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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박원순 부모님 사망일자가 또 달라졌네

박원순 부모님 사망일자가 또 달라졌네




박원순 후보의 공식 학력 등록증



음/최고봉/신생 네티즌 논객





박원순 부모님 사망일자 또 달라졌네(음 조갑제닷컴 회원)



10월 13일 조선일보 인터뷰 때만 해도 어머니가 85년에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어제 동아일보 기사에서는 96년으로 또 변경됐네요. 정말 기가 막히군요. 그전 인터뷰에서는 아버지가 62년 돌아가시고 창녕땅을 상속 받았고 69년 아버지와 상의해 작은할아버지 양자로 들어갔다고 해서 사람들을 놀래키더니, 10일도 안 지나서 또 거짓말(어머니의 사망일자에 대한 변경)이 들통나버리고 말았습니다. 가족사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1985년 돌아가셨다는 어머니 1996년 부고 기사



작은할아버지에게 입양돼 형과 박 후보가 모두 독자(獨子)로 병역단축 혜택을 받는 등 가족관계와 병역에 대한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되자 박 후보는 언론 인터뷰에서 “아버님은 (19)81년에, 어머님은 (19)85년에 돌아가셨다. 들은 게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1996년 7월 25일자 동아일보 등에는 ‘박원순 참여연대 사무처장 모친상’이라는 부음기사가 실렸다. 이 때문에 가족 관계에 대한 의혹이 나오자 어머니의 사망 시기를 실제보다 앞당겨 밝힘으로써, 가족사에 대해 잘 모른다는 점을 강조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음 조갑제닷컴 회원: http://www.chogabje.com/]



○ 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 아무 관련 없다더니…(최고봉 시스템클럽 회원)



박 후보가 실질적으로 이끌던 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의 관계에 대해 일각에선 “참여연대가 대기업을 비판하면 아름다운재단이 기부금을 받는 식”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그러자 박 후보 측은 “참여연대가 기업을 비판한 것과 그 기업이 아름다운재단을 후원한 것이 도대체 무슨 인과관계가 있느냐”고 반박했다. 박 후보 본인도 2006년 11월 언론 인터뷰에서 “제가 변호사 시절엔 참여연대를 만들어 시민운동을 할 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고, 참여연대 시절엔 아름다운재단은 계획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16일 동아일보가 입수한 참여연대의 ‘1999년 사업보고 및 2000년 사업계획서’에는 2000년 주요 사업계획으로 ‘아름다운재단 설립’이라고 나와 있다. 이 계획서에는 2월에 컨설팅본부와 사무국 인원구성 등 조직구성을 하고 3, 4월에 각종 홍보물과 매체활용, 강연·교육을 통한 홍보 등 분위기 조성을 한다는 일정까지 들어 있다. 이 계획대로 아름다운재단은 2000년 출범했다. 당시 참여연대 사무처장이던 박 후보는 2002년부터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과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를 맡았다. 아름다운재단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참여연대의 각종 활동과 사업에 기금을 지원하는 등 두 단체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박원순 후보의 학력증명서선관위제출(vkxwnrtmd29@Y) (신생 시스템클럽 회원)









▲ 박원순 후보 측이 런던 정경대 디플로마 수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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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변호사는 이 질문에 답해 주세요



박원순후보가 모금으로 고발당한 이유?



















기사입력: 2011/10/17 [14:38]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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