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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나라가 위기입니다. 꼭 읽어보십시요.(펌)

작성일 : 16-11-21 21:21
나라가 위기입니다. 꼭 읽어보십시요.(펌)
 글쓴이 : 이상국
조회 : 603   추천 : 45  
글쓴이 = 나라사랑 1
( 다 아는 내용이지만 우리나라에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되어서 )


1807년 독일은 나폴레옹 군대에 패했다.
국민들은 절망 속에서 날로 타락해 갔고,
사회에는 이기심이 충만했다.
도덕과 정의가 실종된 사회가 바로 당시의 독일사회였다.
 
이 때 한 사람의 지식인이 나타나
‘독일국민에 고함’이라는
제목으로 피를 토하는 설교를 했다.
철학자 피히테(Johann Fichte, 1762~1814)였다.
 
“독일이 왜 패하였는가?
군대가 약해서가 아니다.
패한 것은 독일인 모두가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교육을 통해 국가 혼(魂)을 길러야 한다.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실천하자”
 
그 후 64년이 지난 1871년,
독일국민은 프랑스를 점령하고 돌아오는 영웅
몰트케(Helmuth Karl B. von Moltke,1800~1891)원수
열렬히 환영했다.
이때 과묵한 사상가로 알려진 몰트케는
이렇게 말했다.
 
“독일의 승리는 나와 군인들의 공(功)이 아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공(功)이다.
이 모든 영광을 그들에게 돌린다”
 
무임승차(無任乘車)를 가장 부끄럽게 여기는
선진국 지도자들
 
미국의 영웅 케네디 대통령은
해군(海軍)에 들어가 남태평양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었고,
그로부터 얻은 통증(痛症)으로 인해 평생 동안
진통제(鎭痛劑)와 각성제(覺醒劑)로 살았다 한다.
케네디는 척추(脊椎)부터 창자까지 성한 데가 없었지만
육군장교후보생 시험, 해군장교후보생 시험에
줄기차게 도전(挑戰)했다.
그리고 퇴짜를 맞았다.
 결국 억만장자 아버지에게 애절(哀切)한 편지를 썼고,
아버지는 인맥(人脈)을 움직여 아들을 해군에 입대시켰다.
모두가 2차대전에 참전하는데
참전대열에 끼지 못한 무임승차자(無任乘車者)의 자격을 가지고는
지도자는커녕 어떤 공직(公職)에도 갈수 없었던 것이
당시 미국사회의 도덕율(道德律)이었다.
 
트루먼은 안경이 없으면 장님이었다 한다.
그런데 그는 신체검사에 합격하기 위해
시력검사표 달달 외워서 군에 입대했고,
1차세계대전에 포병 대위로 프랑스에서 싸웠다한다.

영국이 전쟁을 치르면
전선(戰線)에서 가장 앞장서는 사람들이
귀족들과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출신들이라 한다.
가장 무거운 군장(軍裝)을 짊어지고
적의 기관총을해 가장 앞서 달려가는 사람들이
바로 이들이라 한다.
1950년대에 차레로 영국 총리를 지낸
애트리, 이든, 맥밀런이 바로 이들이었다 한다.
이들 학우(學友)들의 3分의1이 전사(戰死)했고,
영국 귀족의 20%가 전사(戰死)했다고 한다.
귀족과 명문대학 출신의 전사자 비율(戰死者 比率)은
노동자, 농민보다 몇 배(倍)씩이나 높았다 한다.
이것이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제다.
 
6.25전쟁초기에 참전(參戰)한 24사단장 딘 소장(少將)이
물을 찾는 부하에게 물을 떠다주기 위해
밤중에 벼랑으로 내려가다가
심한 부상(負傷)을 당해 결국 포로가 됐다.
86kg의 체중이 2개월 만에 58kg가 되었다.
 
밴프리트 장군이 6.25전쟁에
아들을 참전(參戰)시켰다가 그 아들을 잃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클라크 장군도
한국전에 아들을 보냈다.
 
워커 장군은 아들과 함께 한국전에 참전했고,
스스로는 목숨을 잃었다.
 
일본역사가들은 사회지도층의 참전분위기 측면에서
일본은 미국 및 영국에 비해 상대가 안 될 만큼
매우 저조(低調)했다는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2차대전에서 일본은 패할 수밖에 없는
나라였다고 진단(診斷)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지도부(指導部)
가장 치사(恥事)한 무임승차자(無任乘車者)들의 소굴(巢窟)
 
김대중은 무임승차자에다 적(敵)과 내통(內通)한 자이다.
 
노무현은
졸병(卒兵)으로 군(軍)에 갔다가 군을 썩으러 가는 곳이라며
군의 명예(名譽)를 훼손(毁損)한 것도 모자라
국가안보(國家安保)의 기둥인 미국을 적대시(敵對視)하면서
연합체제(聯合體制)를 허물은 자이다.
 
이명박은
이해될 수 없는 병명(病名)들로 무임승차(無任乘車)를 했고,
 
집권(執權) 여당(與黨)인 한나라당 대표가 된 상수는
사법시험으로 신분상승(身分上昇) 꾀하느라
11年 동안이나 도피(逃避)면서 무임승차를 했으며,
 
강원지사로 당선된 이광재는
무임승차를 하기 위해 멀쩡한 손가락을 작도(斫刀) 잘랐다.
 
천안함 사건이 터진 직후 청와대에 모인
안보무임승차자(保無賃乘車者)이 90%나 되었다.
 
이런 대통령, 이런 장관, 이런 정치수뇌(政治首腦)
이런 도지사들이 전방(前方) 지키는 나라!
이런 나라는 ..............
 
독일의 스승 피히테의 표현에 의하면
이들은 이기주의자(利己主義者)이요,
정의감(正義感) 없는 자들이요,
애국심(愛國心)즉 ‘국가혼(國家魂)이 없는 자들이다.
애국의 혼(魂) 없는 자, 비겁(卑怯) 자,
부도덕(不道德) 자, 이기주의자(利己主義者)인 것이다.
이런 자들이 지도자 자리들을
몽땅 다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적과 싸울 수 있는 국가인가?
 
북한은 전쟁영웅(戰爭英雄) 대남공작영웅(對南工作英雄)에게
‘공화국영웅’ 칭호(稱號) 내리고,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최상의 특별대우를 해주기 때문에
누구든 영웅이 되고 싶어 충성을 다한다.
 
반면 우리는 어떠한가?
이 나라를 북괴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용맹스럽게 싸워
최고의 훈장(勳章) 태극무공훈장(極武功勳章) 받은 명예의 용사가
월 37만원으로 거지처럼 살고 있다.
 
그까짓 훈장 무슨 소용인가?
다친 사람만 비참(悲慘)고 죽은 사람만 억울한 것이다.
6.25 참전 용사에겐 월 12원만 던져주면서,
일본에서 북의 공작금(工作金) 가지고 잘 살고 있는
골수거물 빨갱이 곽동의에게는 월 100만원씩 봉양한다.
 
광주에서 경찰과 군을 죽인 폭도(暴徒),
부산 동의대에서 경찰을 새카맣게 태워 죽인
극렬학생(極烈學生)들에게는 수억씩을 안겨주면서,
그들이 때려죽이고, 태워 죽인 군과 경찰을 향해서는
국가폭력배(家暴力輩)라 멸시(蔑視)한다.
 
북한의 사단장은 매월 2회씩 최전방GP에 가서
병사들과 밤을 새우며 경게근무를 서는데
그를 대적한 우리 사단장은
파리가 낙성할 정도로 군화를 닦아 신고,
헌병처럼 근무복에 주름을 잡고
밤이면 부하들과 어울려 폭탄주를 마신다.
 
천안함폭침(爆沈)에 분노하기는커녕 비상근무중인데도
퇴근만 하면 술집으로 달려간다는 초급간부들,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전쟁이 날지 모른다'며 울먹였다는 병사!
 
이런 장군, 이런 장교, 이런 병사들이
전방(前方)을 지키는 나라!
 
여기에 김정일 추종자(追從者)와 좌파간첩이 득실 거리는
국가아닌 국가의 앞날이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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