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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9일 일요일
경남기업, 노무현 정권 하에서 급성장
경남기업, 노무현 정권 하에서 급성장 |
베트남 중시한 盧정권에서 과도한 베트남 투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노무현 정권 시절인 지난 2005년과 2007년,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과 민정수석 근무 당시에, 특별사면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노무현 정권의 관계가 여론의 논란거리로 등장한 가운데, 조선닷컴은 노무현 정권 하에서 급성장한 경남기업의 사세확장 과정을 주목했다. “성 전 회장이 충남 지역 건설업체 대표에서 국내외에 이름을 알리고 사세를 빠르게 확장했던 시기는 노무현 정부 시절과 일치하고 있다”며 경남기업의 성장과 몰락 과정을 조명했다. 결론적으로 ‘노무현 정권이 경남기업(성완종)의 성장에 배후정권’이라는 분석이다. 조선닷컴은 “충남 서산에서 단돈 200만원으로 서산토건을 인수해 건설업에 뛰어들었던 성 전 회장은 2000년대 이전까지 대아건설을 충남을 대표하는 지역 업체 가운데 하나로 키워냈다. 하지만 당시 대아건설은 지역 업체에 불과했다”며 “성 전 회장과 대아건설이 전국적인 지명도를 얻게 된 건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인 2003년 8월 경남기업을 인수하면서부터다. 당시 성 전 회장의 대아건설이 경남기업을 인수하자 업계에서는 ‘다윗이 골리앗을 삼켰다’는 말이 나올 만큼 의외로 받아들였다”고 평했다. 누가(어떤 세력이) 성완종의 후원자 노릇을 했는지 주목되는 것이다. “당시 경남기업은 해외건설면허 1호 업체였다. 1965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중동과 동남아, 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풍부한 시공경험과 실적을 보유했다. 1973년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기업공개를 했다”며 조선닷컴은 “무엇보다 대우그룹 계열사였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평했다. “도급순위도 28위로 30위권이었던 대아건설보다 덩치가 컸다”며 조선닷컴은 “반면 대아건설은 해외 건설 실적이 전무했고 주택 사업도 많지 않아 무명에 가까웠다. 성 전 회장은 이듬해인 2004년 10월 모회사였던 대아건설을 경남기업에 흡수 합병시킨 이후 사세를 불려나갔다”고 요약했다. 노무현 정권 하에서 경남기업의 폭풍성장에 대해 “연 매출 4000억원대에 불과했던 경남기업은 불과 1년만에 매출이 1조원에 육박했고, 노무현 정부 말기인 2007년엔 1조3000억원까지 매출이 늘어났다”며 조선닷컴은 “성 전 회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해외에서도 사업을 크게 벌렸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인 ‘랜드마크72’ 개발을 추진한 것”이라며 “건물 높이 346m, 지상 72층 규모로 연면적이 60만 8946㎡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만 10억 5000만 달러가 투입됐다”고 정리했다. 성완종 전 회장이 모든 것을 쏟아부은 이 ‘랜드마크72’가 몰락의 서곡이었던 것이다. ‘랜드마크72’는 노무현 정권의 베트남 중시정책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이 사업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했던 2004년부터 급물살을 탔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선닷컴은 “노 전 대통령은 당시 동남아의 떠오르는 용(龍)으로 불리던 베트남을 가장 중요한 외교 대상국 중 하나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랜드마크72’에 대해 “단일 프로젝트로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가 투입된 건물”이라며 조선닷컴은 “건축 연면적으로 보면 서울 여의도 63시티의 3.5배,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타워의 2.7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의 1.3배 규모”라고 보도했다. 당시 베트남 대사관에 근무했던 외교관 A씨의 “미국이나 중국, 일본과의 외교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던 데다 당시 베트남에는 한류(韓流) 열풍이 불고 한국 기업의 진출도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어서 지금보다 외교적 위치가 더 중요했다”는 증언을 전한 조선닷컴은 “베트남 정부에서도 랜드마크72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 사업을 베트남 정부가 수도인 하노이의 정도(定都) 1000년을 기념하는 이른바 ‘하노이 밀레니엄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았을 정도”라며 “현재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응웬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은 지난 2008년 국회의장 자격으로 방한해 국내 기업인으로는 드물게 성 회장을 만나 사업 추진을 독려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당초 하노이 교민사회에서는 랜드마크72 개발 사업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많았다. 삼성·현대차도 아닌 경남기업이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는데 금융권이 과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해주겠느냐는 것”이라고 회의적 여론을 전한 조선닷컴은 하노이 주재 B건설사 고위 임원의 “경남기업이 땅을 비싸게 산데다 수익성도 의심스러워 결국 사업이 무산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그런데 금융권에서 5억 4000만달러를 끌어들이는 걸 보고 다들 깜짝 놀랐다”는 증언도 소개했다. 경남기업에 대한 노무현 정권 차원의 후원이 의심되는 측면이다. 하지만 권력의 힘으로 무모하게 확장한 기업은 권력에 의해 몰락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랜드마크72는 결과적으로 경남기업과 성 전 회장의 발목을 잡았다”며 조선닷컴은 “2011년 건물이 준공됐지만 3.3㎡당 1000만원대의 비싼 분양가와 베트남 경기 침체로 고급 아파트가 팔리지 않으면서 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던 경남기업은 2013년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자금난이 계속되면서 최근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실물경제는 정치권 로비를 통한 자금조달이나 돈벌기보다 훨씬 더 고단하고 정교하다는 사실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몰랐던 것 같다. “성완종, 노무현 정부 시절 경남기업 인수하며 급격히 사세 불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은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쏟아냈다. 한 네티즌(leey****)은 “실력과 내공으로 차근차근 회사를 키워야하는데 인맥과 빽으로만 키울려고 하면 꼭 망합니다”라며 “그냥 대아건설만 잘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sj****)은 “자기를 길러준 세력에 대한 보은 행사치곤 너무도 유치한 모습에 온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대법원은 한명숙이 사건을 왜 질질 끈지를 포함한 모든 불법을 자행한 의심스런 일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철저히, 수사해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또 한 네티즌(pet****)은 “대한민국 정치 돌아가는 꼴이 기가 막히네”라며 “검찰 총장 위에 야당 대표 있고, 또 여당 대표 있고 그 위에 야당 원내대표 있고, 그 위에 대단하신 나팔수 언론들이 계시고. 이래라 저래라. 도대체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국민들이 보니 한심을 넘어서 토가 나올라 하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on****)은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린 인사도 누가 다녀간 뒤였다면, 성완종 역시 누구를 만난 뒤에 자살을 했다면 우연의 일치일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hade****)은 “정치인을 가까이 한 죄의 결과”라며 “시류에 따라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기 들러붙어 특혜를 받아먹던 결과가 지금의 처지”라고 했다. 그리고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yaho****)은 “성완종은 제2의 정태수네. 자기의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그리고 거기에 놀아난 한심한 정치인들”이라며 부패 기업가와 정치꾼을 싸잡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lmj****)은 “노무현 정권의 실세들이 경남기업의 대주주로 보면 되겠네. 무엇보다 이들을 먼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또 다른 네티즌(soam****)은 “다시는 이 땅에 성완종이 같은 인물이 정치를 하는 일이 없도록 경계하고, 그런 사람으로부터 뇌물을 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감시를 철저하게 해야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
기사입력: 2015/04/14 [17:13] 최종편집: ⓒ allinkorea.net |
故 성완종 회장 메모와 자살의 미스테리
故 성완종 회장 메모와 자살의 미스테리 |
盧정권에서 2번 사면, 朴정권에선 불통 |
성완종 회장 메모와 자살의 미스테리(현산 시스템클럽 회원) 상완종 회장이 검찰 추적 받은 혐의(언론보도) 0. 광물자원공사 900억 손실 관련 ->융자금 800억 중 230억 횡령 혐의 0. 9,500억 분식회계, 횡령 -> 결과 워크아웃 지원 대출금 수천억 부실 0. 계열사분리로 경남기업 자산 유출 오해 오판을 진정시키는 대신 자살로 부추긴 자들은 없는가? 성완종 회장은 유서를 써놓고 5시경 집을 나서 6~7시경 경향신문기자와 50여 분간 통화하고 11시 반경 북한산에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이한 점은 유서작성으로부터 자살까지 7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자살을 결심하며 휴대폰을 2대나 들고 나섰다는 점이다. 극단으로 몰려 삶의 희망을 잃고 자살을 결심하는 이들도 이런 경우이면 대개 진정이 되고 용기와 위로를 받게 되므로 자살에까지 이르지는 않는데도 결국 자살하고 말았다는 건 미스테리다. 성완종의 경우는 혼자 뒤집어쓰고 감으로서 연루된 다른 사람을 구하거나 전체를 살리는 그런 살신성인의 대의와 관계된 사항도 아니다. 오직 자기 한 몸의 구명 문제인데 이런 경우에 죽겠다는데 그래 죽으라며 마지막 남길 말이나 하라는 인간이 있겠나? 특히 성완종이 자살결심을 밝힌 상태에서 50여 분간이나 인터뷰한 경향신문 기자 녹취록은 자살사건 규명을 위해서도 검찰이 반드시 그 전문을 밝혀야한다. 만약 경향신문 기자가 성완종이 자살을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즉시 경찰에 알리지 않았다면 자살방조죄 혐의가 있다. 성완종이 자살하기까지의 약 7시간 통화한 대상자와 통화내용도 전부 조사 밝혀야한다. 자살 신고나 상황을 접하고도 위무 진정은커녕 경찰에 알리지도 않는 건 법률상 의무 이전에 인간의 문제다. 도대체 자살하기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통화하고 자살한 사례가 있는지 모르겠다. 성완종의 자살은 오해 오판을 진정시키지 못한 비극 구속영장실질심사 날에 법원에 출두 자신의 무고를 항변하는 대신 ‘나는 결백하다. 억울해 결백을 밝히기 위해 자살하겠다.’ 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자살 전날 기자회견에서도 박근혜정부가 자신을 MB맨으로 여겨 부당하게 박해하고 있다는 억울함을 토로했다. 복수심을 담아 남긴 메모도 그런 원한에서다. 그러나 내 보기론 이는 오판이며 아무리 봐도 그런 이유라면 법정투쟁 해야지 자살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가족이나 측근에 냉철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더라면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 성완종이 자원외교의 일원으로 광물자원공사에 끼친 손실이 수백억이고, 검찰수사는 MB맨이라서가 아니라 자원외교의 조 단위 국가피해를 규명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80여 명 중 왜 나만이냐는 주장도 성급한 오판, 계속 확대될 수밖에 없는 사안이다. 게다가 경남기업은 천문학적인 빚을 안고 부도났으니 수많은 피해자들을 위해서도 대상이 먼저인 건 당연하다. 오죽하면 당권파인 친이계가 야당요구를 수용 청문회가 진행 중이겠나? 사안이 이런데도 왜 억울하다는 지 이해할 수 없다. 성완종은 노무현 이명박 정권에서 남다른 특혜를 받았고, 선거법위반으로 국회의원직 상실 전까지는 박근혜정권에서도 박해는커녕 특혜를 누려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요구에 따라 범국가적으로 벌이는 부패척결 검찰수사를 박근혜정부 실세들이 막아주지 않는다며 원한품고 자살하는 건 그 죽음조차 위로받기 어렵다. 결백은 검찰과 법원에서 증명할 일이지 자살로 증명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은가? 부득이 살신성인의 길을 택하는 것도 아닌데 왜 측근 아무도 진정 위무하지 못했는지,, 메모로 본말을 전도해서는 안 되며 무슨 게이트가 될 수도 없다. 1. ‘서로 신뢰관계에서 오는 일이잖아요. 서로서로 돕자고 하는 거잖아요 십시일반으로 하여간 지금 맑은 사회를 부장님이 앞장서 만들어 주시고 꼭 좀 이렇게 보도해 주세요.’ 성완종이 자살 전 경향신문 기자와 통화하며 돈 줬다는 박근혜정권 실세들 이름을 전하며 남긴 말이다. 2. ‘피의자 신문조사를 받기 전에 또 검사 앞에서 대화를 나눈 적이 잠깐 있었는데 그때도 생명을 바쳐서라도 이 억울함을 밝히겠다고 말을 했다’ 검찰수사에 함께 참석했던 성완종 변호사가 자살예후가 있었다며 전한 말이다. 전날 기자회견에서도 자살유서에서도 결백과 억울함을 토로했다. 경향신문기자에게 자살직전에 토로한 말뜻은 서로 돕는 맘으로 돈을 주었는데 반대급부의 도움이 없어 섭섭하다는 것이고, 변호사와 국민 앞에 한 말은 자신은 결백하고 억울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십시일반 돕는 마음으로 여러 곳에 돈을 주었는데 신의를 지키지 않았다며 그 명단을 ‘맑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사화해달란다. 이게 정상적인 심리상태이고 앞뒤가 맞는 말인가? 그의 결백과 억울함은 결국 잘해야 내 돈 먹고 왜 안 봐 주냐는 불만아녀? 이런 불안정하고 모순의 심리로 뱉어 놓은 메모지 한 장에, 청문회까지 벌이고 있는 자원외교실태조사와, 수천억 부도낸 기업주의 불법위법은 덮어버리고 모두 메모지 한 장에 시선을 돌리는 게 정상적인 나라이고 수준인가? 더구나 그 메모의 특징은 전임정권의 특혜와 같은 거래가 없는 인사들이란 점이다. 따라서 정치권과 언론이 떠드는 것처럼 진실규명이 필요한 무슨 게이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 설령 메모가 사실일지라도 성완종 자신의 말처럼 뇌물과는 상관없는 정치자금지원이거나 일방적인 후원이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성완종이 오해와 오판으로 인한 억하심정으로 남긴 메모지 한 장에 모두 춤춘다면, 실지로 부당한 거래와 특혜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되는 노무현 이명박 정권의 인사들부터 수사해 검은 돈이든 흰 돈이든 정치권에 오간 돈은 모두 밝혀야할 것이다. 성완종은 박근혜정권이 이용하고 버림받은 인물인가? 성완종이 박근혜정권에 기여했다고 주장하는 건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 시 7억 냈다는 것이고, 실세들에게 장래의 도움을 생각하고 후원금으로 1~2억 건넸다는 것이다. 그의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여도 노무현 이명박 정권시절과 같은 조건이 있는 거래목적은 아니었다. 돈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이권이나 특혜의 암묵적인 약속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재력 있는 자가 자기 당을 돕는 건 고마운 일이지 대가를 요구할 일은 아니다. 이용하고 버린 것도 아닌 이런 상황인데도 자살로까지 억울함을 항변한다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성완종 처지가 친박 실세는 고사하고 박근혜대통령인들 어떻게 해 줄 수없는 상황 아닌가? 돈만 주면 만사 해결되던 시절의 추억에서 깨어나지 못한 오판이지 아무리 봐도 작금의 상황은 박근혜정권과 실세들을 원망할 일은 아니다. 성완종은 박근혜정권에서 박해 받은 것도 없고 오히려 나름의 이익은 챙겼다. 2012년~ 2014년 경남기업이 3년 연속 유엔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300개 ‘글로벌 조달선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에는 워크아웃 중임에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했다는 건 자신이 새누리당 의원이긴 했지만 박근혜정부의 혜택이다. 박근혜정부에서 경남기업 워크아웃 상황 ‘대주주(성완종 회장) 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 – 2013년 10월 경남기업 세 번째 워크아웃 신청에 금감원고위관계자가 주채권은행 신한은행과 회계법인 이사 및 다른 채권단 은행임원에게 부탁(?)한 말이다.(일요경제 3월30일자 금감원…경남기업 워크아웃 과정 외압 논란) 결과 경남기업은 대주주 지분 무상 감자 없이 워크아웃 승인을 받았고, 1천억 출자전환과 3,800억 신규대출 등 총6,300억 자금지원 약속을 받았다. 성완종 본인이 새누리당 정무위소속 의원이던 때이나 어쨌든 박근혜 정부시절에 받은 엄청난 특혜다. 오늘 경남기업 부실화는 김영삼 김대중 정권시절처럼 정치적인 이유로 박해 받아 부도나거나 경영이 악화된 경우는 아니란 증거이기도하다. 대주주 지분 감자 없는 워크아웃은 아마 전례가 없을 특혜이고, 출자전환이란 사실상 금융기관 빚을 탕감하는 특혜. 게다가 약4,000억의 신규대출까지. 금융기관에 정부지분이 없는 오늘날에도 이런 일이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대단한 특혜다. 법대로 또는 시장경제원칙에 맡겼으면 경남기업은 2013년에 부도처리로 끝냈어야할 기업이나 정부가 개입함으로서 결국 금융기관이 6,300억 피해를 더 떠안게 되었다. 경남기업 법정관리 과정에 억울함이 있는가? "국내 상장건설사 34개 중 16위인 회사를 워크아웃에 포함시킨 것을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너무 억울하여 강력히 반발했으나 별다른 손쓸 방법이 없어 워크아웃에 동의하게 됐다" - 2009년 1월 이명박정부의 세계금융위기에 대응한 경남기업 워크아웃에 원망과 분노를 6년이 지난 2015. 4. 8 그의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표출한 말이다. 지금 경남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된 건 이 ‘강제’ 워크아웃을 졸업하고자 2조원대의 자산을 1조원에 헐값 매각함으로서 오늘날의 경영부실을 초래한 원인이 되었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자신은 MB맨이 아닌 피해자란 것. 경남기업은 2004년 새우가 고래먹는 방법으로 성완종 회장이 인수 후 2009년 1월 워크아웃에 들어갔다가 조기 졸업했고, 2013년 10월 또 워크아웃에 들어갔으며, 연속된 영업손실과 자본완전 잠식으로 2015. 4. 7 법원으로부터 회생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 법정관리로 결정되었다. 이로서 성완종 회장은 경영권을 상실했다. 경남기업 발표 2014년도 재무상황 대강이다. 총자산 1조3,120억 자본금 △915억 영업손실 △2,615억 (2013년 △ 2,878억) 당기순손실 △3,549억 ( “ △ 3,395억) 자살 전날의 기자회견은 법정관리 결정 다음날이다. 회사 날아가고, 구속되고, 엄청난 벌금까지 물게 될 막다른 골목에 몰린 날이었다. 기업주이면 백번 자살하고 싶을 심경일 것이다. 허나 그렇다고 이런 회사사정을 정부 탓으로 돌릴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기업주는 이런 위험을 안고 사는 게 운명인 사람들이다. 한이 남더라도 운명으로 감수하도록 조언하고 위로하는 게 측근의 역할이다. 이명박정부의 워크아웃에 불만을 갖는 건 사실은 스스로 생존할 수 있었다는 게 아니고 그냥 대출만 해달라는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억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노무현 정권시절 특혜 남들은 한 번도 어려운데 두 번이나 특별사면 받았다. 특히 120억이란 거금이 노무현의 측근들과 연루된 범죄에 대한 두 번째 사면은 노무현대통령과 그 부하들이 국가권력을 얼마나 후안무치 문재인, 도대체 정체가 뭐냐? 이석기도 2번 성완종도 2번이네(유승강 일베회원) http://www.ilbe.com/5633431142 2015.04.12 이석기는 뭐 더 이야기 안 해도 2번이나 풀어주는 데 문재인이 관여된 것을 알 거다. 그런데 성완종도 문재인이 2번이나 특별사면으로 풀어주는 데 관여했다. 성완종에 대해서 2005년 5월과 2007년 12월 두번의 특별사면이 있었다. 문재인은 2005년 5월 참여정부 민정수석이었고 2007년 12월에는 비서실장이었다. 도대체 문재인은 정체가 뭐냐? 왜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고 형이 확정되자마자 사면복권해준 이유를 밝혀라. 메모지에 적힌 사람들 직책 내려놓으라는 개소리 말고, 이것을 문재인은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상식으로 판단해 보면 분명히 뭔가가 있으니까, 그것을 설명해야 한다. 성완종의 청탁이 안 통한 건 깨끗한 정부란 뜻(대추열매 일베회원) http://www.ilbe.com/56335215022015.04.12 성완종 회장의 자살은 정부와 여당 요로의 구명 청탁이 안 통했기 때문일 것이다. 청탁이 안 통하는 정부는 부패척결 의지가 있는 깨끗한 정부라는 의미다. 성완종 회장의 기업체는 그간 해온 공사 중 관급공사가 80%를 넘는다는 주장이 있다. 이게 사실이면 성회장이 보험을 잘 들고 잘 관리해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노무현 정부에서 성회장이 두번씩이나 사면을 받은 것은 노무현정부의 실세 누군가가 청탁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보면, 노무현정부는 청탁이 통하는 부패한 정부였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MB정부에서는 해외자원개발을 수주한 것을 보면 보험이나 청탁이 먹혔을 가능성이 있는 일이 아닐까?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경남기업에 부패척결의 칼을 댔고 정부 여당 중진들에게 성회장이 구명 청탁했으나, 거절한 것을 보면 노무현정부 MB정부보다는 깨끗하다고 평가해야 맞는 일이 아니겠나? 경향이 녹취록으로 정치놀음 하려든다. 탈탈 털어야 마땅함(개무식 일베회원) http://www.ilbe.com/56313308872015.04.12 세계일보가 허위문건으로 재미를 봤는데, 경향이 버전업해서 다시 써먹겠다며 개수작을 부리는데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음. 성완종은 타살일지 모른다(증거 없는 주장). 혹은 자살을 부추기고 회유를 했을 것이라 봐. 시체장사로 재미본 게 한둘이 아니므로 이성적 판단이 어려운 성완종을 향해 ‘죽음을 통해서만이 결백을 입증한다’는 식으로 회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 타살 혐의도 분명히 있다.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검찰은 경향을 압수수색을 하고 녹취록도 회수해서 모조리 밝혀야 마땅하다고 봐.(통일은대애애애박 일베회원의 댓글: 문창극 사태로 재미 좀 본 적 있잖아. 나중에야 아니면 말고로 그냥 끝.) 푸하하... 점점 성완종을 억울한 사람으로 몰고 가네(문제인철수 일베회원) http://www.ilbe.com/56329890262015.04.12 23:23:42 부정부패와 전쟁을 선포하고 성완종과의 딜을 거부했던 박근혜정권은 부패한 세력으로...돈을 무기로 여야 막론하고 뿌려대다 자살한 사람은 억울한 사람으로...과거에도 이런 식으로 신격화된 노모씨가 있었지.(좌익은악마다 일베회원의 댓글:좌파는 국가를 망하게하려 법치를 무너트리려 함.그러니까 피의자고 뭐고 무조건 감성 여론몰이하며 좌파세력의 이익만을 꾀하지.// arirang9일베회원의 댓글:종편 봐라 가관이다.종편 보는데 부패한 사업가가 무슨 독립운동하다 자살한 줄 알았다.//통일은대애애애박 일베회원의 댓글:부패 척결하겠다는 측은 악이 되고,부패의 온상은 피해자가 되버렸네.이래서 언론매체 개혁이 시급하다.) 성완종 회장의 자살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남겨진자들 일베회원) http://www.ilbe.com/56350106132015.04.12 성완종은 이번 검찰수사에서도 무사히 넘어갈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었음이 여러 경로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역대 정부에서는 당연히 그랬으니까. 그런데 그것이 통하지 않자 박근혜 정부에 악감정을 품었을 것은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하다. 검찰수사를 받으러갈 때 그의 표정을 보면 너무도 당당하고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들어가 오히려 역풍이 불 정도였다. 그런데 검찰수사를 받고 나올 때 표정은 기자들의 질문도 전혀 받지 않고 완전 우울하고 침통한 모습이었다. 아마도 이때 박근혜 정부에서 선처를 기대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졌을 것이며 포기상태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성완종 같은 사람의 심리상태는 자기합리화에 적극적인 사람이자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다. 기자회견에서도 보듯 자기는 친이계가 아니고 친박이라고 강하게 항변했듯 역대정부를 넘나들며 돈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물질만능주의자의 전형적인 모습이자 권력도 돈이면 살 수 있다는 궤변론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껏 돈이면 통하지 않은 게 없었는데 그게 지금은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당혹감과 자괴감 그리고 메모에 나오듯이 실제로 돈을 줬는지는 모르지만 내돈을 받아먹고 나를 봐주지 않는다는 배신감도 한몫했을 것이다. 이런 비이성적 사고방식이 성완종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성완종 자살사건에 대해 보도하고 있는 언론들의 보도행태를 보면 별반 다르지 않다. 성완종이 무엇 때문에 자살했는지는 중요하지가 않다. 죽었기 때문에 억울한 사람이고 장학금을 줬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이란 논리가 전부다. 이게 성환종과 언론들이 지금껏 살아온 삶의 방식이자 생존의 방법이었다. 그러니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에 죄의식이 있을 리는 만무하다. 언론이 박근혜 대통령을 불통이라 비난하는것도 여기에 기인한다.역대 정부들은 언론에 이권을 나눠주고 서로 상부상조했지만 지금은 그런 것이 없다. 그러니 언론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신은 얼마나 깨끗하길래 독야청청하나’며 연일 불통이라 까대고 소통하라 난리치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상식과 이성이 완전 파괴된 나라다. 썩어빠진 흙탕물에 같이 뒹굴어야 그것을 소통이라 인정하는 언론과 일부 기득권층. 동시대를 살아가며 이토록 이질감이 느껴지는 사회의 모순을 몸소 체험한 적은 없었다. 모순된 사회의 진리가 무엇인지 진정 상념케 된다. |
기사입력: 2015/04/12 [20:0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
성완종과 통화한 경향신문 이기수 기자
성완종과 통화한 경향신문 이기수 기자 |
성완종과 인터뷰한 이기수 기자는 언론노조 지부장 출신 |
경남기업 전 회장 성완종씨가 사망(자살?) 직전 날 통화를 하면서 집요하게 이완구 총리에게 적대감을 표출했던 통화상대 기자(경향신문 이기수)가 언론계의 언론노조 경향신문지부장 출신이라는 주장을, 과거 노컷뉴스의 보도를 증거로 인용하여, 일베가 했다. 한 일베회원(한미상호방위)은 "(특종) 성완종과 인터뷰한 이기수 기자는 [언론노조 경향신문지부장 출신](http://www.ilbe.com/565296499)"이란 글을 통해 이기수 기자가 정수장학회 관련 기자회견을 하는 사진을 담은 노컷뉴스의 기사를 캡쳐해서 올렸다. 통진당과 연대를 맺은 언론계 좌익노조 지부장 출신 기자에게 성완용 전 회장은 마지막 주장을 남긴 것이다. 이 일베회원(한미공동방위)의 글은 "경향신문 내 언론노조 수장 출신 - 이기수. 언론노조 경향신문지부장은 통진당과 협약 맺을 때도 언론노조 대표로 참가할 정도로 언론노조에서도 끝발있는 자리임. 인터뷰(성완종과 경향신문 이기수 기자의 통화) 전문을 보고 있는데 하도 편파적인 유도 질문을 하길래 기자가 어떤 자인지 알고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경향신문 내 언론노조 수장이었던 자"라고 알렸다. SBS, 연합뉴스TV, JTBC 등 좌익노조(언론노조)가 득세한 방송사들은 뉴스를 통해 악랄하게 '성완종-이기수 통화'를 보도하면서 배경사진 등을 통해 '성완종-이완구'를 묵어서 인민재판하는 것도 언론노조의 정치선동으로 보인다. 이 글은 "성완종 인터뷰 전문 못 본 사람들은 함 봐라(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5/2015041504374.html). 성완종이는 기자가 질문 유도하는 대로 답한다.(인터뷰 내내 박근혜&새누리당 얘기만 하는 이유가 다 있었음)"라며, 언론노조의 속성을 파악하라고 "언론노조(http://www.ilbe.com/files/attach/new/20131222/377678/2579310200/2595120454/571350892e06f12808193a7e066846ec.jpg)"라는 인터넷 주소도 소개했다. 사망 직전에 김한길 새민연 의원과 이기수 경향신문 기자 등을 만나서 우파인사들을 공격한 성완용의 좌편향 행보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기사입력: 2015/04/16 [08:0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
두번 사면은 성완종 게이트의 근본문제
두번 사면은 성완종 게이트의 근본문제 |
장기표 원장, "성완종은 노무현 정권에 더 로비" |
노무현 정권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두 번 사면이 논란거리다. 성완종 전 회장이 ‘노무현 정권 당시에 두 번 사면(赦免)된 것’에 대해 2002~2008년 경남기업의 재무담당 임원이었던 전모(50)씨는 16일 “성완종 전 회장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늘 여당(與黨)에 줄 서는 분이었죠. 단순히 로비를 한다고 사면을 해줬겠느냐. 성 전 회장의 성격상 당시 여당 인사들과 꾸준히 친분을 유지했기 때문에 ‘어필(appeal)’이 됐던 것 아니겠느냐”라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18일 전했다. 전씨는 또 “노무현 정부 당시 큰 자금을 만들어 준 적은 없지만, 행적을 보면 자꾸 오해를 살 만한 경우가 있었다”며 “당시 여당 정치인들과 친하게 잘 어울렸던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전씨는 당시 경남기업의 자금 흐름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핵심 인물로 성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한장섭 부사장(재무본부장)의 전임자”라며 조선닷컴은 “검찰은 지난 15일 성 전 회장 측근들의 자택 등을 압수 수색했는데 6년 전 퇴직한 전씨가 그 대상에 포함된 것을 두고 노무현 정부 때 성 전 회장의 비자금 문제까지 수사를 확대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며 “전씨는 2002년 지방선거 당시 자민련에 불법 정치자금 16억원을 갖다준 혐의로 성 전 회장과 함께 기소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성완종에 대한 전씨의 “개인 돈과 회사 돈을 별로 구분하지 않는 분이었다. 봉급은 집에서 생활비로 쓰고 용돈은 회사에서 타 쓰고 그랬다”는 증언도 조선닷컴은 전했다. “成, 늘 여당에 줄 서는 사람… 赦免 그냥 받았겠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노무현정권의 두번 사면과 박근혜 정부의 로비불통을 지적했다. 한 네티즌(any****)은 “참여정부 때부터 파봐라! 지금의 여당보다 더 구린 것이 나올 것이다. 벌써 구린내가 풍기는 것 같은데... 문재인과 새민연 패거리들이 처음엔 난리를 치더니 왜 갑자기 쪼그라들었겠나? 찔리는 데가 많이 있으니 그렇겠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uca****)은 “돈 받고 들어주면 댓가성, 안 들어주면 앙갚음. 박근혜정부에서는 그동안 그 인간이 누려왔던 댓가성이 안 통하니 앙갚음으로 표출한 것 아닌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은 “노무현 문재인은 부정, 비리에는 어디 한군데 안 끼는 경우가 없구나. 도대체 국가를 운영한 거야 사기업을 운영한 거야? 많이 남겨 드셨겠어?”라고 했다.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은 18일 MBN에 출연하여 “성완종씨는 굉장히 잘못된 사람이라고 하는 것도 규정되어야 한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를 혼탁하게 만들었다. 성완종씨는 기업가로서 역할을 잘해야 했었다. 성완종 경우에는 정의감이 없다”며 “기업경영을 잘 하는 게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지, 장학금 몇푼 줬다는 게 별로 잘하는 게 아니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장기표 대표는 “여야 간에 똑 같다. 저는 조사 안 해봐도 아는데, 성완용씨가 가장 돈 많이 갖다준 데는 노무현 정권과 이명박 정권인 거 다 안다. 문재인 같은 경우에 두 번째 사면이 잘못 됐다”며 “문재인 씨는 대표할 자격도 없고, 문재인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큰 일이 난다. 이완구 총리를 두고 왈가왈부 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날 MBN에 출연한 이범관 변호사는 “성완종 게이트는 태생적으로 여러 정권과 관련이 있다. 성완종은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다. 특별사면서부터 이게 잉태를 더하기 시작한 것이다. 특별사면이 없었다면, 성완종은 정치권에서 활동할 수 없다고요. 노무현 정권 아닙니까? 노무현 정권의 민정수석하고 비서실장하고 대표하는 사람이 다른 데 핑계를 되고 있으니”라며 “이완구 국무총리가 돈 안 먹었다며 다른 것을 부인하다가 스탭이 꼬여서 덫에 걸렸다”고 했다. 이범관 변호사가 “문재인 대표도 파고 들어가면 덫에 걸립니다. 부탁받으면 다 해줍니까”라고 하자 장기표 원장은 “전해철 의원이 ‘전 정권에서 이명박 정권에 책임이 있다’고 말한 것은 기본적으로 자질이 안된 사람”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기사입력: 2015/04/18 [21:17] 최종편집: ⓒ allinkorea.net |
두번걸친 성완종 특별사면…노건평 측 로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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