386(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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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水中작업 UDT 현장지휘관의 56일간 死鬪 <爆沈 어뢰를 찾다!> 정호승 시인의 추천! 생존과 자유를 찾아온 詩 <꽃 같은 마음씨>


  하야보단 탄핵이 백번 낫다.
 
  9일 탄핵을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하야는 절대 안된다. 하야는 광우병 난동세력과 그들에 편승한 일부 언론의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되므로 영원히 죽는 길이다.
  차리리 탄핵을 당하면 헌법재판소에 가서 억울함을 호소할 마지막 수단은 남아 있다. 과장되고 근거없는 의혹제기에 대해 소명할 기회가 한번은 남아 있는 셈이다.
 
  대통령은 적당히 타협하는 쉬운 길을 가면 안된다. 그 길은 모두가 같이 죽는 길이다. 탄핵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더 이상 양보해선 안된다. 헌법재판소에 가서 끝까지 싸워야 한다.
 
  탄핵이란 안전밸브(safety valve)가 일단 터지고 나면 더 이상 명분을 잃은 시위로 인해 나라가 가열되지는 않을 것이고, 헌법재판소 판결 때까지 개헌을 위한 시간을 벌수도 있고,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권한대행의 자격으로 소신을 갖고 국정을 책임지고 이끌면 되는 것이다. 만약 기적적으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부결을 이끌어낸다면 탄핵에 적극 가담했던 煽動데모꾼들과 언론과 야당은 역풍을 맞게 될 것이다. 국회에서 탄핵을 당해도 아직 1라운드 끝났을 뿐이다. 2라운드에서 다시 싸워서 이기면 된다.
  끝까지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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