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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추락하는 문재인을 보호하려, 급히 조응천 카드 사용

작성일 : 16-10-28 15:14
추락하는 문재인을 보호하려, 급히 조응천 카드 사용
 글쓴이 : 솔향기
조회 : 344   추천 : 28  

- 비정한 권력 게임 - 

다음 정권을 차지하기 위한 종북세력 vs  보수세력의 대결장, 혈투 !


UN에서 북한인권 기권으로 궁지에 몰렸던, 추락하는 문재인을 막기위한
전략 카드 사용 !  조응천을 이용, 총알을 막 날리다가 ... 수차례 연일 계속하여 날리다가 한방 적시타가 터졌다.

정윤회를 집요하게 추궁하다 ... 소득이 없자 최순실로 돌렸다.
적중타를 맞혔다.

JTBC는 매개채. 적중타를 날렸다. 박근혜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뉴스를 새 뉴스로 덮는 전략 사용!
문재인은 뉴스에서 벗어났다.

계속 조응천이 사격을 날리고 있다.
이탈리아 대사 임명에 최순실이 개입했다 등...
박근혜 정부 무력화에, 레임덕에

연일 계속 조응천은 총탄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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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이 포커스에 들어 온다.
조응천 그는 누구인가?

조응천은 박근혜 정부의 12개월동안 권력의 핵심에 있었다.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공직기강 비서관 !
공직자의 저승사자로서 박근혜 인척관계를 지근 거리에서 보좌했고, 가족 사항, 약점, 비리 (부패 비리보다는 인사권 등 직무를 잘했냐 못했냐, 직무가 합법적이냐 불법적이냐를 주로 따져 보는 권력 사용비리와 내막을) 제일 많이 알고있는 박근혜 최측근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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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은,

거대한 죄목으로 감옥에 갈 운명에 처했다, 현 1.2심에서 무죄를 받고 상고심에 있다.
혐의 죄목은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및 공무상기밀누설죄 !. 유출경위보고서에 작성에 관여했으면 무고죄도 추가.

과거로 되돌아가 살펴보자,

그는
20132월부터 20144월까지 근무하며 당시부하였던 박관천 행정관( 현직 경찰 경정)이 작성한 보고서를 외부로 반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박경정이 허위로 작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다 조비서관은 대통령의 친동생 박지만에게 이 보고서 내용을 누설하여 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은 단순히 대통령이 말하는 찌라시 수준을 넘는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야당은 국정농단사건이라고 연일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이 와중에 현직 경찰이 자살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쯤되면 권력의 추악한 단면이 드러난다. 그가 무엇 때문에 이런 짓에 연루되었는지는 알수는 없으나 권력의 암투에 끼여 추락하고 만 것이다. 대통령의 친동생에게 청와대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려주었다는 것은 이유 불문하고 공직기강비서가 정치적인 행위를 한 것이 분명하다.
청와대에서 일하는 사람은 숨어서 조용히 대통령을 위해서 일하는 책무를 부여받는다. 권력은 비정하다. 이런 위험한 사다리를 타면 잘하면 대박이지만 삐끗하면 쪽박이다. 그러나 그의 비장한 말속에는 억울함이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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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은 계속 역공을 날리고 있다.

그동안 조응천은 집요하게 정윤회를 물고 늘어져, 박근혜를 협박했다.
계속 실수가 나다, 유효타가 없다가...이번에 적중했다.

박근혜의 부하관리 잘못도 크지만, 문재인측의 비겁한 정치 놀이도,
역풍으로 도마에 올라 가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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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도 마찬가지,
정치계에 들어오는 순간 비정한 포격이 날아 올 것.

권력을 쥐려면 그런 시련과 사건을 이겨내고...살아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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