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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5일 토요일

김제동의 거짓말은 간첩처럼 악랄하다

작성자 : 비바람    작성일 : 16-10-09 조회수 : 280 추천수 : 9 번호 :56,124
여론 1번지 김제동의 거짓말은 간첩처럼 악랄하다 부추연

김제동은 한 방송에서 "방위 복무 시절 군 장성 부인을 아주머니라고 불렀다가 13일 동안 영창을 다녀왔다"는 발언을 했다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김제동의 발언은 거짓말로 드러났지만, 김제동은 그 후의 부적절한 언동으로 더욱 논란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김제동은 자신의 거짓말에 대해 "웃자고 한 얘기를 죽자고 달려들면 답이 없다"면서 "국정감사에서 실제로 이야기를 다하면 골치 아파질 것"이라면서 협박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국감에서 만나야 할 수십 명의 국회의원을 우습게 여길 정도이니 김제동의 문화 권력은 국회의원 수십 명의 정치권력보다 더 막강한 모양이다.



연예인 정선희는 방송에서 촛불시위에 대해 "하수구 뚜껑을 훔쳐가는 사람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가 '촛불떼'들의 공격을 받고 결국 정선희는 방송을 하차당하면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남편의 회사는 부도나고 남편은 자살로 생을 마감해야 했다. 개그맨 심현섭도 이회창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가 방송에 얼굴을 내밀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했다.



방송에서 김제동이 공개적으로 군 비하발언을 하고도 뉘우침이나 사과도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협박 발언까지 할 수 있는 것은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문화계는 아직도 좌파 권력, 또는 전라도 권력이 방송문화계의 배후를 석권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랬기에 '인천상륙작전' 같은 반공영화는 억지스러운 영화이고, '웰컴투 동막골' 같은 시대 도착적 영화는 명작으로 칭송받을 수 있었다. 인기 없는 개그맨도 트위터에 새누리당을 조롱하면 방송에 출연할 수 있었고, 못생긴 여배우도 친북단체에 거액의 성금을 내서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할 수 있는 것이 좌파권력의 방송문화계였다.



그러나 김제동의 '가짜 영창' 거짓말은 일반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보수우파를 조롱하거나 친북을 편드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김제동의 거짓말은 군을 비하하고 있다는 것에서 그 영향력은 심각하다. 대한민국의 뿌리를 흔들던 불순세력들의 주장과 그 궤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좌파정권 동안 '대한민국 군인'은 수많은 누명을 써야 했다. 월남전 참전 용사들은 월남의 학살자로 매도당했고, 노무현 정권 당시 만들어진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군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를 조사한다는 명분으로 대한민국 국군을 조작을 일삼고 인권을 무시하는 악당으로 만들었다.



4.3에서는 군경이 전투 중에 사살한 인민해방군을 양민으로 둔갑시켜 군경을 양민 학살자로 낙인찍었고, 5.18에서는 폭도들에게 피살당한 시민을 군인에게 사살당한 것처럼 왜곡시켜 군인을 학살자로 매도하고 있다. 좌파정권 10년 동안 대한민국 군인은 명예도 없고 긍지도 없고, 인생을 허비하는 쓰레기통으로 전락했다.


국군에 대한 종북좌파의 조직적인 비하, 이것은 제2의 6.25였다. 제1의 6.25가 대한민국의 영토를 침범한 것이라면 제2의 6.25는 대한민국의 정신을 침범하는 것이었다. 국군을 '나쁜놈'으로 인식시켜 군대를 기피하고 군인을 멸시하는 풍조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안보태세를 허물려는 것이다.



김제동은 대표적인 노빠 연예인으로서 웃자고 한 것이 아니라 국군 비하의 최전선에 서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군경에 대한 왜곡선동의 전선에서 김제동의 발언은 간첩 수백 명이 수행하는 과업과 맞먹는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김제동은 방송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하다. 김제동이 방송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아직도 종북좌파가 득세하고 있음을, 대한민국이 위험한 지경에 와있음을 알고도 남음이 있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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